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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몸 사용설명서

코니시 유쿠오,코니시 가오루 저/나지윤 | 책비 | 2013년 3월 27일 한줄평 총점 10.0 (2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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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임신/출산
파일정보
EPUB(DRM) 35.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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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중한 내 아기의 몸에 대해 ‘콕’ 집어 알려주는 기특한 책!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알아야 할 ‘아기 몸’에 관한 모든 정보가 한 권에 쏘~옥!
30여 년간 소아과 의사로 근무해온 코니시 유쿠오, 코니시 가오루 의사 부부가 쓴 사랑스러운 육아서이다. 이 책은 아기를 돌보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다양한 육아 지식과 더불어 아기의 몸을 둘러싼 갖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기존의 육아서와 달리 각 상황에 맞는 일러스트를 더해 쉽고 재미있게 ‘아기 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이 책은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를 위한 맞춤 육아서로 손색이 없다. 육아에서는 무엇보다 아기의 건강이 우선인 만큼 이 책이 ‘아기 몸’에 대해 현명하고 올바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목차

시작하면서
PART 1 아기의 생존력
아기 탄생의 첫걸음
6~7주부터 움직이기 시작하는 태아
전신 운동을 하는 1cm 태아
태아의 손가락 빨기로 판별하는 손잡이
자기 몸을 만지는 태아
자궁 안에서 일어나고 잠들기
탄생을 준비하는 태아
“이제 곧 나가요!”_진통 버튼을 누르는 태아
“아기야, 안녕!”_공기가 있는 세상에 적응하기
갓 태어난 아기_이렇게 보여요
갓 태어난 아기_이렇게 들려요
갓 태어난 아기_맛이나 냄새를 알아요
따라 우는 아기
아기는 ‘자신’을 이해할까?
아기는 ‘타인’을 이해할까?
아기는 ‘언어’를 이해할까?
아기는 ‘산수’를 이해할까?
아기는 ‘물리’를 이해할까?
아기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아기의 기억력
PART 2 아기의 동작
자발적인 움직임
의식적인 손놀림
아기의 예측 능력
손을 쥐고 펴기
잠자코 손 바라보기
눈과 머리의 움직임
물건의 크고 작음과 멀고 가까움 인지하기
아기의 선택 능력
아기의 뒤집기
엉덩이를 축으로 회전하기 & 엎드려 기기
배를 바닥에 닿고 기기 & 손발로 기기 & 엉덩이 들고 기기
집게손가락 세우기
바로 서기 반사
혼자 일어서고 싶어요
PART 3 아기의 성장
밝아도 잠드는 신생아
잠드는 법도 성장의 과정
우는 법도 성장의 과정
해질녘 울음
아기의 눈물
졸리면 왜 우는 걸까?
자는 동안 생성되는 호르몬
아기의 호흡
아기와 수유
수유하는 법
모유와 분유
마시기 & 먹기
아기의 침
이유식 준비
젖떼기
신장ㆍ체중 곡선
신장과 체중의 균형
아기의 소변
아기의 대변
아기와 기저귀
아기의 일광욕
아기의 체온
아기의 땀
인간의 전유물, 안아주기
안아주기의 역사
PART 4 아기의 건강
우유를 적게 마셔요
자꾸 딸꾹질을 해요
감기에 걸려서 열이 나요
열이 좀처럼 내려가지 않아요
기침을 해요
변비가 생겼어요
설사를 해요
변에 피가 묻어 나와요
기저귀 발진
이물질을 삼켰어요
경련을 일으켜요
불러도 돌아보지 않아요
눈이 몰렸는데 사시가 아닐까요?
시선을 맞추지 않아요
치아와 물고 빠는 장난감
손가락을 심하게 빨아요
몸을 자꾸 뒤로 젖혀서 안기 힘들어요
목을 자꾸 흔들어요
귀지가 있어요
눈이 빨갛고 눈곱이 껴요
구토를 해요
손발로 기지 않아요
까치발로 걸어요
PART 5 아기의 몸
아기의 천문
아기의 가마
아기의 탯줄
배꼽 헤르니아(배꼽 탈장)
배꼽 때는 닦아내야 할까?
아기의 젖꼭지가 부어올랐어요
잇몸에 흰색 덩어리가 생겼어요
척추가 휜 것 같아요
목이 휜 것 같아요
혹시 내 아기 귀가 기형일까?
아기의 반점
아기의 포경수술
엉덩이에 항문 말고 다른 구멍이 있어요
안짱다리와 팔자다리
마치면서

저자 소개 (3명)

저 : 코니시 유쿠오 (Konishi Yukuo,こにし ゆくお,小西 行郞)
교토대학 의학부 졸업 후 동 대학 부속병원 미숙아 센터 조수로 근무했다. 이후 후쿠이의과대학 소아과 강사 및 조교수를 역임한 뒤 문부성 재외 연구원으로 지냈으며 네덜란드 그로닝겐대학에서 발달행동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사이타마의과대학 소아과 교수로 일하며 도쿄여자의과대학 유아행동발달학 강좌를 개설하여 현재 교수로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기와 뇌과학』, 『꼭 알아야 할 아기 성장의 진실과 거짓』, 『아기의 놀이 BOOK』, 『아기 행동 설명서』, 『아기 몸 사용설명서』 등이 있다. 교토대학 의학부 졸업 후 동 대학 부속병원 미숙아 센터 조수로 근무했다. 이후 후쿠이의과대학 소아과 강사 및 조교수를 역임한 뒤 문부성 재외 연구원으로 지냈으며 네덜란드 그로닝겐대학에서 발달행동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사이타마의과대학 소아과 교수로 일하며 도쿄여자의과대학 유아행동발달학 강좌를 개설하여 현재 교수로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기와 뇌과학』, 『꼭 알아야 할 아기 성장의 진실과 거짓』, 『아기의 놀이 BOOK』, 『아기 행동 설명서』, 『아기 몸 사용설명서』 등이 있다.
저 : 코니시 가오루 (Konishi Kaoru,こにし かおる,小西 薰)
오사카의과대학 졸업 후 교토대학 소아과학교실에 입국했다. 이후 18년간 후쿠이종합병원 소아과에 근무하며 일반 소아과뿐 아니라 장애아의 요육(療育, 치료를 병행한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2002년부터는 사이타마시 심신장해종합센터 히마와리 학원에서 소아신경과 의사로서 장애아 의료 및 요육에 종사 중이다. 저서로는 『아기 행동 설명서』, 『아기 몸 사용설명서』가 있다. 오사카의과대학 졸업 후 교토대학 소아과학교실에 입국했다. 이후 18년간 후쿠이종합병원 소아과에 근무하며 일반 소아과뿐 아니라 장애아의 요육(療育, 치료를 병행한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2002년부터는 사이타마시 심신장해종합센터 히마와리 학원에서 소아신경과 의사로서 장애아 의료 및 요육에 종사 중이다. 저서로는 『아기 행동 설명서』, 『아기 몸 사용설명서』가 있다.
역 : 나지윤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대학원에서 국제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잡지사 기자로 일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해결하고 싶은 남자 공감 받고 싶은 여자』, 『당당하게 말하고 확실하게 설득하는 기술』, 『무시했더니 살만해졌다』,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기』, 『죽음을 앞둔 사람의 말』,『너의 슬픔이 아름다워 나는 편지를 썼다』등 다수가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대학원에서 국제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잡지사 기자로 일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해결하고 싶은 남자 공감 받고 싶은 여자』, 『당당하게 말하고 확실하게 설득하는 기술』, 『무시했더니 살만해졌다』,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기』, 『죽음을 앞둔 사람의 말』,『너의 슬픔이 아름다워 나는 편지를 썼다』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기 몸’에 관한 똑똑한 보고서!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아기라는 존재에 감동하지만 작고 연약한 아기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당황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시중에 존재하는 수많은 육아서들이 다양한 육아법들을 쏟아내며 모두 습득하기를 독려해도,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 앞에서 진땀만 빼기 일쑤인 초보 부모는 그 많은 책들을 읽어볼 여력이 없다. 따라서 여유롭게 책 볼 시간조차 없는 초보 부모들에게는 요점만 콕 집어 알려줄 기특한 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바로 여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똑똑한 육아서가 출간되었다. 《아기 몸 사용설명서》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이 책은 30여 년간 소아과 의사로 근무해온 코니시 유쿠오, 코니시 가오루 의사 부부가 집필한 책이다. 오랜 세월 수많은 아기들을 진료하며 깨달은 아기의 몸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기들과 아기를 돌보는 데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 담긴 이 책은 아기의 몸에 관한 알짜 정보들을 추려 간단하고도 재미있게 알려준다.
아기의 몸은 아직 언어를 능숙히 사용하지 못하는 아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육아를 위해 그 무엇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아기 몸의 구조, 역할, 그리고 각종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처법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기 몸’에 관한 다양한 질문과 그에 해당하는 답변을 간단명료하고도 재미있게 보여주는데, 특히 각 제목에 해당하는 육아 상황을 표현한 일러스트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기를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공부가 절실한 만큼, 이 책 《아기 몸 사용설명서》가 예비 부모, 초보 부모의 육아 기초를 세우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22건)

[아기 몸 사용 설명서] 신생아가 두려운 분들을 위해...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아***드 | 2013.05.19

집에 아이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책이 왜 필요할까 싶으실지 모르겠지만서도, 갑작스럽게 아이가 생긴 집에서는 정전이 된 후에 찾은 초 만큼이나 반가운 책이 이 책이 아닐까 싶다. 며칠전에 조카 2가 생긴 관계로 나 역시도 맘이 바빠서 찾게 된 책, 아기를 키워야 하거나 돌봐야 하는 입장에서는 불안감을 없애는데 유용하지 않을까 한다. 잘 알지 못하는 아기 몸에 대한 이런 저런 것을 알려 주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복잡하지 않아서 좋다. 그냥 만화책 본다는 심정으로 가볍게 들춰보면 된다는 것이 장점. 읽고 나서도 내가 무엇을 읽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못하는 어른들에겐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한다. 간단한 설명과 그림이 그려져서 별 내용이 없지 않을까 싶으시겠지만서도, 의외로 내용이 알차다. 아마도 할아버지 할머니 소아과 의사부부로 평생 살아오면서 수많은 아기를 키워워고 관찰한 입장에서, 어른들이 혼란스러워할 부분과 꼭 알아야 할 부분만을 짚어 주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재밌는 것은 이런 얇은 책 하나를 읽었음에도, 그리고 읽고 나서 무슨 내용이 읽었는지 생각이 잘 나지 않음에도, 읽고 나면 아기에 대해 꼭 필요한 정보를 읽었다는 뿌듯함이나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이다. 뭐랄까. 쪽지 시험 보기 1초전에 흩어본 써머리 같다고나 할까? 하여간 집에 신생아가 생겨서 , 그리고 아기가 자기 생각처럼 생각하고 울고 움직이지 않아서 , 그리고 생각보다 연약하고 어떻게 다루워야 할지 난감한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책이 아닐까 한다. 육아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해도--실제로 도움이 되긴 한다. 아기에 대해 안 읽었을때보다 이해가 더 되니 말이다.---적어도 한가지 불안감은 줄어드릴 수 있다는 점을 알려 드리는 바다. 그 불안감 해소가 육아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질지 하는 것은 논외로 친다고 해도, 책 하나 읽은 것으로 얻은 심리적 효과로는 괜찮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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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몸 사용설명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1 | 2012.03.11
아기 몸 사용 설명서

 

 

시리즈로, 아기행동 사용설명서도 있고, 아기 말 사용설명서도 있더라구요.

  

아기 몸 사용 설명서....

참 이름부터 귀엽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표지도 귀여운 아가의 앙증맞은 자세가

너무 귀여워요....

  

이 책은 크게

1~6개월 / 7~12개월 / 12개월 이후

 로 나뉘어져있어요...

 

만화형식의 그림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쉽고 빠르게 읽을수 있어 바쁜 엄마들에게도 좋구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둘째 아들에게

아이의 몸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존중하는

엄마가 될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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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읽어보기에는 좋음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아**콩 | 2011.11.13

책 사이즈 자체가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빨리 읽을 수 있음.
글씨가 크고 그림이 있어서 보기에는 편한데
내용이 너무 빨리 끝나는 것 같아서 좀 아 쉽네요.
이 저자가 쓴 책을 다 구매해야 아기에 대해서 조금 알 수 있으려나?
그냥저냥 볼 만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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