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아스프리 저 저
최희정 저
아놀드 홍,에스더 킴,임세찬 저
에베 코지 저/김은혜 역
진주 저
디디미니의 초간단 인생맛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미니 박지우 저
"'핀치오브넘'은 몇 년 전 식탁에서 차를 마시던 중 시작됐다.
10년 동안 레스토랑 세계에 몸담았던 우리 두 사람은 우리만의 레시피를 나룰 장소를 갖고 싶었다. 이제 우리는 손쉬운 조리법에 맛있는 슬리밍 푸드를 즐기기 위해 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15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이곳에서 함께하는 매 순간을 사랑한다".
Pinch of Nom 서문에서
나잇살과 다이어트가 요즘 내 최대의 고민이다. 젊었을 때랑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삶의 패턴인데 허리는 굵어지고 팔뚝은 무거워지고 있다. 핀치 오브 넘은 이런 나에게 먹는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책인 듯하여 서평 이벤트를 신청했다 당첨되었다. 다행이다 싶다.
핀치오브넘 (Pinch of Nom)은 맛있게 한 입 먹는 것을 나타내는 영어 표현인가 보다. Nom이라는 건 우리로 치면 냠냠냠 정도의 뜻이라고 하는 걸 보면.
목차는 7가지 정도로 분류되어 있는데 애피타이저, 메인, 후식 그리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사이드 디시까지 다양했다. 한 끼 식사이던 간식이던 레스토랑 요리이던 책의 사진은 정말 먹음직스러웠고 실제로 몇 가지 요리를 해 보니 그럴듯했다. 아니 꽤 맛있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친절했던 건 이 책을 사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앞쪽으로 배치하여 설명해 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게 한 것이다.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해도 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단순하게 매일매일의 음식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 특별한 날 특별한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하게 메뉴를 개발했다는 점이 무척이나 흥미롭다. 왜 아니겠는가? 사람의 먹는 욕구가 단순히 세끼 밥을 먹는 것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나 같은 사람을 위한 맞춤 레시피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더군다나 블라인드 감식단을 통해 레시피 검증을 통해서 자신들이 틀리지 않았음을 스스로 검증 한 점을 높이 쳐 주고 싶다.
(p13 검증된 맛 - 비밀 페이스북 그룹을 형성했다. 각 레시피에 대해 20명이 맛보기를 시행했고, 맛을 본 모두가 레시피 개발을 위한 피드백과 제안사항을 제출했다.)
맛과 칼로리를 모두 잡다니… 그 어려운 일을 해내셨습니다 두 쉐프님들…ㅋㅋ
내가 이 책을 보고 재빠르게 해본 요리는 허니 칠리 치킨이었다. 뭐 워낙 간단해서 제시된 양념을 모두 섞어 본 재료에 펴 바른 후 오븐에 삼십 분만 구우면 완성이다. 과정 샸을 찍을 틈이 없을 만큼 간단한 요리였다.
단지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건 이렇게 간단하고 멋진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소 생소한 양념들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우스터소스는 친숙하다 해도 고수 가루나 당밀, 쿠킹 스프레이, 저지만 스프레드와 같은 재료들은 다소 생소할 것이다. 하지만 이색적인 음식을 위해 약간의 투자는 감수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나의 경우는 아이와 함께 먹어야 할 음식이어서 없는 재료는 합리적으로 냉장고 재료로 대체했다. 예를 들면 말린 칠리 플레이크는 고춧가루로, 마늘 과립은 그냥 통마늘을 으깨주는 것으로 바꾸어서 만들었다.
또한 치킨스톡, 비프 스톡과 같은 조미료와 인공적으로 단맛을 내는 감미료 사용은 나를 살짝 주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매일 사용하는 재료들이 아니므로 이번 한 번만 사용해 보자 했더니 아들과 남편은 엄지를 척 들며 맛있다는 반응을 보여줬다.
이 책은 당분간 내 주방 한편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예정이다.
* 본 포스팅은 오븐앤조이 카페 이벤트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실제로 만들어 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핀치오브넘#북레시피#영국요리책#슬리밍푸드#유민주쉐프감수
레몬과 블루베리가 들어간 귀리빵
이제 레시피를 직접 따라 해볼 거예요!
위에 아침식사 파트에서 올린
레몬과 블루베리가 들어간 귀리빵입니다!
빵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냥 베이크드 오트밀이에요 ㅎㅎ
그냥 다 섞어주고 오븐용기에 담은 후 구워주면 되는 레시피입니다.
진짜 간단해요!
사실 오븐용기 1개가 1인분인데
저는 식사가 아닌 후식으로 먹기 위해서 이렇게 한 조각만 먹었어요.
베이크드 오트밀은 그냥 따뜻한 상태에서 먹으면 됩니다.
폭신폭신한 식감이 예술이고
상콤한 레몬향이 너무나 좋더라고요 ㅋㅋㅋㅋ
식사인 것 같으면서도 후식인 것 같은
매력적인 레시피인 것 같습니당
'핀치 오브 넘'에 다양한 라이트한 음식들이 있어서
맛있는 다이어트하기 좋읗 것 같습니다.
무지방 요플레, 저칼로리 쿠킬스프레이 등의 특수 재료들이 자주 등장하지만
한번 사놓으면 따라하기 큰 어려움이 없는 것 같아요.
과정샷은 없지만 큼지막한 사진들이 예쁩니다!
책은 이벤트로 제공받음
새해에 다이어트 결심.
매달 다이어트 결심
매일 다이어트 한다고 떠들지만 언제나 잘먹고 있다.
그런 내 마음에 파파팍 들어온 요리책- 핀치오브넘!
핀치오브넘은 요리사 두명이 낸 책이라는게 마음에 들었다.
레스토랑에서 요리하던 쉐프 케이트와 케이가 식당에서 긴긴시간 교대근무를 하면서
건강에 나쁜 음식을 아무 생각없이 먹다, 체중감량센터에 가게 되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면서 쉽고 맛있는 슬리밍푸드를 만들었다는게 참 와닿는다.
건강하게 맛있는 다이어트를 위한책!
다이어트 하면서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는책!<핀치오브넘>
정통 쉐프 케이트는 칼로리 높은 음식점의 요리들을 바꿔서
칼로리는 줄이고 맛있게 먹을수있는 다이어트 요리로 바꿔줬다.
책에는 10분~ 30분 내외로 빨리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요리들이 들어있다.
핀치오브넘! 다이어트를 한다면, 더 맛있게 간단하게 즐겁게 먹을수 있는 책.
책에는 100가지가 넘는 레시피가 있다.
핀치오브넘 홈페이지에서 가장인기있는 레시피 22가지와 최신 레시피80가지.
책은 아침식사, 집에서 만드는 레스토랑 음식, 간편요리, 베이크&로스트 , 간식그리고 사이드메뉴, 달콤한 후식 - 7파트로 나뉘어있다.
책을 펴보면
요리사진, 제목, 설명 ,만드는 준비시간, 만드는 요리시간, 칼로리에 대해 나와있다.
책에서 제일 처음 나와있는 레시피 <사과와 시나몬 팬케이크> 만들기.
<사과와 시나몬 팬케이크>
준비시간 10분, 요리시간 10분, 341칼로리
재료 -
1.귀리 40g
2.사과 1개반 (사과 1개는 곱게 갈아둔것, 반개는 내놓기용으로 얇게 썰어둔것)
3. 탈지유 50ml
4. 곱게 빻아둔 시나몬 파우더 1/4 티스푼
5. 굵은 입자의 저칼로리 감미료 1티스푼
6. 중간크기의 달걀 2개 (저어서 풀어준것)
7. 무지방 천연 요거트 2테이블 스푼
8. 저칼로리 쿠킹 스프레이
9. 싱싱한 딸기류 (고명용)
만들기 -
1. 푸드프로세서나 믹서기에 귀리를 넣고 밀가루처럼 곱게 간다.
2. 볼에 귀리가루+우유+시나몬가루+감미료+달걀+갈아둔 사과 40g을 넣어 섞은뒤 한쪽에 둔다
3. 요거트를 볼에 담고 나머지 갈아둔 사과와 약간의 감미료를 넣어 골고루 섞어둔다.
4. 큰 프라이팬에 저칼로리 쿠킹 스프레이를 뿌리고 중불에 올려놓는다
5. 팬케이크 반죽을 4등분하여 굽는다.
6. 썰어둔 사과, 고명용 딸기류를 넣고 팬케이크와 함께 잘 담아 먹기.
재료준비...
압착오트밀 믹서기에 갈아주고
볼에 재료 담아서 섞어주기
후라이팬에 포도씨유 뿌리고 구워주면 끝.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기.
무가당 요거트에 사과 갈아주고, 설탕약간 넣어 섞어주기
사과와 시나몬 팬케이크. 완성.
밀가루 대신 넣은 오트밀이 생각보다 맛있다.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한끼식사로 든든하다.
책 좋은점... 간단하고 맛있는 다이어트 음식들
책 나쁜점... 외국어 번역체 묘하게 보기 불편함.
재료에 탈지유라고 써놓고 만드는 과정엔 우유라는 표현. 귀리는 오트밀이라고 써주면 좋을듯.
과정 요리사진이 전혀없음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레스토랑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저자 케이트 앨린슨과 케이 페더스톤이 손쉬운 조리법에 맛있는 슬리밍 푸드를 즐기기 위해 웹사이트를 만들어 레시피를 올리게 되었고, 웹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22가지 레시피와 80가지 최신 레시피를 담은 책입니다. 사진과 함께 다양한 슬리밍 푸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고, 음식 사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집에 혼자 있다보니 한그릇음식을 적당히 먹고 치우는게 일상적인 일인데 이걸 보니 한그릇으로도 괜찮겠다 싶은 요리 레시피들이 꽤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튜, 스프, 베이크, 로스트, 간식, 사이드 메뉴, 후식 이렇게 나뉘어져 있기는 한데 그냥 이중 하나만 골라서 한끼 먹어도 괜찮겠더라고요. 물론 다 먹고 싶으면 다 만들면 될 것 같고요. 간단하고 맛도 있을 것 같아서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