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연수익 10%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윌리엄 번스타인 저/김성일 | 에이지21 | 2019년 11월 8일 한줄평 총점 9.2 (1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8건)
  •  eBook 리뷰 (3건)
  •  한줄평 (7건)
분야
경제 경영 > 경제
파일정보
EPUB(DRM) 50.03MB
지원기기
iOS Android PC Mac E-INK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저자는 투자의 비밀이나 마술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 그는 투자의 안정성, 장기적 관점에서 설계한 포트폴리오 구축과 관리 방법을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힘들게 번 돈을 엄청난 수익을 내주겠다고 말하는 투자 상담가와 전문가의 주장을 멀리하라고 강조한다. 누구도 미래의 시장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위험은 낮추고 수익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 나아가 투자자의 투자 기간에 따른 적절한 포트폴리오는 어떤 것이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목차

저자 서문
추천의 글1-이코노미스트 홍춘욱
추천의 글2-밸류리더스 회장 신진오

들어가며

1장. 일반 고려사항

표준편차

2장. 위험과 수익

개별 자산군: 1926-1998 / 모든 사람의 손자는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 한다 / 1970~1998년의 자산군 / 역사적 수익률의 문제점 / [Key Point]

3장. 멀티에셋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프레드 삼촌의 또 다른 제안 / 단순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모델링 /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 여러 개 다루기 / [Key Point]

4장. 실제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복잡한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점검 / 프레드 삼촌과의 또 다른 대화 / 소형주 대 대형주 / 효율적 투자선 / 전문가들 / [Key Point]

5장. 최적의 자산배분

최적 자산배분 계산 / 더 나쁜 소식 / 소형주를 이용한 국가 간 분산 / 자산배분하기: 3단계 접근법 / [Key Point]

6장. 시장 효율성

알파맨에서 애프먼으로 / 펀드 매니저는 왜 그렇게 잘못하는가? / 사례 연구: 1월 효과 / 인덱스 투자가 답 / 생존자 편향 / 세금을 내고 있는가? / 투자 뉴스레터 / 미스터 마켓과의 거래 / 완전한 ‘랜덤워크’는 아니다 / 이게 전부 무슨 의미인가? / 음과 양 / [Key Point]

7장. 다양한 투자 이야기들

가치투자 / ‘새 시대’ 투자 / 새로운 패러다임: 다우 36,000 / 헤지하기: 외화 보유의 통화 효과 / 동적 자산배분 / 행동금융학 / [Key Point]

8장. 자산배분 전략 실천하기

자산배분 선택 / 세금 계획 / 인덱스 펀드 상품 추천: 뱅가드와 DFA / 채권 / 국채 사다리 / 세부 자산배분 결정 / 자산배분 실천하기 / 이렇게 복잡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 에브리싱 펀드 / 은퇴: 무엇보다 가장 큰 위험 / 사촌 해리가 당신의 조언을 구한다

9장. 투자에 도움되는 책과 사이트

독서 목록 추천 / 자산배분 투자자에 유용한 웹사이트

2001년 초판 서문-윌리엄 번스타인
역자 후기-김성일
부록1. 포트폴리오 분석법
부록2. 자산군 간 상관계수
용어사전
참고문헌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윌리엄 번스타인 (William Bernstein)
금융이론가이자 경제사학자로 투자 분야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투자의 네 기둥』과 오늘날 글로벌 풍요의 제도적 기원을 탐색한 『부의 탄생』의 저자이다. 1996년 8월 자산배분 및 포트폴리오 이론에 관한 웹사이트 www.efficientfrontier.com을 개설하며 투자 이론가로 활동했다. 또한 번스타인 박사는 자금 관리 회사인 Efficient Frontier Advisors의 공동대표이고, [월스트리트 저널]과 [머니]에 글을 기고한다. 전 세계 독자와 비평가의 찬사를 받은 『무역의 세계사』는 기원전 3000년 메소포타미아에서 오늘날 세계화를 둘러싼 거센 갈등에 이르기까지 ... 금융이론가이자 경제사학자로 투자 분야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투자의 네 기둥』과 오늘날 글로벌 풍요의 제도적 기원을 탐색한 『부의 탄생』의 저자이다. 1996년 8월 자산배분 및 포트폴리오 이론에 관한 웹사이트 www.efficientfrontier.com을 개설하며 투자 이론가로 활동했다. 또한 번스타인 박사는 자금 관리 회사인 Efficient Frontier Advisors의 공동대표이고, [월스트리트 저널]과 [머니]에 글을 기고한다. 전 세계 독자와 비평가의 찬사를 받은 『무역의 세계사』는 기원전 3000년 메소포타미아에서 오늘날 세계화를 둘러싼 거센 갈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세계 무역의 역사를 다루면서, 무역의 다채롭고 논쟁적인 과거를 유려하게 살펴보고 미래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다시금 주목받으며 필독서 리스트에 재등장한 이 책은 실크로드 교역, 향료무역, 노예무역, 자유무역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등장, 오늘날의 세계를 만든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GATT)’까지 현대 자유무역을 둘러싼 영광과 비극적 사건들을 살피며 무역의 세계사를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냈다. 월스트리트의 투자회사들이 아니라 풀뿌리 개인투자자들을 대변하는 ‘가장 정직하고 사려 깊은’ 투자이론가로도 유명한 저자는 화학박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투자 이론가와 경제사학자로 활동하기 전까지는 신경과 전문의로 일한 르네상스인이다.
역 : 김성일
제주 서귀포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 때 서울로 유학(?)와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대학 졸업 전 IT 벤처회사에 다니다가 현재 모 은행에서 IT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은행원의 입장이 아닌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 평범한 월급쟁이로, 십여 년째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로서 어떻게 돈을 굴려야 할까를 고민했고 공부해왔다. 세상의 일들을 책을 통해 배웠고,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 나눴다. 공유의 가치에 공감하며 작은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이 책 역시 사람들의 삶이 나아지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지은 책으로 개인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투자서 <마법의 돈 굴리기(2017년... 제주 서귀포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 때 서울로 유학(?)와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대학 졸업 전 IT 벤처회사에 다니다가 현재 모 은행에서 IT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은행원의 입장이 아닌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 평범한 월급쟁이로, 십여 년째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로서 어떻게 돈을 굴려야 할까를 고민했고 공부해왔다. 세상의 일들을 책을 통해 배웠고,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 나눴다. 공유의 가치에 공감하며 작은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이 책 역시 사람들의 삶이 나아지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지은 책으로 개인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투자서 <마법의 돈 굴리기(2017년)>가 있다.
-KAIST 금융전문가 과정 수료(자산운용과정, 금융공학과정)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금융공학MBA 석사 (논문 : 다양한 위험 측정 모형을 이용한 최적 자산배분 모형의 성과 비교)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사
-재무위험관리사(韓FRM), 재무설계사(AFPK),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주식?부동산?파생상품), 보험대리점 자격

출판사 리뷰

“위대한 책이다!” 투자계의 거장, 존 보글 강력 추천

한국을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 추천의 글
가치투자의 시초 밸류리더스 신진오 회장 추천의 글
개인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투자서 『마법의 돈 굴리기』,
『마법의 연금 굴리기』의 저자 김성일 번역

“투자는 평생 공부해야 할 주제다. 나의 가장 큰 희망은 이 책이 투자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할 수 있는 열정을 당신에게 심어주는 것이다.”
-윌리엄 번스타인

최근 개인의 자산 관리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떨어져 투자금의 수요가 위축되면서 금리는 마이너스 영역까지 하락하고 있다. 또한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은퇴 후에 써야 하는 노후 자금은 더 많이 필요하다. 돈을 벌기도 힘들지만 돈을 불리기는 더 힘든 세상이 된 지 오래다.

따라서 불확실성이 만연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과 수익의 균형을 맞추는 일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투자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투자의 네 기둥』과 『부의 탄생』, 『무역의 세계사』의 저자 윌리엄 번스타인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세심하게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부를 쌓도록 돕는다. 신경과 전문의였던 그는 가능한 한 덜 위험한 투자로 충분한 자산을 만들어 자신의 은퇴를 준비할 목적으로 자산배분의 기본을 연구했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처럼 금융 목표를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급여 생활자를 위해 책을 쓴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수학 괴짜들을 위한 책을 써버렸다고 고백한다.

그렇다면 출간된 지 20년이 다되어 가는, 괴짜들이나 볼 것 같은 이 책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 책은 금융의 기초를 합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소개한다. 첫째로 이 책은 계량적인 면뿐만 아니라 역사적, 심리적, 제도적인 면까지 다양하게 다룬다. 또한 관련 주제를 깊이 파고들려는 사람에게는 입문서가 될 수 있다. 둘째로 이 책은 2000년 9월에 초판이 출판되었는데, 당시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시장 거품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였다. 따라서 이 책은 불확실한 시장에서 진정한 투자자의 모습과 그들이 무엇을 느끼는지 보여준다. 셋째로 이 책에서 권장하는 포트폴리오는 시간이 많이 지나 쓸모없을 것 같지만 예전처럼 오늘날에도 아주 잘 작동한다.

2019년 여름같이 주식시장이 급격한 약세를 보이는 위험을 어떻게 회피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된다. 어떤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위험은 낮추고 수익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 나아가 투자자의 투자 기간에 따른 적절한 포트폴리오는 어떤 것이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미래를 대비하여 탄탄한 노후 자금을 확보하고 싶은 사람, 바쁜 일상을 쪼개 효과적으로 투자 자산을 운용하고 싶은 사람, 자신의 인생을 조망하며 재무 상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한국의 개인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투자 전략을 다룬 『마법의 돈 굴리기(2017)』와 국내 연금·절세 제도에 맞춘 투자 포트폴리오를 안내하는 『마법의 연금 굴리기(2019)』의 저자가 번역하고 후기를 달아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이 미국 사정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면 역자 후기에는 한국의 사정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로 재구성하여 제시한다.

종이책 회원 리뷰 (8건)

자산 배분 투자자로 거듭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a | 2022.05.09

자산 배분 투자자로 거듭나다

박용범 독서작가(2022)

 

장기적 관점에서 성공의 열쇠는 해외 및 국내의 주식과 채권 등 폭넓은 자산군을 일관성 있게 자산 배분하는 전략에 있다. 장기적으로 '시장 타이밍'과 '주식 고르기'에 성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오히려 이것이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다시 말해 해외 주식, 국내(미국) 주식, 채권을 인덱스화한 저비용 인덱스펀드의 신중한 조합이 '최고의 주식'이나 펀드 고르기 보다 훨씬 중요하다. 반복하지만 누구도 지속적으로 '시장 타이밍'과 '주식 고르기'에 성공하지 못한다.

펀드의 투자 수익에 대한 기여도를 조사한 결과, '매매 타이밍'과 '종목 발굴'은 10% 미만인 반면, 자산 배분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즉 자산 배분 전략이 10배나 중요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은 다양한 자산군의 일괄된 자산배분 전략에 있다.

경제 위기가 발생하면 '안전자산으로 도피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즉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국채로 대피한다. 한국의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할수록 반사적으로 미국의 국채 가격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금리와 환율의 영향을 동시에 받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 덕분에 한국의 투자자에게는 기가 막힌 자산 배분의 조합이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 주식과 미국 국채로 자산 배분하는 전략을 기본적으로 추천한다.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분산하면 위험은 감소하고 수익이 증가할 수 있다. 효과적인 분산으로 최대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의 자산을 '목표 비중' 또는 '정책 비중'에 맞추려 노력하고 주기적으로 리밸런싱 해야 한다. 리밸런싱은 종종 심리적인 이유로 수행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거의 매번 시장 분위기와 반대로 매매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따라서 가장 좋은 자산 배분이 어떤 것인지 알기도 어렵다. 오히려 우리의 일은 폭넓은 환경에서 꽤 잘 움직일 배분을 찾는 것이다. 당신의 목표 자산 배분에 시종일관 변함없이 집중하는 것이 더 좋은 자산 배분을 찾아내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기업 주가의 가장 큰 움직임은 대개 기업 이익이 분석가의 예상을 크게 초과하거나 미달할 때 발생한다. 단기적으로는 기업 이익이 높든 낮든 주식 가격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라. 정말로 중요한 것은 기업 이익이 '월스트리트'의 예상보다 높으냐 낮으냐 하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의 예상에 못 미치는 큰 이익보다 월스트리트의 예상에 못 미치는 손실이 낫다. 드레먼은 기업 이익이 실망스러울 때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가격이 훨씬 덜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보았다. 반대로 기업 이익이 예상을 웃돌면 '성장주'보다 '가치주'가 많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좋은 회사가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반대가 사실이다. 이런 인기 있는 전략(저PER, 저PBR, 고배당)은 오랫동안 효율적 시장 이론을 연구하는 학자를 혼란스럽게 했다. 왜냐하면 이런 전략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서 많은 사람이 투자에 활용해 전략의 장점이 사라졌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전략이 나온 지 수십 년이 지났는데고 여전히 효과가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값싼 회사는 매력이 없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주식을 사도록 자신을 놔둘 수가 없다. 사람들은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을 소유하고 싶어 한다. 아무도 울워스(식료품 회사)의 주식을 사고 싶어 하지 않는다.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윌리엄 번스타인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자산배분에 대해 심도 깊게 배울수 있는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a*****8 | 2022.02.01
이 책은 자산배분의 당위성에 대해 주로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통계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어서 수학과 통계에 대한 지식이 있는 독자라면 한결 수월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여러 근거를 통해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결국 어떠한 형태로든지 자산의 배분은 자산의 수익률을 오히려 증가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 책을 통해서는 구체적인 전략에 대한 예시를 들을 수 없다는 아쉬움은 남는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자산배분의 중요성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o******c | 2021.10.20

투자의 기본은 무엇일까?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자산을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다. 아무리 규모가 작아도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다. 물론 종자돈은 있어야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좋은 책, 도움이 되는 책이다. 사실 개인이 시장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자산을 잘 배분해서, 리밸런싱을 잘 하고, 잘 기다리는 것. 근데 그냥 ETF나 사야되나 싶기도 하고...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eBook 회원 리뷰 (3건)

구매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A*****l | 2021.06.05
투자라는 것이 자산배분이다라는 말을 듣고 의아했었는데, 변동성 높은 주식시장을 보니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잃지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최소하하는 방법을 기본적으로 전제해야하는데, 그것이 바로 효울적인 자산의 배분인 것이다. 현금과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많은 투자자산들 중에서 시소게임을 하듯 한쪽이 약할때 다른 한쪽이 올라갈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하는 것..
하지만 사실 소액 투자일 경우 자산배분이 애매하기도 하다..너무 소액이라서 배분이라하기에도 멋쩍은 경우에도 자산 배분이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
그래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꼭 필요한 일이겠지..
유용한 책,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네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K***i | 2020.11.05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는 윌리엄 번스타인이 저술한 책으로, 위험을 최소화하며 수익을 극대화하는 그야말로 '현명한' 투자자를 꿈꾸는 책이다. 


엄청난 수익을 내주겠다는 투자전문가와 상담사의 말을 믿지 말고, 자신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하지만 정말 나쁜 소식은 액티브 펀드의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펀드에 비용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슬프게도 펀드를 잘 아는 투자자조차도 비용이 얼마나 비싼지 모르고 있다.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펀드매니저는 왜 그렇게 잘못하는가?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무위험투자 같은데 수익률이 아쉽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g********1 | 2020.09.18

자산배분의 특징이 놀랍습니다. 상관계수가 낮은 자산으로 분산해서 투자하면 특정 자산군 가격이 하락해도 다른 자산군 가격이 올라가면서 만회가 되며 심지어 수익까지 발생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주식은 변동성이 커서 가격 등락에 따라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기 쉬운데 자산배분투자는 이런 변동성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위험투자 같네요 솔직히.


다만 아쉬운점은 수익률이 지극히 낮다는 겁니다. 물론 예금보단 한참 높지만 책에서 제시하는 수익률은 5% 남짓입니다. 고소득자가 아니라면 자산배분을 해봤자 노후준비를 못할 것 같습니다. 삶의 전략을 바꿔야겠네요. 내가 소득을 탁월하게 높일 수 있는 직업군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여윳돈으로 자산배분투자를, 일반 직장인이라면 집중투자로 초과수익을 노려야겠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eBook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7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