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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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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자본주의 제작팀 저/EBS MEDIA 기획
쌤앤파커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대니얼 Z. 리버먼,마이클 E. 롱 공저/최가영 역식한 저서인 [도서] 도파민형 인간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작품 내용과 등장인물에 대한 리뷰를 포함하고 있으니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소서를 써야해서 추천받아 구입했습니다. 중간중간 체크하면서 도움되는 문구가 많아서 좋았어요. 책에서 나온 대로 시도해볼만한게 많네요. 도움이 많이 됐씁니다.
도파민 때문에 누군가를 또는 무언가를 사랑하고 갈망하고 중독되고, 계획을 세워 원대한 꿈을 성취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스스로를 파멸로 이끌거나 평생 만족에 이르지 못 하는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한다. 도파민이란 물질 자체에는 좋고나쁨이 없고, 그것이 욕망회로와 통제회로 중 어떤 회로를 타고 흐르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회로에 따라 정반대의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 말미에 우리는 궁극적으로 미래지향적인 도파민과 현재지향적인 물질(세로토닌,옥시토신,엔도르핀 등)의 조화를 잘 이루며 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전자책으로 틈틈이 조금씩 읽다 보니 내용이 머리 속에 잘 정리되지 않아 종이책으로 다시 한번 쭉 읽어보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도파민과 관련 호르몬을 중심으로 사랑, 욕망, 중독, 충동, 창조와 예술, 진보와 보수, 인간의 진화라는 주제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내용이다.
공감되는 포인트들도 꽤 있어서 재미있었고, 여러 상황에서 호르몬의 영향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해 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미래와 현재 지향 호르몬에 대해 이해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평소에도 나 스스로의 기분과 마음 상태를 잘 파악하면서 업앤다운 마인드 컨트롤을 열심히 해봐야겠다.
무엇인가를 하려면 이렇게 여러가지를 고려해야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뭐든 이용해서라도 어떤 걸 해낼 수 있으면 좋기는 좋지요. 도파민이라는 것이 이렇게나 여러가지로 작용하는구나 하는 것도 흥미진진했고 책속에 쓰인 여러가지의 연구가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손세정제 하나로 사람의 성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페이백으로 잘 읽은 책입니다.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정확한 내용을 알지는 못했는데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라서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 모험가적 유전자로 밝힌 고고학 이야기라던가 보수주의자들의 특징이라던가 등등요. 공부나 일을 할 때 자기 보상과 관련한 방법론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걸 도파민이라는 걸 주제로 풀어낸 것 같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익하게 쓸 수 있는 내용도 좀 있고요.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해서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계속해서 무언가를 욕망하고 갈구하며, 남보다 더 잘 중독되고, 성취하는 것에서 인생의 목표를 찾는 도파민형 인간에 대한 내용 담겨 있습니다. 도파민이 인간 행동을 어떻게 쥐락펴락하는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파민이 어떻게 거의 모든 문제의 열쇠가 되는지, 뇌과학과 행동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들을 흥미롭게 엮어 보여준 책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