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독일 울름에서 태어나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예술사·철학·스칸디나비아학을 공부했다. 일간신문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Frankfurter Rundschau)」의 뉴스 및 정치 담당 기자를 거쳐, 2006~2009년에는 월간 잡지 「네온(Neon)」의 기자로 일했다. 2009년 『동화 시간의 끝(Ende der Marchenstunde)』을 출간했으며, 2012년에 펴낸 새로운 빈곤에 관한 책 『우리는 유감스럽지만 바깥에 머물러야 한다(Wir mussen leider draußen bleiben)』로 큰 명성을 얻었다. 2015년에는 『통제된 남벌(Aus kontrolli...
1972년 독일 울름에서 태어나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예술사·철학·스칸디나비아학을 공부했다. 일간신문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Frankfurter Rundschau)」의 뉴스 및 정치 담당 기자를 거쳐, 2006~2009년에는 월간 잡지 「네온(Neon)」의 기자로 일했다. 2009년 『동화 시간의 끝(Ende der Marchenstunde)』을 출간했으며, 2012년에 펴낸 새로운 빈곤에 관한 책 『우리는 유감스럽지만 바깥에 머물러야 한다(Wir mussen leider draußen bleiben)』로 큰 명성을 얻었다. 2015년에는 『통제된 남벌(Aus kontrolliertem Raubbau)』을 출간했다. 현재 뮌헨에서 살고 있다. 이 책은 [플라스틱 행성(Plastic Planet)]을 감독한 베르너 부테의 영화 [더 그린 라이]를 촬영하기 위해 출간되었으며, 카트린 하르트만은 영화에 함께 참여하고 시나리오도 같이 썼다.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문, 그림책,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나무의 긴 숨결』, 『여성 선택』, 『비밀정보기관의 역사』,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의 세계』, 『위장환경주의』 『과학으로 쓰는 긍정의 미래』, 『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마음을 흔드는 글쓰기』, 『잡노마드 사회』, 『불안의 사회학』, 『망각』, 『자본의 승리인가 자본의 위기인가』, 『가족의 영광』, 『직장생활을 디자인하라』, 『일상을 바꾼 ...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문, 그림책,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나무의 긴 숨결』, 『여성 선택』, 『비밀정보기관의 역사』,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의 세계』, 『위장환경주의』 『과학으로 쓰는 긍정의 미래』, 『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마음을 흔드는 글쓰기』, 『잡노마드 사회』, 『불안의 사회학』, 『망각』, 『자본의 승리인가 자본의 위기인가』, 『가족의 영광』, 『직장생활을 디자인하라』, 『일상을 바꾼 발명품의 매혹적인 이야기』, 『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 죽는가』, 『히든 챔피언』, 『공감의 심리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