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카메라, 시작해보려 합니다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초보자를 위한 DSLR 사용법

고이시 유카 글그림/전지혜 역/스즈키 도모코 감수 | 더숲 | 2019년 12월 13일 한줄평 총점 9.8 (3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9건)
  •  eBook 리뷰 (1건)
  •  한줄평 (16건)
분야
예술 대중문화 > 예술일반/예술사
파일정보
PDF(DRM) 53.68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 소개

이보다 더 쉽고 재미있는 카메라 설명서는 없다!
복잡한 기능과 어려운 전문용어 앞에서 좌절했던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카메라 입문서

‘사진을 잘 찍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왠지 모르게 어설픈 내 사진 어디가 잘못된 걸까’ 전문가처럼 잘 찍은 SNS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며 한번쯤 이런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큰맘 먹고 산 카메라로 눈앞에 멋진 풍경을 찍어보지만 정작 찍힌 사진은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달라서 자신의 손재주를 탓했던 사람들, 사진을 배우려고 책을 펼쳐보지만 ‘셔터스피드’가 뭔지 ‘화이트밸런스’가 뭔지 도통 알 수 없는 용어들 앞에서 머리를 싸맸던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입문서가 출간되었다.

『카메라, 시작해보려 합니다』는 복잡한 기능과 어렵게만 느껴지는 전문용어 앞에서 좌절했던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만화로 된 카메라 입문서다. 나에게 맞는 카메라 고르는 법부터 카메라의 종류, 다양한 기능, 필요한 용어와 전문가의 핵심 팁까지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어렵지 않게 차근차근 카메라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시작하기에 앞서
제1장 프롤로그 | 카메라가 처음인가요
기계치인 내가 카메라를?
제2장 운명의 카메라를 만나는 법
SLR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의 차이
이것만 알면 카메라를 고를 수 있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유용한 카메라 지식 ①
제3장 3가지만 기억하자! 좋은 사진의 비결
나는 사진 감각이 없는 걸까?
현실과 이상의 차이
오토모드에서 벗어나 보자
기억할 것은 단 3가지
배경을 만들면 주인공이 빛난다
역광으로 오히려 최고의 장면을 찍을 수 있다
평범한 장소에서 반짝이는 사진을 찍어 보자
전문가가 알려주는 유용한 카메라 지식 ②
빛을 이용해 드라마틱한 사진을 찍어 보자
색으로 분위기를 연출한다
캠핑 사진을 찍어 보자
3가지를 조합하면 찍을 수 있는 사진은 무한대
전문가가 알려주는 유용한 카메라 지식 ③
제4장 감각 있는 사진을 찍고 싶어!
순식간에 세련된 사진이 되는 황금법칙
뭘 찍어도 그림이 되는 시간대가 있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유용한 카메라 지식 ④
제 5장 DSLR카메라만이 찍을 수 있는 세계
움직이는 사물을 확실히 포착한다
일부러 흔들리게 찍어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밤 사진을 잘 찍는 비결
삼각대가 없어도 그림 같은 야경을 찍을 수 있다
하나뿐인 나만의 야경 사진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의 세계
전문가가 알려주는 유용한 카메라 지식 ⑤
제 6장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게, 사랑스러운 사진은 더욱 사랑스럽게!
꽃은 찍는 위치가 포인트
음식을 맛있어 보이게 하는 마법의 3박자
동물을 사랑스럽게 찍는 비법
매력을 120% 끌어내는 인물촬영법 1
카메라와 함께 즐기는 계절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유용한 카메라 지식 ⑥
제7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전문가의 기술
좋은 사진이란 무엇일까?
잘 팔리는 상품사진은 어떻게 찍을까?
제8장 에필로그 | 카메라가 있는, 조금은 특별한 나날
드디어 스코틀랜드로!
맺음말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3명)

글그림 : 고이시 유카 (Yuka Koishi)
일러스트레이터. 캠핑과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 캠핑을 다니며 일본과 세계 각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났지만 제대로 사진을 남기지 못한 것이 후회로 남아 카메라를 배우게 되었다. 이 책은 카메라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조차 없던 저자가 전문사진가인 스즈키 선생님을 만나 사진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카메라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과 경험담을 담고 있다. 카메라 고르는 법부터 카메라의 종류와 기능, 상황에 맞는 구도와 색감 정하는 법 등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단순히 셔터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감각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 일러스트레이터. 캠핑과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 캠핑을 다니며 일본과 세계 각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났지만 제대로 사진을 남기지 못한 것이 후회로 남아 카메라를 배우게 되었다.
이 책은 카메라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조차 없던 저자가 전문사진가인 스즈키 선생님을 만나 사진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카메라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과 경험담을 담고 있다. 카메라 고르는 법부터 카메라의 종류와 기능, 상황에 맞는 구도와 색감 정하는 법 등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단순히 셔터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감각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쳤던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마법 같은 즐거움을 만나게 해준다.
현재 잡지와 TV, 라디오, 캠핑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기획과 제작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그래, 캠핑을 가자!』『일본 술 용어사전』『캠핑! 성공했습니다』가 있다.
역 : 전지혜
가천대학교 실내건축학과 졸업 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에서 다년간 산업 번역을 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혈압을 낮추는 최강의 방법』, 『자수로 만드는 나만의 패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나만의 가방 만들기』, 『PDCA 노트』, 『그림으로 생각하면 심플해진다』,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카메라, 시작해보려 합니다』 등이 있다. 가천대학교 실내건축학과 졸업 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에서 다년간 산업 번역을 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혈압을 낮추는 최강의 방법』, 『자수로 만드는 나만의 패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나만의 가방 만들기』, 『PDCA 노트』, 『그림으로 생각하면 심플해진다』,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카메라, 시작해보려 합니다』 등이 있다.
감수 : 스즈키 도모코 (Tomoko Suzuki)
포토그래퍼. 도쿄공예대학 단기대학부를 졸업한 후, 광고촬영 프로덕션에 입사, 광고 사진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이후 독립하여 사진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각종 콘테스트에 심사위원을 하며 사진에 대한 책을 쓰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포토그래퍼. 도쿄공예대학 단기대학부를 졸업한 후, 광고촬영 프로덕션에 입사, 광고 사진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이후 독립하여 사진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각종 콘테스트에 심사위원을 하며 사진에 대한 책을 쓰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카메라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조차 없던 저자의 실제 경험담으로, 전문사진가를 만나 사진의 기초부터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일본에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귀여운 캐릭터와 따라가기 쉬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기계치이자 완전 초보인 주인공과 그를 흥미진진한 카메라 세계로 안내하는 스즈키 선생님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냈다. 이해하기 쉬운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담고 있는 내용은 카메라의 사용설명서만큼이나 상세하다. 배경지식 없이 혼자 카메라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도 책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

카메라를 사서 집에만 두고 있거나 또는 기능을 몰라서 오토모드로만 사용하고 있다면 이 책을 계기로 전문가가 찍은 것처럼 능숙하고 감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직도 오토모드로만 사진 찍으시나요?
초보자, 기계치, 센스 없는 사람도 딱 3가지만 알면 고민 해결

친구와 맛있는 식사를 하는 평범한 일상에서, 캠핑이나 여행 등 기억에 남는 이벤트에서도 사진은 빠지지 않는다. 사진을 찍는 것은 그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오랫동안 기억하도록 도와준다. 그럼에도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 ’전문가들이 비싼 카메라를 가지고 하는 취미’라는 생각에 선뜻 배울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처음 카메라를 고를 때 성능이 좋은 카메라를 고르기보다는 그저 마음에 드는 카메라를 사도 된다고 말한다. 사진을 찍기 위해 전문용어나 매뉴얼, 타고난 센스 같은 것들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시작부터 단호하게 말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좋은 사진을 찍는 비결은 딱 3가지다. 배경흐림, 밝기, 색 조절, 이 3가지만 알고 있으면 카메라 초보자들이 겪는 고민들이 모두 해결되며, 실제로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는 3가지의 조합만으로도 우리가 몰랐던 카메라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각기 다른 상황마다 적합한 기능과 팁을 알려주고 있어 참고하기에도 편리하다. 깜깜한 밤에 사진을 찍을 때의 요령, 캠핑과 같이 야외에서 사진이 잘 나오는 법, 움직이는 사물을 포착하기 등 상황에 따른 적합한 구도 잡는 법, 색감을 조절하는 법 등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 필요할 때마다 책을 찾아보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식을 맛있어 보이게 하는 요령, 동물 사진을 사랑스럽게 찍는 법, 인물 사진을 제대로 찍는 비법과 같이 꼭 본격적으로 사진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충실하게 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은 더 맛있게, 사랑스러운 것은 더욱 사랑스럽게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사진에 담는 법

사진은 단순히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찍을 수 있지만 찍고 싶은 대상을 어떻게 하면 최대한 멋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 각도는 어떻게 할지, 색과 배경흐림은 어떻게 해야 할지 궁리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야말로 카메라의 진정한 매력이다. 그런 마음으로 사진을 찍다보면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치던 것들이 달라 보이고, 평범한 일상도 특별해진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능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카메라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카메라가 어렵게만 느껴진다고 고민하는 주인공에게 스즈키 선생님은 ‘카메라에 대해 알아야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누구든 처음부터 카메라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시작할 수는 없다. 좋아하는 것을 사진에 담고 싶다는 마음이 우선이고, 그렇게 사진 찍기를 즐기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줄곧 강조한다.
카메라는 남녀노소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취미다. 여행지의 멋진 풍경을 찍고 싶은 사람들, 매일의 일상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 막연히 새로운 취미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까지, 이 책은 모두에게 가장 쉽고 즐겁게 카메라를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최고의 입문서가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9건)

구매 카메라, 시작해보려 합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o***l | 2020.04.26

이 책도 오프라인 서점에서 우연히 눈에 띄어서 주문을 했다. 카메라를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손이 갈만한 책이다. 제목도 그렇거니와 귀여운 그림체의 만화가 일단 흥미를 끌기 때문이다. 실제 내용에 있어서도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려는 작가의 노력이 반영되어 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어볼 생각이다. 원래 일본 책이어서인지 책이 시작하는 방향이 반대인 점이 특이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카메라, 시작해보려 합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s*****4 | 2019.02.18

카메라, 시작해보려 합니다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초보자를 위한 DSLR 사용법

이책...일본여행중에 나와서 되게 핫하길래...사왔는데

이게...번역본으로 나오다니...망할

 

그래서 원서로 읽기 짜증나서

번역본으로 샀음

 

근데 완전 카메라 초보한테 추천함

완전 완전 이해 완전 쉽게설명...

 

카메라, 시작해보려 합니다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초보자를 위한 DSLR 사용법

이책...일본여행중에 나와서 되게 핫하길래...사왔는데

이게...번역본으로 나오다니...망할

 

그래서 원서로 읽기 짜증나서

번역본으로 샀음

 

근데 완전 카메라 초보한테 추천함

완전 완전 이해 완전 쉽게설명...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카메라, 시작해보려 합니다. 후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또*기 | 2019.02.13

 

 

 

 

항상 무슨 취미,공부든 시작을 하기전에 장비부터 쟁여놓는 장비병 걸린 또바기 예요!

저는 원래 사진을 찍기를 좋아하지만 항상 결과물은 별로라...

(간혹가다.. 정말 간혹가다 한장 건질때도 있기도 하지만...)

카메라 탓을 하다가 미러리스를 오토모드로 항상 찍으며

나도 예쁜 감성 돋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고 생각중

DSLR을 구입은 했는데.. 역시 오토모드로만 사용을 하고 있었지요

 

 

카메라와 사진에 관한 책을 보기도 했지만 모드변환? 화소? 접사? 용어자체도 어렵고

DSLR의 많은 버튼들에 기가 눌려 역시나 오토모드로 사진을 찍거나

핸드폰으로 찍었어요

 

 

장비가 좋으면 뭐하나요.... ㅎㅎ 사용을 할줄 모르니

핸드폰카메라로 찍는게 더 예쁘게 나오는

현실....  좋은 어플들은 많지만 뭔가 2%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

 

 

그래서 카툰형식의 쉬운 DSLR의 사용법

"카메라,시작해보려 합니다! "를 알게 되었어요

 

 

 

 

 

 

정말 초보자들을 위한 책일까? 

제가 그동안 접했던 카메라 서적들도 초보자용이였는데... 저는 왕왕 초보자였던지...

아무리 봐도...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정말 카메라를 처음 구입할때 포인트며! 작가님또한 초보자라서

쉽게 공감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참! 그리고 작가분이 고이시 유카님으로 일본분이라셔서 그런지

책의 방향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보는 방향이예요

 

 

진짜 일본 만화책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받을수 있으실거예요

 

 

 

 

 

 

사실 사용하면서도 DSLR과 미러리스를 카메라 크기 차이만으로 생각한 저!

완전 초보자 맞지요?

 

 

그리고 무조건 화소가 높은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초

보자분들 사용하기에는 800만 화소

정도만 되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ㅎㅎㅎ 역시 초보자 맞아요 전...

 

처음 DSLR을 구매하실때는 표준렌즈 패키지로 구매하는게 좋다고 하던데

저도 처음에는 무조건 패키지로 구매했었어요!

렌즈에 대해 공부를 조금더 하다보니 지금은 단렌즈도 구입하고 싶어지는 욕심이란!

 

 

 

 

이 책에서는 초보자들이

오토모드보다는 AV모드(A모드)인 조리개 우선모드로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해 알려줘요!

 

저는 이모드는 보통 아웃포커싱(주변을 날리는) 사진을 찍을때만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아웃포커싱을 하면서도 어떤 원리로 찍히고 하는지는 모르고 예전에 아시는 분이 잠깐

알려주신게 있어서 그냥 습관적으로 이모드를 한번씩 이용한적이 있어요

 

 

카메라 회사마다는 표기가 달라도 걱정마시라!

이렇게 그림으로 설명해 주니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제 카메라는 캐논 750D 보급기종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AV모드로 표시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이! 정말 딱 3가지 정도만의 모드 조작만으로

감성돋는 사진을찍을수 있게

알려준다는게 큰 장점이더라구요.

 

처음 DSLR을 접하면서 가장 큰 걱정이

각종숫자와 모드를 어디서 부터 어떻게 조합을 해야 할지 모르는것 이였어요!

 사실 그중 하나의모드만 잘 못 설정이 되더라도

포커스가 안맞거나 빛이 많아서 뿌옇게,또는 어둡게 나와서 

어렵게만 느껴진게 사실이였거든요

 

 

그런데 이책은

 

1. 배경흐림으로 찍는법(AV모드)

2.밝기 조정을 할수 있는법(+-모드)

3.색 조절을 할수 있는법(화이트밸런스모드)

 

 

요 3가지 모드 작동법과 구도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나의 대상물을 각기 다른방법으로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는 법을 알려주니 카메라 초보자인 저에게는 정말 쉽게 다가왔어요

 

 

이 방법 외에도 TV모드를 이용하는 방법,구도,역광,순광 이용 방법등 다른 방법도

설명이 나와있으니 제일 먼저 3가지 방법으로 사진과 친해지고나서

다른 모드와 빛을 이용한 방법

들을 접목시켜 배우면 좋을것 같아요

 

 

 

 

 

 

그뿐 아니라 카메라에있는 기호나 숫자 등을 토막상식으로

이렇게 조금씩 알려주는데

이게 또 저에게는 신시계더라구요

 

 

내 카메라에도 있었나? 내 렌즈에도 저런 표시가 있었구나 라고

한번더 카메라를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의 기호는 책에서 대상물과 카메라사이의 거리를 잴때

기준점을 표시한거라고 하네요

 

저는 사실 카메라 사고 처음 봤어요 ㅎㅎ 카메라 산지 어언 2년 되어가는데도 말이예요

 

 

그리고 제 렌즈는 기본 표준렌즈로 18-55mm 줌렌즈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그냥 기본렌즈다 라고는 알고 있었는데 이런 숫자가 이런의미를 갖고 있는지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기본 사진찍는 팁 외에도 알면 더 예쁘고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는 팁!

바로 구도죠!

 

 

인물상반신을 찍을때는 머리위에 부분을 공간없이 찍으면 더 좋다고 하고

전신 사진을 찍을때는 머리위 공간을 조금 두고 찍으면 좋다고 해요

 

 

저도 사진을 찍으면 항상 중앙에 떡~ 하니 찍으니 어쩔때는 사진이

너무 단순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구도를 잘 못 잡아서 그런거였어요

 

 

 

 

이외에도 인물,풍경 외에도 사물사진,동물사진등 어떻게 찍으면

더 풍성한 사진을 찍을수있는지도

알려주니

 

하나하나 따라 해봐야겠어요!

 

특히 블로그를 하다보면 잘 정돈된 사물사진을 찍고 싶은데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도 많았거든요

 

 

이제 자신감을 갖고 한번 연습해 보려구요

 

 

 

처음에는 오토모드찍고

두번째사진부터는 AV모드로 아웃 포커싱(뒷배경 흐리기)해준다음

역광이라서밝기는 1정도로 조절하고 찍어봤어요

 화이트밸런스 조절해서 형광등과 그늘모드 사용해서 찍어보았어요

 

 

처음으로 화이트 밸런스 조절과 밝기 조정했더니 제가 원하는

그런 예쁜 사진을 찍을수 있었어요

 

비록 아직 배우고 알아야 될게 더 많지만 항상 DSLR로

오토모드를 사용했던 지난날에 비하면

제 자신이 뿌듯할 정도네요

 

 

정말 완전 초보자분들도  카메라,시작해보려합니다! 정말 강추드려요!

 

조그마한 바람이 있다면 다른 시리즈들도 연속해서 나와서

조금더 다른 모드로 찍어본다거나

심화과정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카메라, 시작해보려 합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루* | 2021.09.27
초보를 위한 카메라 입문서입니다. 카메라를 사진 않았고 아직 살 생각도 없지만 사진 찍는 팁이 궁금해서 구입했어요.

카메라에 대한 기초적인 팁을 만화로 풀어서 설명하는 책이라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카메라 구입 요령이나 기본적인 기능 사용법을 참고해서 언젠가 카메라를 살 때 요긴하게 써볼만 할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안 사더라도 폰 카메라의 수동모드로 이것저것 실험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eBook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16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