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일을 잘 하고 싶으니 알기 쉽게 말하면 더욱이 좋겠구나?? 일이 많이 향상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어떠한 설명을 할 때 어렵게 말해 상대방이 도통 못 알아듣고 답답해한다면 말하는 사람 또한 답답할 것이다.
'알기 쉬운 설명에는 법칙이 있다'
이런 설명의 비밀을 습득할 수 있다면 책 한 권 못 읽으랴... 저자는 학원 강사를 하며 학생들이 전혀 이해를 못하는 내용들로 수업을 하였다 하는데 저자만 유식했던 것이지 정작 학생들은 짜증이었다 한다. 책을 읽으며 어떤 분야의 전문인이라 하여 전문용어만 사용한다면 상대가 그 전문용어를 전혀 모르는데 무슨 소용이 있을까?? 생각 들었다. 그러니 전문용어를 섞어 설명하기보단 알기 쉬운 설명이 더 유익할 것이다.
이 책에는 1~7단계의 IKPOLET 법으로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상대방이 이이 알고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전하는 것만으로 큰 차별성이 없고 어려운 내용을 어렵게 전하면 상대가 혼란만 더할 뿐 가치는 줄어든다며 고난도의 내용을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춰 설명하는 것이 가장 가치 높은 설명이라 하였다.
쉽게 설명하는 단계를 알려 줄 때 그림 설명이 같이 있어 더욱 쉽게 이해를 돕는다. 또한 길 안내는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요령을 익히는데 최적의 훈련 방법이다 말하여 길 안내하듯 말해보는데 정말 길 안내를 할 때 상대가 길을 찾기 쉽게 구체적으로 간략히 설명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구나 싶었다.
7단계 중 '7단계 전이한다'라는 쉽게 설명하여 상대방에게 얼마나 전달이 잘 되어 상대방이 이해를 하고 있는지를 다루는 중요한 내용들인 것 같다.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하기 원한다면 또한 일 잘하는 사람이야 듣고 싶다면 꼭 읽어보라고 권장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 : 실질적인 말하기 법칙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 이해하셨습니까? " " 무슨말인지 아시겠나요?" 입니다.
내가 하는 설명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고 있는지 자꾸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저에게 말하기는 그만큼 중요한 것이거든요.
알기 쉬운 설명의 법칙!! 이 문구부터가 이목을 끄는 책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 입니다.
저자의 첫글부터가 와닿아요.
전달되지 않으면 의미없다.
무언가를 설명하려면 설득하려는 말하기라면 내 뜻을 정확히 전달되어야하지요.
열심히 설명한듯한데 상대방이 잘못 이해하여 일이 틀어진다면..
잘못이해한 사람 탓일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내탓일까..
이런 생각을 늘 해왔는데요.
제대로!! 정확히 설명하는 법이라고 하니 솔깃할수 밖에요.
총 7가지의 법칙으로 우리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각 단계마다 충분한 설명과 함께 전달을 해주고 있어요.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그림이나 도표를 적절히 사용하여 읽기 쉽더라구요.
말하기는 일뿐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간결하며 정확하게 말하는 이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지요.
수많은 매체가 확산되고 내 삶의 한부분을 차지하게 된 요즘~
책에서 다루고 있는 7가지 법칙이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될거 같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 의 리뷰 입니다.
이글의 작가는 입시학원 화학 선생님인데 그동안 경험이 책으로 나왔다.
IKPOLET법칙 을 예시를 들어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쉬운단어로 듣는사람이 이해할수 있는 내용으로 이야기 하라는 것이 핵심 같다...
학교에서 강의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학창시절 모르는 문제는 설명해주면 알게된다던 당시에는 뭔황당한 소리야라고햇던 수학선생님이 떠오른다고할까 너무나 고학력에 그당시에는 보기드문 유학파 선생님이엿던 혼자만 너무 똑똑해서 잘 가르치지는 못하는 그런 분이였는데 그말은 참 맞는 말인것인게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뭔가를 잘 설명한다는건 그만큼 잘안다는 것이다라는것이 책의 핵심이랄까
내가 원하던 바로 그 느낌은 아니었다.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는 제목에서 뭔가 회사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담지 않았을까 어렴풋이 생각했는데, 직접 읽어 보니 본문은 '알아듣지 못하는 학생들을 잘 이해시키는 방법'에 가깝더라. 깔끔하게 쓰인 글이지만 저자가 이과라는 티가 본문에서 정말 많이 나서 개인적으로 막 재미있게 읽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