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핀치 오브 넘

맛있게 한입, 냠.냠.냠!

케이트 앨린슨,케이 페더스톤 저/김진희 역/유민주 감수 | 북레시피 | 2019년 10월 15일 한줄평 총점 8.4 (1,18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5건)
  •  eBook 리뷰 (398건)
  •  한줄평 (771건)
분야
가정 살림 > 요리
파일정보
EPUB(DRM) 145.38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핀치 오브 넘PINCH OF NOM’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 소리인 ‘냠냠냠’을 의미한다. 저자 케이트와 케이는 웹사이트 이름과 책 제목을 ‘핀치 오브 넘’이라고 지은 데 대해, 자신들이 만드는 음식은 다이어트 음식이 아닌 ‘진짜’ 음식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책 속에는 웹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22가지 역대급 요리와 더불어 80가지 최신 조리법이 담겨 있다. 책의 제목이 말해주듯이 여기 포함된 요리들은 물론 ‘핀치 오브 넘’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조리법을 활용했으며, 무엇보다 이 레시피들은 맛과 건강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면서도 쉽고 간편하다. 구비해놓으면 편리한 필수 조리도구들과 최상의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육수, 향신료 및 고칼로리 대체식품 등의 재료 소개도 눈여겨볼 만하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서문/ 레시피 개요/ ‘핀치 오브 넘’ 매뉴얼/ 주재료/ 필수 조리도구
1장: 아침 식사
2장: 집에서 만드는 레스토랑 음식
3장: 간편요리
4장: 스튜&수프
5장: 베이크&로스트
6장: 간식 그리고 사이드 메뉴
7장: 달콤한 후식
찾아보기
감사의 말
감수자의 말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4명)

저 : 케이트 앨린슨 (KATE ALLINSON)
‘핀치 오브 넘Pinch of Nom’, www.pinchofnom.com 설립자. 케이트 앨린슨과 케이 페더스톤은 영국 위럴 지역에서 레스토랑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케이트가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요리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공동으로 ‘핀치 오브 넘’ 블로그를 개설한 후 건강한 요리 및 슬리밍 푸드 레시피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현재 ‘핀치 오브 넘’은 150만 이상의 열정적인 팔로워가 참여하는, 영국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보유한 요리 블로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핀치 오브 넘Pinch of Nom’, www.pinchofnom.com 설립자. 케이트 앨린슨과 케이 페더스톤은 영국 위럴 지역에서 레스토랑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케이트가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요리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공동으로 ‘핀치 오브 넘’ 블로그를 개설한 후 건강한 요리 및 슬리밍 푸드 레시피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현재 ‘핀치 오브 넘’은 150만 이상의 열정적인 팔로워가 참여하는, 영국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보유한 요리 블로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 : 케이 페더스톤 (KAY FEATHERSTONE)
‘핀치 오브 넘Pinch of Nom’, www.pinchofnom.com 설립자. 케이트 앨린슨과 케이 페더스톤은 영국 위럴 지역에서 레스토랑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케이트가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요리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공동으로 ‘핀치 오브 넘’ 블로그를 개설한 후 건강한 요리 및 슬리밍 푸드 레시피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현재 ‘핀치 오브 넘’은 150만 이상의 열정적인 팔로워가 참여하는, 영국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보유한 요리 블로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핀치 오브 넘Pinch of Nom’, www.pinchofnom.com 설립자. 케이트 앨린슨과 케이 페더스톤은 영국 위럴 지역에서 레스토랑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케이트가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요리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공동으로 ‘핀치 오브 넘’ 블로그를 개설한 후 건강한 요리 및 슬리밍 푸드 레시피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현재 ‘핀치 오브 넘’은 150만 이상의 열정적인 팔로워가 참여하는, 영국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보유한 요리 블로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역 : 김진희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UBC 경영대에서 MBA 본 과정을 수학했다. 홍보 컨설팅사에 재직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삼성전자, 한국 P&G, 한국 HP 등의 글로벌 브랜드 뉴미디어 광고 및 홍보 컨설팅을 수행했다. 편집자와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 브랜딩, 광고, 홍보, 미디어, 대중문화 분야에서 글을 쓰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핀치 오브 넘』, 『별난 분홍색 부채』, 『기묘한 꽃다발』, 『사라진 후작』, 『착한 엄마가 애들을 망친다고요?』,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내 시간 우선 생활습관』, 『진흙,물,벽돌』, 『프로젝트 세미콜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UBC 경영대에서 MBA 본 과정을 수학했다. 홍보 컨설팅사에 재직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삼성전자, 한국 P&G, 한국 HP 등의 글로벌 브랜드 뉴미디어 광고 및 홍보 컨설팅을 수행했다. 편집자와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 브랜딩, 광고, 홍보, 미디어, 대중문화 분야에서 글을 쓰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핀치 오브 넘』, 『별난 분홍색 부채』, 『기묘한 꽃다발』, 『사라진 후작』, 『착한 엄마가 애들을 망친다고요?』,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내 시간 우선 생활습관』, 『진흙,물,벽돌』, 『프로젝트 세미콜론』, 『구름사다리를 타는 사나이』, 『이것이 경영이다』, 『4차 산업혁명의 충격』, 『왓츠 더 퓨처』, 『IoT 이노베이션』 등이 있다.
감수 : 유민주
글래머러스 펭귄 오너 셰프이자 유머러스 캥거루 대표이며 공공빌라 대표.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에서 제과 과정을 수료(Diplome de Patisserie)하였으며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 프랑스 요리학교 알룸나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KBS 〈도전! 미라클 레시피〉,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녀들의 여유만만〉,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 〈싱글와이프〉, OliveTV 〈다 해 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 먹지〉 등 다수의 요리 소개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푸드TV 〈유민주의 친구네 식... 글래머러스 펭귄 오너 셰프이자 유머러스 캥거루 대표이며 공공빌라 대표.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에서 제과 과정을 수료(Diplome de Patisserie)하였으며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 프랑스 요리학교 알룸나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KBS 〈도전! 미라클 레시피〉,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녀들의 여유만만〉,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 〈싱글와이프〉, OliveTV 〈다 해 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 먹지〉 등 다수의 요리 소개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푸드TV 〈유민주의 친구네 식탁〉 진행을 맡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아메리칸 케이크』, 『디저트 노트』가 있다.

출판사 리뷰

“셰프 경력 23년차인 내가 지금 당장 만들어 먹고픈 요리들로 가득하다.”
- 레이먼 킴

‘핀치 오브 넘Pinch of Nom’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 소리인 ‘냠냠냠’을 의미한다. 저자 케이트와 케이는 웹사이트 이름과 책 제목을 ‘핀치 오브 넘’이라고 지은 데 대해, 자신들이 만드는 음식은 다이어트 음식이 아닌 ‘진짜’ 음식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책 속에는 웹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22가지 역대급 요리와 더불어 80가지 최신 조리법이 담겨 있다. 책의 제목이 말해주듯이 여기 포함된 요리들은 물론 ‘핀치 오브 넘’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조리법을 활용했으며, 무엇보다 이 레시피들은 맛과 건강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면서도 쉽고 간편하다. 구비해놓으면 편리한 필수 조리도구들과 최상의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육수, 향신료 및 고칼로리 대체식품 등의 재료 소개도 눈여겨볼 만하다.

셰프 경력 23년차인 내가 지금 당장 만들어 먹고픈 요리들로 가득하다. 건강한 음식은 어딘가 맛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다시하게 해주는, 내 주방에 두고 싶은 레시피북. - 레이먼 킴(요리연구가)

읽는 순간 냠냠, 입맛 다셔지는 건강한 레시피. 예쁜 맛을 찾는 우리의 취향을 저격하는 바로 그 책! - 송파 류선생(재야의 요리 고수)

“이렇게까지 쉬워도 되나?”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100가지 홈스타일 레시피
언제든 가볍게! 오늘 하루가 특별해지는 맛있고 건강한 요리

“이 책의 목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면서도 맛있고 담백한 레시피를 알려주는 것이다. 설령 자신이 목표한 체중 감량 열차에서 방심하여 떨어진다 해도 얼마든지 다시 올라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 케이트&케이

바쁜 아침 식사, 주중, 주말 그리고 특별한 날의 한 끼를 비롯하여 달콤한 디저트 요리에 이르기까지, 『핀치 오브 넘』에는 우리의 미각을 충족시켜줄 환상의 레시피가 고루 갖춰져 있다. 이 책의 감수를 맡은 유민주 파티시에가 강력 추천한 초간단 레시피 요리책.

책을 보고 제일 먼저 느낀 점은 ‘앗, 이렇게까지 쉬워도 되나?’였습니다. 다양한 육수로 기본 간을 내고, 향신료로 맛을 맞추는 등 과정이 복잡한 서양 요리들이 간단해졌습니다. 아마도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미각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요리책으로 자리매김할 듯합니다. 자신의 가족이나 사랑하는 그 누군가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했던 두 영국 블로거의 마음이 담겨 있는 레시피이기 때문이지요. - 유민주(파티시에, ‘글래머러스 펭귄’ 대표)

다이어트 음식은 맛이 없다?
맛은 UP 칼로리는 DOWN, 30분이면 요리 끝!

정통 방식으로 훈련받은 셰프인 케이트와 케이는 서로가 좋아하는 요리를 건강도 챙기면서 입맛을 돋우는 요리로 재구성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책에는 칼로리가 높은 테이크아웃 전문점 요리를 칼로리는 줄이되 더 맛있는 요리로 둔갑시키는 조리법도 담았다. 덕분에 이 책의 독자는 집에서 만들었지만 레스토랑에서 포장해온 듯한 요리를 편히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핀치 오브 넘』에 소개된 대부분의 요리는 30분 이내로 뚝딱 만들 수 있다.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재료 선택에 있어서도, 구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요리에 사용 가능하여 비용 절감이 된다.

이제 칼로리 걱정은 접어두어도 좋겠다. 요리를 위해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내려놓고, 그저 이삼십 분의 시간과 『핀치 오브 넘』 한 권만 있으면 된다. 기름기를 쪽 뺐으면서도 얼마든지 풍미 가득한 ‘지중해식 양다리찜’ 요리가 탄생할 수 있고, 그야말로 누워서 떡 먹기만큼 쉽게 ‘블루 치즈 소스와 대파를 곁들인 치킨’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포만감을 주는 간식으로 ‘치즈버거 피자’를 조리해 내놓을 수도 있다.

영국의 거의 모든 가정에 유행처럼 번진 초간편 요리법
‘핀치 오브 넘’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으로 퍼진 대중적 레시피의 끝판왕!

치즈케이크로 속을 채운 딸기, 다이어트 콜라 치킨…… 음식 블로그에서 태어난 이 슬리밍 푸드 레시피 모음집은 사흘 만에 무려 2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유사 이래 가장 빨리 팔린 논픽션 책으로 자리매김했다. - 《가디언》

두 작가의 허리둘레 치수가 점점 줄어드는 만큼 그들의 인터넷 팬층도 점점 두터워졌다. ‘핀치 오브 넘’ 웹사이트는 건강한 음식을 회복하는 데 매료된 방문객으로 여전히 넘쳐나고 있다. 피자 치킨, 초콜릿 에클레어 등 100여 가지 ‘가정식’ 건강 다이어트 조리법이 수록된 『핀치 오브 넘』은 출간 즉시 흥행에 성공하였고 작가 JK 롤링, 댄 브라운, EL 제임스와 함께 전 영역에서 9번째로 가장 빨리 팔린 책이 되었다. - 《데일리 메일》

‘핀치 오브 넘’은 단순한‘현상’이 아니다. 이는 마치 끊임없이 팽창하는 광대한 우주처럼 처음엔 페이스북 그룹으로 시작했다가 이어 요리 웹사이트, 그리고 현재 기록을 경신하는 요리책으로 확장되고 있다. - 루비 탠도Ruby Tandoh(음식 칼럼니스트)

누구나 비용 걱정 없이 손쉽게 조리법을 접할 수 있도록 전문 식도락가들이 주도해 만든 책이 바로 『핀치 오브 넘』이다. - 안나 헌터Anna Hunter, 《겟 더 글로스》

『핀치 오브 넘』은 영국의 거의 모든 가정에서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케이트와 케이의 맛있고 건강한 조리법은 사랑하는 가족이 좋아할 만한 요리, 날씬한 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요리, 합리적 비용으로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찾는 사람들 등 폭넓은 층에 호소력 있게 다가간다. - 캐롤 톤킨슨Carole Tonkinson(블루버드 출판사)

‘영국 출판 역사상 최단, 최대 판매고를 올린 화제의 요리책’
책 출간 이후 6개월 연속 종합 1위

‘핀치 오브 넘’은 단순한‘현상’이 아니다. 보통 ‘현상’은 처음과 끝이 있는 법인데 ‘핀치 오브 넘’은 그렇지가 않다.끊임없이 팽창하는 우주처럼 페이스북 그룹으로 시작한 ‘핀치 오브 넘’은 요리 웹사이트로,그리고 최단 시간 가장 많이 팔린 요리책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그 기록을 넘어서고 있다.

올해 3월 21일 판매가 시작된『핀치 오브 넘』은 72시간 만에 2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 [닐슨 북스캔](세계 도서판매량 분석업체)

가볍고 맛있는 건강 레시피!
유럽을 뒤흔든 최신 슬리밍 푸드!

맛과 건강을 함께 잡은 다이어트 요리

몇 가지 주재료만 바꿔도 음식의 칼로리나, 지방, 설탕 성분은 줄어들며 맛은 훨씬 더 좋아진다.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는 가볍고 맛있는 100가지 레시피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레시피는 30분 안에 만들 수 있으며, 쉽게 구할 수 있고 비용부담이 적은 재료들을 골라 다양한 요리에 적용하였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건강한 레시피

검증되지 않은 수많은 다이어트 음식 조리법과 이를 보여주는 화려한 스톡사진이 넘쳐나고 있지만, ‘핀치 오브 넘’에 소개되는 레시피들은 모두 직접 만들며 검증하였고, 예술적 기교로 가공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이미지를 담아내었다.

채식주의자도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만들어 맛있게 먹는 가벼운 한 끼

웰빙 음식을 중시 여기는 100세 시대인 요즘, 영양을 챙기면서 맛과 다이어트도 함께 챙겼다.

종이책 회원 리뷰 (15건)

포토리뷰 핀치오브 넘 맛있는 슬리밍 푸드의 비밀레시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r*******0 | 2019.11.18

 

 

 

 

"'핀치오브넘'은 몇 년 전 식탁에서 차를 마시던 중 시작됐다.

10년 동안 레스토랑 세계에 몸담았던 우리 두 사람은 우리만의 레시피를 나룰 장소를 갖고 싶었다. 이제 우리는 손쉬운 조리법에 맛있는 슬리밍 푸드를 즐기기 위해 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15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이곳에서 함께하는 매 순간을 사랑한다".

Pinch of Nom 서문에서

 

 

 

 

 

 

나잇살과 다이어트가 요즘 내 최대의 고민이다. 젊었을 때랑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삶의 패턴인데 허리는 굵어지고 팔뚝은 무거워지고 있다. 핀치 오브 넘은 이런 나에게 먹는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책인 듯하여 서평 이벤트를 신청했다 당첨되었다. 다행이다 싶다.

 

핀치오브넘 (Pinch of Nom)은 맛있게 한 입 먹는 것을 나타내는 영어 표현인가 보다. Nom이라는 건 우리로 치면 냠냠냠 정도의 뜻이라고 하는 걸 보면.

목차는 7가지 정도로 분류되어 있는데 애피타이저, 메인, 후식 그리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사이드 디시까지 다양했다. 한 끼 식사이던 간식이던 레스토랑 요리이던 책의 사진은 정말 먹음직스러웠고 실제로 몇 가지 요리를 해 보니 그럴듯했다. 아니 꽤 맛있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친절했던 건 이 책을 사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앞쪽으로 배치하여 설명해 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게 한 것이다.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해도 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단순하게 매일매일의 음식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 특별한 날 특별한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하게 메뉴를 개발했다는 점이 무척이나 흥미롭다. 왜 아니겠는가? 사람의 먹는 욕구가 단순히 세끼 밥을 먹는 것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나 같은 사람을 위한 맞춤 레시피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더군다나 블라인드 감식단을 통해 레시피 검증을 통해서 자신들이 틀리지 않았음을 스스로 검증 한 점을 높이 쳐 주고 싶다.

(p13 검증된 맛 - 비밀 페이스북 그룹을 형성했다. 각 레시피에 대해 20명이 맛보기를 시행했고, 맛을 본 모두가 레시피 개발을 위한 피드백과 제안사항을 제출했다.)

 

맛과 칼로리를 모두 잡다니… 그 어려운 일을 해내셨습니다 두 쉐프님들…ㅋㅋ

 

크렘 브륄레라니... 다이어트 중에 크림 브륄레를 먹는다는 건 살인행위나 다름없다고 여겼던 나에게 큰 충격이었다.

기분이 꿀꿀한날 정말 완벽한 처방전~바질페스토 파스타!

아들과 나의 취향 저격 캠프파이어 스튜~~

내가 이 책을 보고 재빠르게 해본 요리는 허니 칠리 치킨이었다. 뭐 워낙 간단해서 제시된 양념을 모두 섞어 본 재료에 펴 바른 후 오븐에 삼십 분만 구우면 완성이다. 과정 샸을 찍을 틈이 없을 만큼 간단한 요리였다.

책이랑 똑같진 않지만 꽤나 맛있었던 허니 칠리 치킨

 

 

양념 모두 섞고 닭고기에 바르고 구우면 끝!

단지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건 이렇게 간단하고 멋진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소 생소한 양념들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우스터소스는 친숙하다 해도 고수 가루나 당밀, 쿠킹 스프레이, 저지만 스프레드와 같은 재료들은 다소 생소할 것이다. 하지만 이색적인 음식을 위해 약간의 투자는 감수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나의 경우는 아이와 함께 먹어야 할 음식이어서 없는 재료는 합리적으로 냉장고 재료로 대체했다. 예를 들면 말린 칠리 플레이크는 고춧가루로, 마늘 과립은 그냥 통마늘을 으깨주는 것으로 바꾸어서 만들었다.

또한 치킨스톡, 비프 스톡과 같은 조미료와 인공적으로 단맛을 내는 감미료 사용은 나를 살짝 주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매일 사용하는 재료들이 아니므로 이번 한 번만 사용해 보자 했더니 아들과 남편은 엄지를 척 들며 맛있다는 반응을 보여줬다.

 

이 책은 당분간 내 주방 한편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예정이다.

 

* 본 포스팅은 오븐앤조이 카페 이벤트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실제로 만들어 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핀치오브넘#북레시피#영국요리책#슬리밍푸드#유민주쉐프감수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포토리뷰 라이트하고 맛있는 음식을 빠르게! 핀치 오브 넘 서평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s*******k | 2019.11.13

'핀치 오브 넘'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 책입니다.
영국 책이고요 유민주 파티시에가 감수하였습니다.

차례는 매우 간단합니다.
아침식사부터 후식까지 해서 총 일곱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고요
자세한 요리명은 차례에 따로 나와있지는 않더라고요.

레시피마다 비건인지, 글루텐프리인지  냉동에 적합한지 등의 표기가 되어있어 편해요.
저는 비건, 베지테리언을 지향하고 있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 정보, 요리 준비시간 등도 기재되어있어요.












차례
아침식사
빨리 만들 수 있는 오버나이트 오트밀, 팬케이트, 베이크드 오트밀 등이 수록되어있어요.
사진이 다 큼직하고 예뻐서 완성작이 어떤지 한눈에 보입니다!

집에서 만드는 레스토랑 음식
파지타 파이, 케밥, 비리야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비건 레시피도 몇 개 있고요 비주얼이 다 너무 예뻐요 ㅜㅜ

간편 요리
5분에서 25분 사이에 완성할 수 있는 디쉬들입니다!
간단한 샐러드, 파스타와 리조또 라이스 등의 요리들이 있어요.

스튜 & 스프
이 챕터에는 고기 요리들이 많더라고요!
거의 냄비 하나로 끝낼 수 있어서 편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이크 & 로스트
모든 걸 다 구워버리는 챕터에요!
여기에 맛난 것들이 많더라고요.
양념을 입힌 콜리플라워도 맛있을 것 같고 감자그라탕들도 맛날 것 같고.
이 섹션에서 따라 하고픈 요리들이 많았습니다!

간식 그리고 사이드 메뉴
스위트콘, 튀김, 칩 등 말그대로 간식들이 주입니다.
입이 심심할 때 먹거나 메인 하나로 부족할 때 내놓기 좋은 음식들이에요.

달콤한 후식
저칼로리 디저트류들이에요!
여기서도 따라하고픈 게 많더라고요 ㅋㅋ
애플파이도 맛날 것 같고 브레드푸딩도 비주얼이 짱이더라고요.
이 섹션에는 비건 레시피들이 아예 없었습니다.



레몬과 블루베리가 들어간 귀리빵


이제 레시피를 직접 따라 해볼 거예요!

위에 아침식사 파트에서 올린

레몬과 블루베리가 들어간 귀리빵입니다!

빵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냥 베이크드 오트밀이에요 ㅎㅎ


그냥 다 섞어주고 오븐용기에 담은 후 구워주면 되는 레시피입니다.

진짜 간단해요!


사실 오븐용기 1개가 1인분인데

저는 식사가 아닌 후식으로 먹기 위해서 이렇게 한 조각만 먹었어요.

베이크드 오트밀은 그냥 따뜻한 상태에서 먹으면 됩니다.

폭신폭신한 식감이 예술이고

상콤한 레몬향이 너무나 좋더라고요 ㅋㅋㅋㅋ

식사인 것 같으면서도 후식인 것 같은

매력적인 레시피인 것 같습니당


'핀치 오브 넘'에 다양한 라이트한 음식들이 있어서

맛있는 다이어트하기 좋읗 것 같습니다.

무지방 요플레, 저칼로리 쿠킬스프레이 등의 특수 재료들이 자주 등장하지만

한번 사놓으면 따라하기 큰 어려움이 없는 것 같아요.

과정샷은 없지만 큼지막한 사진들이 예쁩니다!



책은 이벤트로 제공받음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포토리뷰 다이어트 레시피북 핀치오브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바***떼 | 2019.11.11

새해에 다이어트 결심.

매달 다이어트 결심

매일 다이어트 한다고 떠들지만 언제나 잘먹고 있다.

그런 내 마음에 파파팍 들어온 요리책- 핀치오브넘! 



핀치오브넘은 요리사 두명이 낸 책이라는게 마음에 들었다.

레스토랑에서 요리하던 쉐프 케이트와 케이가 식당에서 긴긴시간 교대근무를 하면서 

건강에 나쁜 음식을 아무 생각없이 먹다, 체중감량센터에 가게 되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면서 쉽고 맛있는 슬리밍푸드를 만들었다는게 참 와닿는다.


건강하게 맛있는 다이어트를 위한책! 

다이어트 하면서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는책!<핀치오브넘>




정통 쉐프 케이트는 칼로리 높은 음식점의 요리들을 바꿔서 

칼로리는 줄이고 맛있게 먹을수있는 다이어트 요리로 바꿔줬다.

책에는 10분~ 30분 내외로 빨리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요리들이 들어있다.

핀치오브넘! 다이어트를 한다면, 더 맛있게 간단하게 즐겁게 먹을수 있는 책.


책에는 100가지가 넘는 레시피가 있다.

핀치오브넘 홈페이지에서 가장인기있는 레시피 22가지와 최신 레시피80가지.

책은 아침식사, 집에서 만드는 레스토랑 음식, 간편요리, 베이크&로스트 , 간식그리고 사이드메뉴, 달콤한 후식 - 7파트로 나뉘어있다.



책을 펴보면  

요리사진, 제목, 설명 ,만드는 준비시간, 만드는 요리시간, 칼로리에 대해 나와있다.


책에서 제일 처음 나와있는 레시피 <사과와 시나몬 팬케이크> 만들기.


<사과와 시나몬 팬케이크>

준비시간 10분, 요리시간 10분, 341칼로리



재료 -

1.귀리 40g

2.사과 1개반 (사과 1개는 곱게 갈아둔것, 반개는 내놓기용으로 얇게 썰어둔것)

3. 탈지유 50ml

4. 곱게 빻아둔 시나몬 파우더 1/4 티스푼

5. 굵은 입자의 저칼로리 감미료 1티스푼

6. 중간크기의 달걀 2개 (저어서 풀어준것)

7. 무지방 천연 요거트 2테이블 스푼

8. 저칼로리 쿠킹 스프레이

9. 싱싱한 딸기류 (고명용) 



만들기 - 

1. 푸드프로세서나 믹서기에 귀리를 넣고 밀가루처럼 곱게 간다.

2. 볼에 귀리가루+우유+시나몬가루+감미료+달걀+갈아둔 사과 40g을 넣어 섞은뒤 한쪽에 둔다

3. 요거트를 볼에 담고 나머지 갈아둔 사과와 약간의 감미료를 넣어 골고루 섞어둔다.

4. 큰 프라이팬에 저칼로리 쿠킹 스프레이를 뿌리고 중불에 올려놓는다

5. 팬케이크 반죽을 4등분하여 굽는다. 

6. 썰어둔 사과, 고명용 딸기류를 넣고 팬케이크와 함께 잘 담아 먹기. 



재료준비... 

압착오트밀 믹서기에 갈아주고


볼에 재료 담아서 섞어주기


후라이팬에 포도씨유 뿌리고 구워주면 끝.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기.


무가당 요거트에 사과 갈아주고, 설탕약간 넣어 섞어주기

사과와 시나몬 팬케이크. 완성.


밀가루 대신 넣은 오트밀이 생각보다 맛있다.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한끼식사로 든든하다.


책 좋은점... 간단하고 맛있는 다이어트 음식들


책 나쁜점... 외국어 번역체 묘하게 보기 불편함. 

           재료에 탈지유라고 써놓고 만드는 과정엔 우유라는 표현. 귀리는 오트밀이라고 써주면 좋을듯.

           과정 요리사진이 전혀없음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eBook 회원 리뷰 (398건)

구매 핀치 오브 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달**자 | 2020.12.01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레스토랑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저자 케이트 앨린슨과 케이 페더스톤이 손쉬운 조리법에 맛있는 슬리밍 푸드를 즐기기 위해 웹사이트를 만들어 레시피를 올리게 되었고, 웹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22가지 레시피와 80가지 최신 레시피를 담은 책입니다. 사진과 함께 다양한 슬리밍 푸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고, 음식 사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5천원 페이백][대여] 핀치 오브 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선* | 2020.12.01

집에 혼자 있다보니 한그릇음식을 적당히 먹고 치우는게 일상적인 일인데 이걸 보니 한그릇으로도 괜찮겠다 싶은 요리 레시피들이 꽤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튜, 스프, 베이크, 로스트, 간식, 사이드 메뉴, 후식 이렇게 나뉘어져 있기는 한데 그냥 이중 하나만 골라서 한끼 먹어도 괜찮겠더라고요. 물론 다 먹고 싶으면 다 만들면 될 것 같고요. 간단하고 맛도 있을 것 같아서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핀치 오브 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t*****a | 2020.12.01
케이트 엘린슨 작가님의 핀치오브넘 리뷰입니다.
제목만 봐서는 무슨책인지 잘 모르겠는데 다이어트 요리 레시피북이었네요.
여러가지 재료를 활용한 다이어트 요리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외국 레시피 책이라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도 있어 사실 활용도는 적지만 맛있는 음식들 사진은 보기만 해도 좋아요.
다양한 레시피를 구경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eBook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771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