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

이규영 | 넥서스BOOKS | 2018년 8월 13일 한줄평 총점 6.0 (4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8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2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PDF(DRM) 112.41MB
지원기기
iOS Android PC Mac E-INK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92만 SNS 독자를 소환한 독보적 감성 그림에세이!
한정판 겨울 에디션!

때론 달콤하게, 때론 편안하게, 때론 심쿵하게

SNS에서 ‘역대급 심쿵주의’로 주목받는 일러스트 작가 이규영의 첫 번째 그림에세이. 사랑을 하는 사람들,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소소한 연애 이야기를, 심쿵한 글과 그림으로 담았다. 지하철 백허그, 힘들 때 안아 주기, 신발 끈 묶어 주기, 직접 쓴 손편지, 같이 놀러 가기 등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상황들을 통해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편안하게 그려 낸 감성 그림에세이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한정판 겨울 에디션에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더 달달한 에피소드를 추가로 담았다.

목차

# 이제 잘 시간이야
# 서로 찍기
# 눈을 떴을 때
# 보고 싶다니까
# 사랑이 참 많은 너
# 함께하고 싶은 순간
# 잘 자
# 사랑은 기적이야
# 행복
# 행복만 보기
# 에스컬레이터에서
# 내게 기대
# 꾸벅꾸벅 조는 모습도 귀여워
# 서로 달라서
# 공원을 걸을 때마다
# 하나면 충분해
# 너와 나누고 싶은 설렘
# 충전
# 그런 사람
# 계속할 거야?
# 문득, 사랑
# 그냥 마시게?
# 메시지 하나로
# 별게 다 예쁘대
# 지켜 줄게
# 네가 좋아하는 것
# 그만 가자
# 나도 고마워
# 도시락
# 사랑은 뭘까
# 눈 앞이 안 보여
# 사랑받을 준비
# 지금처럼만 사랑할게
# 엄마 꿈
# 세상 하나뿐인 내 편
# 기다림을 즐겁게 해 주는 사람
# 여기 좀 앉을까
# 내가 있잖아
# 보호막
# 말하지 않아도
# 늘 같은 모습으로
# 해돋이
# 눈꽃
# 생일 축하해
# 썰매
# 심쿵 피크닉
# 한입만
# 그냥 좋아
# 딱 한 번만
# 네가 없던 시간
# 어디면 어때
# 이상한 가위바위보
# 둘이 합쳐 2인분
# 기댈 수 있는 한 사람
# 동물의 친구
# 줄 수 있어서 좋아
# 틈만 나면
# 시무룩할 겨를 없게
# 제일 친한 친구
# 딱 맞는 우리
# 네가 해 주면 좋겠어
# 겨울이 좋은 이유
# 합체
# 손 베개
# 자는 거 아니구나
# 밥풀도 뺏어 먹는 사이
# 자기 전 일상
# 함께 걷다 보면
# 미안해
# 달님
# 내가 들게
#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좋아서 하는 일
# 아프지 마
# 꽃과 김치
# 소중한 사람
# 함께했던 순간들
# 가장 꿈 같던 순간
# 무겁지 않아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이규영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고 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힘든 시간을 버텨 내기도 했다. 그 삶의 과정들 속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지 나누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대학에서도 전공한 그림을 통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그려 나갔다. SNS에 그림을 올렸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다. 서로의 모습과 닮았다며 연인을 인스타그램으로 소환하기도 하고, 지친 하루의 끝에서 제 그림이 위로된다고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기도 한다. 지은 책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 『좋은 날이야, 네가 옆에 있잖아』, 『귱...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고 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힘든 시간을 버텨 내기도 했다. 그 삶의 과정들 속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지 나누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대학에서도 전공한 그림을 통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그려 나갔다. SNS에 그림을 올렸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다. 서로의 모습과 닮았다며 연인을 인스타그램으로 소환하기도 하고, 지친 하루의 끝에서 제 그림이 위로된다고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기도 한다.

지은 책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 『좋은 날이야, 네가 옆에 있잖아』, 『귱스튜디오의 일러스트 로코메이커』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1 사랑에 관한 책 사랑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별일도 없는데 싱긋 웃고 다닌다.’ ‘원래 상냥한 사람이었던 것처럼 갑자기 주위 사람에게 친절하게 군다.’ ‘힘든 일을 하면서도 늘 웃는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하루하루가 삶에서 가장 소중한, SNS 스타 일러스트 작가가 쓴 그림 에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아끼는 실제 그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때로는 꿀 공장처럼 꿀이 뚝뚝 떨어지고,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로맨틱하지만 진심을 담아 참 따뜻하다. 그래서 SNS에서는 ‘역대급 심쿵주의’로 꼽히며, 사랑을 꿈꾸는 수많은 독자가 그의 그림과 글에 열광하고 있다. #2 특별한 것 없는데 사랑스러워 이 책에는 에스컬레이터, 지하철 같은 매일 오가는 장소와 특별할 것 없는 저녁식탁, 산책 등에서 만나는 지극히 일상적인 상황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 평범하고 일상적인 상황을 로맨틱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작은 행동과 말 한 마디가 설레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처음 사랑했던 반짝이는 순간을 늘 간직하며,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이규영 작가의 그림에세이는, 늘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줄 것이다. #3 사랑의 감정을 잘 그려낸 책 이 책은 그림을 통해 다양한 상황과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그려 냈다. 때로는 애니메이션 스틸 컷처럼 단 한 장만으로 강렬하게, 때로는 카툰처럼 귀엽고 소박하게, 때로는 시집처럼 따뜻하게 다채로운 그림 구성을 통해 사랑의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담았다.

종이책 회원 리뷰 (38건)

포토리뷰 커플 D-DAY 캘린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u**e | 2019.08.19

커플 D-DAY 캘린더는 이규영님의 작품!


이전에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을 읽어서 이규영님의 그림과 특유의 달달함을 알고 있었다~


아니다 다를까 D-DAY 캘린더를 보자마자 너무 분위기 있어 보였다:)




총 4칸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첫 칸은 특별한 날을 써있다!


운명 같은 첫 만남, 너에게 만남을 고백한 날, 영원을 맹세 한 날 등이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칸부터 네 번째 칸까지는 날짜를 구분 할 수 있다~


999일이 지나면, D-DAY 캘린더도 안녕~!


우리의 마음을 고백한 날을 세보니,


929일~!!




어마어마하네.ㅎ


우리가 영원을 맹세한 날은 457일:)



날짜를 세보는 소소한 재미까지.ㅎ


날짜를 세보는 것뿐만 아니라,


예쁜 삽화와 글귀가 있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 책과 함께하니


더 멋진 캘린더:)



간만에 달달했던 날도 세보고~


예쁜 그림과 작가님의 연애담도 다시 읽어보고^^


추억을 소환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본**기 | 2019.08.05

 책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하루하루가 삶에서 가장 소중한, SNS 스타 일러스트 작가가 쓴 그림 에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아끼는 실제 그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때로는 꿀 공장처럼 꿀이 뚝뚝 떨어지고,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로맨틱하지만 진심을 담아 참 따뜻하다. 그래서 SNS에서는 ‘역대급 심쿵주의’로 꼽히며, 사랑을 꿈꾸는 수많은 독자가 그의 그림과 글에 열광하고 있다 역대급 심쿵주의’로 주목받는 일러스트 작가 이규영의 첫 번째 그림에세이. 사랑을 하는 사람들,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소소한 연애 이야기를, 심쿵한 글과 그림으로 담았다. 지하철 백허그, 힘들 때 안아 주기, 신발 끈 묶어 주기, 직접 쓴 손편지, 같이 놀러 가기 등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상황들을 통해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편안하게 그려 낸 감성 그림에세이를 만날 수 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파워문화리뷰 [일러스트/에세이]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 (겨울 에디션) - 하루 중 제일 달콤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두* | 2019.01.08


쓰읍!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부러운 일인데 두 사람의 알콩달콩 하고 꽁냥꽁냥한 이야기에 한 번 더 부럽다. 일부러 찾을 필요 없이 일상에서 소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작가의 탁월한 감수성이 뿜어져 나온다.





결혼 19년 차. 사랑은 유효기간이 없다지만 신선도 유지는 그리 쉬운 일은 분명 아니다. 아내와 연애를 막 시작했을 때의 기억을 소환하며 아주 거대한 신선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온 것처럼 신선도가 확 높아짐을 느낀다.


나 역시 자다가 눈을 떴을 때 가르랑 거리는 아내의 얼굴에 종종 설레던 일들이 떠올라 피식거리기도 했다. 그리고 혼자보다 둘이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만큼 다 보여 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추운 겨울 온통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표지를 뒤집으면 2019년도 달려이다.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분 좋다. 이 부부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라본다. 너무 예쁘다. 두 사람이.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2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