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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김재우,조유리 | 넥서스BOOKS | 2017년 11월 1일 한줄평 총점 8.6 (3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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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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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게바로#남자의길
150만 SNS 독자를 소환한 개그맨 김재우의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재우는 인스타그램에 아내와의 소소한 일상을 올리며, 150만 팔로워를 지닌 인스타그램 스타로 떠올랐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는 “웃긴데 감동적”,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 “웬만한 시트콤보다 웃김”, “현실커플의 달달한 일상” 등의 댓글과 수백 만 개의 ‘좋아요’가 달릴 정도이고, 소소한 게시물도 기사화될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다.

그가 올린 게시물들을 보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는 팔로워들이 많다. “익숙해져서 고마움을 느끼지 못했던, 때로는 거추장스럽게 느꼈던 곁에 있는 남편, 아내, 부모님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런 인스타그램 열풍은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져 김재우는 수많은 강연에서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 그만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목차

프롤로그_ 늘 그렇듯…
#1 내 곁에 와 줘서 고마워요
· 분명 난 첫눈에 반했을 거야
· 말할 수 없는 비밀
· 주근깨가 생겨도 괜찮아
· 하루하루가 소중해
· 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 여전히 예쁜 너
· 나란히 걷는 발, 꼭 잡은 손
· 손 잡기 참 좋은 날이야
· 사랑에 빠지다
· 네 생각이 났어
· 너만 보면 웃음이 나
· 바로 너, 네가 있으니까
· 꽃이 좋다, 네가 좋다
· 가장 행복한 우리의 시간
·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 서로의 첫 번째
·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
· 저녁 있는 삶
· 내가 너의 우산이 되어 줄게
· 당신은 나의 친구이자 전우
· 미소가 닮아간다
· 내 친구, 사유리
· 오빠의 껌딱지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요
#2 사랑하는 우리 가족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엄마라는 예쁜 이름
· 우리의 워너비 커플
· 가족+가족
· 가족이 되어 가는 우리
· 아내가 내복을 샀어요
· 우리 집 대장 곰
#3 드라곤과 꽃님이
· 나의 작은 고양이
· 냥무룩
· 나도 좀 좋아해 줘
· 길용이와 꽃님이
· 서로가 점점 닮아가
· 개껌만으론 채울 수 없는 슬픔
· 염소가 아니랍니다
· 늘 기다려 줘서 고마워
· 사랑둥이들
· 작고 따뜻한 꽃송이
#4 신혼, 새로운 시작
· 유리 사용 설명서
· 이제 뽀뽀하고 화해해
· 나만의 이쁜이
· 그렇게 닮아가는 우리
· 물끄러미 바라봐 주네요
· 우리를 닮은 아이
· 나 이제 좀 강해지려고 해요
· 우리, 늘 건강하자
· 우리 아직 말랑말랑해요…
· 남편의 외조로 성공한 덕후
· 마음은 부드러워요
· 솔직히 말해 봐요
· ‘심쿵’ 했어요…
· 특별한 사람과 함께 하는 산책길
· 오늘, 웨딩드레스를 입었어요…
· 여보… 웃지 마. 나 지금 조금 화나…
· 사실은 멋있어!
· 꽁냥꽁냥 텔레파시
· 좋아하는 것이 같습니다
#5 꽁냥꽁냥 선물 같은 나날들
· 좋은 걸 보면 늘 네가 생각 나
· 잘 다녀왔어요
· 고마워요, 내 사람
· 여행지에서 만난 귀여운 냥이
· 차곡차곡 추억놀이
· 아내를 꼭 닮은 아기 백구
· 나의 베프를 소개합니다
· 주말, 집안일은 스스로
· 오늘은 마음만 받을게
· 아내와 어벤저스
·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 넌, 늘 정확해
· 이제는 수란이에요…
· 비빔국수에서 향기가 나요
· 그게 바로 주부 9단의 길
· 주말엔 내가 요리사
· 너에게 좋은 말만 하고 싶어
· 언젠가 우리 곁으로도 오겠죠
#5 찬란하고 노오란 카레 로드
· 카레 로드의 서막
· 카레의 마에스트로
· 끝없는 싸움
· 외식으로 가는 길
· 나는 카레를 좋아합니다
· 까다로운 입맛
· 카레 탈출기
· 그게 바로 외식의 길
· 강황 재배 소작농 우당쇠와 마님
· 카레 도서관
· 내 사람들, 그리고 여행
· 다 좋아, 음식 빼고…
· 나를 찾는 여행
· 출발 강황 원정대
· 행복한 집들이
· 답정카의 길
· 남편의 건강을 책임지는, 아내의 길
· 팬티의 길
· 머나먼 요리의 길
· 카레이써
· 강황빛 인생
#6 늘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요
· 함께만 있어 준다면
· 열 발 멀어질 뻔했어요
· 예쁜 말만 하고 살아요
· 우리 집이라고 쓰고, 편안한 안식처라 읽어요
· 알콩달콩 일상
· 잠자는 숲속의 테러리스트
· 진심은 그게 아니에요
· 시간을 달리는 아내의 길
· 흰곰과 불곰
· 웃어 줬더니 2부 시작
· 내 이름을 자주 불러 주세요
· 그레이보다는 아이보리…
· 김 병장님, 전 여기까지입니다
· 이치! 니! 산!
· 잠들 때까지 안아 주기
· 부부 언어 유형별 풀이
· 누군가 나를 기다리는, 집
· 파라오
· 봉주르 봉봉
· 추억 하나
· 웃음을 주는 일
· 여보~ 어디세요?
· 소파에 앉아
· 나를 더 좋아하게 됐어
· 아일랜드
· 서로가 버팀목이 되던 그날의 기억
·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그 남자 재우, 그 여자 유리의 또 다른 이야기
초콜릿 드실래요?
에필로그_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부록_ 그녀의 레시피
· 재우 사랑 카레
· 남미 친구의 히든 레시피, 과카몰리
· 카레의 단짝, 오이 수프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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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김재우 (곰재우)
분수에 맞게 소박하게, 나 자신과 아내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좋은 사람인 아내에게 늘 좋은 반려자가 되고 싶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편이다. 가족은 2인 2묘로 유리, 고양이 드라곤·꽃님이와 함께 생활하며 동물을 좋아한다. 집안 내 포지션은 고양이 군기반장이고 설거지와 분리수거, 고양이 화장실 청소를 담당하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꿈은 5일 이상 설거지 안 하기와 아내를 닮은 딸의 아빠가 되는 것이다. 본인을 닮은 투박하고 진솔한 글에 공감한 150만 명의 팔로워 덕분에 인스타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책의 인세 전액은 ... 분수에 맞게 소박하게, 나 자신과 아내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좋은 사람인 아내에게 늘 좋은 반려자가 되고 싶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편이다. 가족은 2인 2묘로 유리, 고양이 드라곤·꽃님이와 함께 생활하며 동물을 좋아한다. 집안 내 포지션은 고양이 군기반장이고 설거지와 분리수거, 고양이 화장실 청소를 담당하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꿈은 5일 이상 설거지 안 하기와 아내를 닮은 딸의 아빠가 되는 것이다.
본인을 닮은 투박하고 진솔한 글에 공감한 150만 명의 팔로워 덕분에 인스타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책의 인세 전액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동긴급의료지원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남자의 사랑의 길을 전파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피드를 올리고 있다.
인스타_ @kumajaewoo
저 : 조유리 (유리주의)
‘얇고 길게, 있는 듯 없는 듯, 바람처럼 물처럼, 그러나 공기처럼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가 모토인 평범한 사람이다. 그렇게 조용한 삶을 살던 소심한 회사원이 어느 날 혜성처럼 날아온 남자를 만나 스펙터클한 인생을 살게 되었다. 작년, 12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그만두고 드디어 나만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어릴 적 꿈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 작가가 되는 것이었는데, 첫 번째 여행 책을 출간하면서 바로 그 ‘가장 큰 버킷리스트’를 이루게 되었다. 아직 단 두 명뿐인 카레부부 팀에서 여행지 선택과 여행 계획, 예산 편성, 예약, 사진이 잘 나올 때까지 남편 구박하기 등을 담당하고... ‘얇고 길게, 있는 듯 없는 듯, 바람처럼 물처럼, 그러나 공기처럼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가 모토인 평범한 사람이다. 그렇게 조용한 삶을 살던 소심한 회사원이 어느 날 혜성처럼 날아온 남자를 만나 스펙터클한 인생을 살게 되었다. 작년, 12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그만두고 드디어 나만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어릴 적 꿈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 작가가 되는 것이었는데, 첫 번째 여행 책을 출간하면서 바로 그 ‘가장 큰 버킷리스트’를 이루게 되었다. 아직 단 두 명뿐인 카레부부 팀에서 여행지 선택과 여행 계획, 예산 편성, 예약, 사진이 잘 나올 때까지 남편 구박하기 등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여행 이야기를 기록할 예정이다.

블로그_ blog.naver.com/joesister(독일에 사는 무서운 친언니와 자매 블로그를 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김재우 부부가 현실커플에게 전하는 설렘 한 스푼

김재우의 첫 번째 에세이,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워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김재우와 그에게 늘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 아내, 조유리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우연처럼 시작된 첫 만남을 시작으로 가장 힘들고 가진 것이 없을 때 서로에게 최고가 되어 주었던 7년간의 시간을 담았다. 둘만의 이야기는 물론 늘 힘이 되어 주는 부모님과 지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볼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김재우의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진과 글을 모티브로 시작된다. 같은 사진을 두고 남편 김재우가 기억하는 스토리와 아내 조유리가 기억하는 스토리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펼쳐진다.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뭉클하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을 때,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주고 싶을 때 읽는 책

김재우는 방송과 SNS에서 늘 부족한 자신을 사랑해 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아내에 대한 사랑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번 책에서는 김재우만큼 사랑꾼인 아내 조유리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언론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진짜 사랑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서로를 다독이며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한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 배우자의 고마움을 잊고 지낸 사람들에게 사랑의 참 의미와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 듬뿍 황금 카레 레시피

김재우의 인스타그램에 단골처럼 등장하는 소재가 바로 카레이다. 그의 아내는 김재우가 카레를 좋아한다는 말에 열심히 카레 요리를 배워, 결혼 후 줄곧 카레 요리를 하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팔로워들이 진짜 궁금해했던 카레 레시피와 인스타 라이브에서 화제가 됐던 레시피를 공개한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인세 전액 기부

김재우는 첫 번째 광고 수익금 절반을 아동 단체에 기부했고, 그 후로도 줄곧 크고 작은 기부를 하고 있다. 그가 기부를 계속하는 데에는 아내와의 약속이 있었다.
그리 넉넉지 못한 형편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아기를 가질 여유도 없이 다른 부부들처럼 현실에 정면 돌파하면서 치열하게 살았고, 아쉽게도 아직 아이가 없다. 김재우 부부는 이 책이 많은 팔로워가 만들어 준 소중한 책이라 생각하고, 인세 전액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동긴급의료지원기금으로 기부하기로 서로에게 약속했다. 부디 아이들이 건강해져서 언젠가 김재우 부부의 곁으로 찾아올 아가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종이책 회원 리뷰 (29건)

구매 따뜻한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1***1 | 2020.10.28
인스타그램에서 한페이지씩 올라올때마다 즐겁고 따뜻하게 잘보고있어서 책도 주문했어요.
남자의 마음..여자의 마음..설레일때도있고
유쾌할때도 있고.. 상상하기도하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따라해보고 싶은 신혼 일기 같지만... 형제애로 의리로 살고있는 이미 중년입니다. 유리님 글솜씨가 좋아서 재미있게 읽고 읽었습니다.
이야기는 계속 쌓이고 쌓이고 있으니 다음 그다음 책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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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를 읽고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i******o | 2020.08.06

결혼

위의 단어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김재우 작가님은 개그맨이셨지만

지금은 결혼하시고 이렇게 책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여정을

결혼해서는 알콩달콩

서로의 좋은 점을 봐주고

서로 재미있게 사는

모습들과 사진들에서

사랑과 결혼이란 그들의 감정에서

많은 부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고

서로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추억을 많이 만드신 지난날의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결혼이라는 안정감과 

 그들의 울타리가 한 가정을

이루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연예인 김재우님이 아닌 남자 김재우님으로

사랑하는 부인을 만나 연예하고 결혼 하고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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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호**이 | 2018.02.26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사랑에 빠지는 것...그리고 결혼해서 평생을 함께 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구비구비 어려움을 겪거나 일생에 한 번도 찾아오지 않는 슬픈 사람도 있다. 드물긴하지만 정말 모태솔로가 존재하기도 한다. 사랑에 빠지는 일도 결혼에 이르는 길도 어려운 사람이 있는가하면 두 번, 세번씩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인생은 참 공평하지 않다. 절대로.

꽤 익숙한 얼굴의 개그맨을 의외의 장소인 책 속에서 만났다. 개그도, 성공담도 아닌 사랑이 듬뿍 담긴 일상을 책으로 펴낸 사랑꾼 김재우. 남아프리카 공화국행은 그에겐 일생일대의 행운의 티켓이 되고 말았던 것. 생각지도 못한 짝을 만난 그의 일상은 너무나 평범해서 '행복이란 역시 멀리 있는 것이 아니구나!'를 통감하게 만든다.

부인을 위해 쓰레기를 버리러가는 길에 한 컷, 반려묘인 고양이들과 한 컷, 카레 일색인 아내가 차려준 식탁 앞에서 한 컷,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각각 서로 바꿔 입은 개그컷으로 한 컷......소소하지만 웃음이 담긴 일상이 짧막한 멘트와 함께 이어진다. 아마 그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sns의 내용들이이라.

 

검색어에 남자 스타들의 이름이 올라올때마다 '저 사람도?' 싶은 마음에 얼굴이 절로 찌푸려지는 요즘에, 흉흉한 뉴스들을 싹 잊어버리게 만든 단비같은 달달한 그들의 사랑이야기는 한결 상큼하게 와 닿는다. 고양이 집사인 줄 몰랐는데 두 마리의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었던 그와 고양이를 무서워했으나 결혼 후 점점 소중하게 여기게 된 사연들, 어딜가나 개랑 고양이를 만나게 되면 반가워하는 따뜻한 사람이었는데....그의 개그를 통해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책 한 권을 통해서 알아 나간다.

작가가 되고 싶었다는 아내의 바램을 위해 함께 책을 낸 그의 일상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 같다. sns를 통해 더 러블리하게 드러나지 않을까. 문득 고양이들의 안부가 궁금해졌다. 부부의 일상을 내 고양이와 함께 들여다보고 있어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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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달* | 2020.09.02
평소 개그맨 김재우님 인스타를 자주 구경하곤 했어요
소소하지만 시트콤 같은 일상을 구경할수있기도하고
김재우님의 아내 사랑꾼 면모가 부럽기도 하구요
인스타엔 김재우님의 코멘트만 있다면
이책에는 아내인 조유리님의 입장에서도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평생을 함께할수있는 좋은 짝을 만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요?
조유리님의 날 발견해주어서 고맙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부럽다부럽다!를 남발하며ㅋㅋㅋ인스타에 새로운 소식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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