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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의 감각

나는 어떻게 10개 국어를 말하게 되었나?

아키야마 요헤이 저/황국영 | 윌북(willbook) | 2019년 6월 21일 리뷰 총점 9.3 (5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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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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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아키야마 요헤이
도쿄대학 약학부를 졸업했다. 축구를 좋아하는 소년이었던 그는 선수를 인터뷰하겠다는 꿈을 이루려 혼자 스페인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프랑스어, 중국어를 공부하며 언어의 감각을 깨쳤다. 이후 독학으로 영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한국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까지 10개 국어 멀티링구얼로 일본의 TV 프로그램 〈산마의 도쿄대학 방정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중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는 비즈니스 레벨로 구사할 수 있으며, 일본 17개 도시에서 약 250회의 국제 교류 이벤트를 개최하여 서로 다른 국적의 사람들을 이어주는 활동에 매진했다. 언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 도쿄대학 약학부를 졸업했다. 축구를 좋아하는 소년이었던 그는 선수를 인터뷰하겠다는 꿈을 이루려 혼자 스페인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프랑스어, 중국어를 공부하며 언어의 감각을 깨쳤다. 이후 독학으로 영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한국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까지 10개 국어 멀티링구얼로 일본의 TV 프로그램 〈산마의 도쿄대학 방정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중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는 비즈니스 레벨로 구사할 수 있으며, 일본 17개 도시에서 약 250회의 국제 교류 이벤트를 개최하여 서로 다른 국적의 사람들을 이어주는 활동에 매진했다. 언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힘쓰며 현재 50만 명이 넘는 팔로워의 지지를 받아 중국을 중심으로 언어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 : 황국영
정체성이 모호한 것이 유일한 정체성 같다. 활동성 높은 집순이. 낯가림을 경험한 적 없는 내향형 인간. 게으르게 살 궁리를 하느라 바쁜 생활인. 안정 추구형 모험가. 취미는 취미 찾기, 특기는 아직 찾는 중이다. 한결같이 꿈이 없었으나 고등학교 졸업 후 세 개의 학교와 세 군데의 직장을 다니다 결국 혼자 살며 혼자 일하게 되었다. 나랑 사는 것은 대체로 피곤하지만, 나랑 일하는 것은 제법 편하고 나랑 노는 것은 아직 재미있다. 나에게 밥과 잠을 제때 제공하는 일에 무엇보다 큰 의미를 둔다. 소심한 성격 탓에 뻑 하면 아래로 푹푹 꺼지지만, 자주 즐겁고 여차하면 신이 ... 정체성이 모호한 것이 유일한 정체성 같다. 활동성 높은 집순이. 낯가림을 경험한 적 없는 내향형 인간. 게으르게 살 궁리를 하느라 바쁜 생활인. 안정 추구형 모험가. 취미는 취미 찾기, 특기는 아직 찾는 중이다.

한결같이 꿈이 없었으나 고등학교 졸업 후 세 개의 학교와 세 군데의 직장을 다니다 결국 혼자 살며 혼자 일하게 되었다. 나랑 사는 것은 대체로 피곤하지만, 나랑 일하는 것은 제법 편하고 나랑 노는 것은 아직 재미있다. 나에게 밥과 잠을 제때 제공하는 일에 무엇보다 큰 의미를 둔다.

소심한 성격 탓에 뻑 하면 아래로 푹푹 꺼지지만, 자주 즐겁고 여차하면 신이 나 그만큼 쉽게 쑥쑥 솟아나는 ‘인간 뽁뽁이’로 산다. 걱정 수집가라 시도 때도 없이 쪼그라들면서도 나를 웃기면 대충 다 괜찮아진다는 묘한 신념으로 호시탐탐 재밋거리를 찾아 헤맨다.

혼자로도 거뜬히 풍요로우면서 함께일 땐 더 넉넉한 ‘어엿한 1인자’가 되고자 어설픈 설계도를 가지고 우당탕탕 나를 조립해 나가는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사소한 일에 너무 오래 허우적대지 않도록, 도망치지 않을 만큼만 단단하도록. 완벽하지 않은 날에도 조금만 더 포근한 마음과 근사한 태도로 살아 낼 수 있길 기대하며 혼잣말처럼 ‘퉤퉤퉤’의 주문을 왼다.

말과 글을 짓고 옮기는 일을 한다.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クイズ化するテレビ T V, 퀴즈가 되다』를 출간했고 『그렇게 어른이 된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어떡하지? 이럴 때 펼쳐보는 그림 사전』 등을 옮겼다. 원서 함께 읽기 클래스 〈아소비고코로스 @asobi_gokoros〉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를 전공했고, 일본 와세다대학원에서 표상 미디어론을 공부했다. 기획자 및 문화 마케터로 활동하다 책과 이야기에 관련된 일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TV, 퀴즈가 되다』(クイズ化するテレビ)를 출간했고, 아이디어 북 『MY BIG DATA』를 기획했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의 각본을 썼으며 『그렇게 어른이 된다』 『이대로 괜찮습니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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