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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 1食 1일 1식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

나구모 요시노리 저/양영철 | 위즈덤스타일 | 2013년 4월 24일 한줄평 총점 9.0 (16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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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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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꼬르륵’ 소리는 장수 유전자가 발동하고 있다는 증거!
장수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라!


최근 고령화가 급격히 활발해지면서 "건강하게 장수하기"가 주목 받고 있다. 이 책은 세계 최장수국인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많은 화제를 일으켰으며, 장수하기 위해 하루에 한 끼를 먹으라고 권고한다. 의학박사인 저자는 '나구모식 건강법'을 전파하며 '하루에 한 끼'를 먹는 식습관의 힘을 보여준다. "공복으로 아픈 곳이 치유된다. 그리고 여성들에겐 건강한 다이어트가 된다. 또한, 피부 나이가 점점 젊어지는 재생효과가 나타난다." 일반인들이라면 누구가 막연하게 공복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일반적인 관념을 깨는 주장이었다.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 몸소 체험했던 1일 1식의 결과는 최근 발견된 장수 유전자 '시르투인 유전자'가 식사량을 40퍼센트 줄이면 수명이 1.5배 늘어난다는 영국 노화 연구진의 통계와 같다. 이 책에서는 '하루 한 끼' 식생활이 왜 건강에 필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인지,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루 한 끼'를 구성해야 할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더불어 의학적 · 과학적 · 체계적인 공복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저술했다.

"피부가 젊고 깨끗하며 허리가 잘록할 것". '하루 한 끼' 식생활이 지향하는 저자의 최종 목표이다. 이 목표는 저자만의 목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단순히 '공복'을 권하지는 않는다. 공복 속에 있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스스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건강에 대한 '일반 상식'을 깨고 새로운 건강 관리법과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는 "하루 한 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자연의 순리와 자기관리,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 공복이 되면 장수 유전자가 발동한다!
1
덜 먹는 것이 왜 건강에 좋을까?
굶주림과 추위 속에서 생명력 유전자를 얻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이유
세포를 회복시키는 시르투인 유전자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다
배부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몸
당뇨병은 인류 진화의 증거인가
당뇨병에 걸리면 살이 빠지는 진짜 이유
위험이 닥치면 뇌세포도 활성화된다
추우면 왜 몸이 떨리는 걸까
필요 이상으로 비축되고 있는 내장지방
비만이 수명을 줄이는 진짜 이유
‘하루 한 끼’ 식생활은 궁극의 건강법이다
2
누구나 할 수 있는 1일 1식 습관
식사량을 쉽게 줄이는 1즙 1채 다이어트
무리 없이 하루 한 끼 식생활로 바꾸려면
하루 중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하루 한 끼라면 무엇을 먹어도 좋다
뱃속에서 꼬르륵 하고 울리는 것을 즐겨라
공복에 차나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하루 한 끼만 먹는데 영양 상태가 괜찮을까
통째로 완전식품을 섭취한다
채소에 버릴 부분은 없다
세계가 주목하는 전통식
통째로 먹는 식문화로 돌아가야 한다
청어의 지방은 왜 몸에 좋은가
정말로 하루에 30가지 음식을 먹어야 할까
비만이 되지 않기 위한 4가지 조건
설탕의 과도한 섭취는 수명을 줄인다
동물은 사냥감에 소금을 뿌려 먹지 않는다
‘건강에 좋은 소금’은 없다
칼슘은 ‘걷기’로 보충한다
건강은 곧 아름다움이다
3
1일 1식 생활로 몸이 달라진다
하루 한 끼 식생활의 하루 흐름
꼬르륵 하고 배가 울리는 비밀과 그 효능
한 끼를 먹는 순간 ‘식욕 억제 호르몬’이 분비된다
체중 감량 +α 효과
4
1일 1식 생활을 습관화하자
밥을 먹었으면 곧바로 자라
젊음을 가져다주는 ‘골든타임’
동면이 끝난 곰은 어떻게 곧바로 일어설 수 있을까
체내 시계는 아침 햇살에 초기화된다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요령
아침에 일어나서 꼭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하지 않는다
종아리와 등근육이 ‘혈액펌프’가 된다
3분 만에 만 보 걷기 효과
휴간일은 필요하지 않다
디저트와 술은 비싼 걸로 조금만
몸을 지나치게 따뜻하게 하는 것도 ‘냉증’의 원인이 된다
체온을 높인다고 면역력은 높아지지 않는다
열이 나면 옷을 얇게 입어라
5
자연의 순리에 따르며 살자
싫은 일에 좋은 일을 끼워넣자
화분증에는 구강호흡이 효과적이다
스위치를 분명히 켜고 끈다
곧바로 잠들 수 있는 마법의 주문
틀에 박힌 생활의 위대함
파트너나 애완동물과 함께하면 오래 산다
동물은 무익한 살생을 하지 않는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나침 없는’ 생활을 하자
포식을 멈춰야 한다
우리가 1일 1식을 실천하는 의미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건강은 저절로 온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자
에필로그 - 매끈한 피부와 잘록한 허리를 위하여

저자 소개 (2명)

저 : 나구모 요시노리 (南雲吉則)
1955년 도쿄 출생. 도쿄지케카이 의과대학 졸업. 도쿄여자의과대학 성형외과, 암 연구회 부속병원외과, 도쿄지케카이 의과대학 제1외과 유선외래의장을 거쳐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에 ‘나구모 클리닉’을 개업. '여성의 소중한 가슴의 미용과 건강, 기능을 지킨다'는 신조로 연간 1,000건 이상의 유방암 수술, 재건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일 1식』, 『20년 젊어지는 우엉차 건강법』, 『50세를 넘어서도 30대로 보이는 생활방법』, 『공복으로 리셋하라』 등의 독자적인 회춘 건강법을 소개한 책이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를... 1955년 도쿄 출생. 도쿄지케카이 의과대학 졸업.
도쿄여자의과대학 성형외과, 암 연구회 부속병원외과, 도쿄지케카이 의과대학 제1외과 유선외래의장을 거쳐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에 ‘나구모 클리닉’을 개업. '여성의 소중한 가슴의 미용과 건강, 기능을 지킨다'는 신조로 연간 1,000건 이상의 유방암 수술, 재건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일 1식』, 『20년 젊어지는 우엉차 건강법』, 『50세를 넘어서도 30대로 보이는 생활방법』, 『공복으로 리셋하라』 등의 독자적인 회춘 건강법을 소개한 책이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TV 방송프로그램 ‘주치의를 찾는 진료소’의 고정출연하고 있으며 다수의 TV에 출연하고 있다.
역 : 양영철
일본 도키와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드폴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현재 PLS의 대표이며 주요 역서로는 『리더의 힘』, 『그럼에도 행복하라』, 『워렌 베니스의 리더십 원칙』, 『뇌 맵핑마인드』, 『신화가 된 전설적인 서비스』, 『지식의 쇠퇴』, 『화폐의 역사』, 『폭정의 역사』, 『철학사 아는 척하기』, 『사회학 아는 척하기』, 『화내지 않는 연습』, 『생각 버리기 연습 2』 『대화가 필요해』, 『1인 1식』 등 다수가 있다. 일본 도키와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드폴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현재 PLS의 대표이며 주요 역서로는 『리더의 힘』, 『그럼에도 행복하라』, 『워렌 베니스의 리더십 원칙』, 『뇌 맵핑마인드』, 『신화가 된 전설적인 서비스』, 『지식의 쇠퇴』, 『화폐의 역사』, 『폭정의 역사』, 『철학사 아는 척하기』, 『사회학 아는 척하기』, 『화내지 않는 연습』, 『생각 버리기 연습 2』 『대화가 필요해』, 『1인 1식』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하루 세 끼 식사는 우리 몸에 독(毒!)이다!
우리 몸이 원하는 가장 최적의 식사법, 1일 1식


오늘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직장인은 몸이 찌뿌드드한 상태로 일어나서 헐레벌떡 아침을 먹거나 아니면 굶은 채로 출근길에 오른다. 그러고는 12시가 되면 점심을 먹고 나서 곧바로 업무에 돌입하게 된다. 회식이 있는 날에는 삼겹살과 함께 소주나 맥주를 곁들이며 하루를 마친다. 설령 아침을 거르거나 부실하게 먹는다고 하더라도 끼니때가 되면 배를 채우며 과잉섭취를 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을 매일같이 하다 보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성인병이라 했던 당뇨병·고혈압·위장병·뇌졸중·암 등을 지금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고 하여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는데, 이 생활습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식습관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일이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굳게 믿어왔으며 굶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한다. 최근 이 같은 상식에 반하는 책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1식: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에서는 하루 한 끼 식사가 오히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역설한다. 이 책의 저자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영양을 계속 섭취해야 건강하다는 생각은 낡은 사고방식이다.”라고 단언한다. 오히려 저자는 공복 상태에서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몸이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10여 년 동안 ‘1일 1식’을 실천해온 저자는 자신의 체험과 의학적 근거를 통해 ‘1일 1식’이야말로 우리 몸에 맞는 최적의 식사법임을 최초로 밝힌다.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장수 유전자가 발동하고 있다는 증거
공복의 효과를 최초로 밝힌 획기적인 건강서


최근 영국 노화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쥐의 음식물 섭취량을 40% 줄였더니 수명이 20~30%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쥐의 20~30% 늘어난 수명은 인간의 삶으로 치면 20년에 해당한다고 한다. 예로부터 배부르지 않게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었다.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현대 의학도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는데, 그 강력한 증거가 바로 시르투인 유전자다.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 유전자는 수명뿐만 아니라 노화와 병을 동시에 막아주는 기능에도 관여하고 있다. 그런데 인간의 생명력을 담당하는 장수 유전자가 작동하기 위한 조건이 바로 ‘공복’이다.
인간이 하루 세 끼를 먹은 것은 100년도 채 안 된다고 한다. 그전에는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살아왔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환경에 처하지 않으면 생명력 유전자는 작동하지 않는다. 때문에 아픈 곳을 치유하고,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되고, 피부 나이까지 젊어지기 위해서는 공복 상태가 반드시 필요하며 적절한 공복 상태를 유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인 ‘1일 1식’이다. 실제로 10년 전부터 ‘1일 1식’ 생활을 해온 저자는 57세의 나이에도 혈관 나이가 23세에 불과하고 매끈한 피부와 잘록한 허리로 공복의 효과를 몸소 증명해 보이고 있다. ‘1일 1식’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인체 세포가 52일 간격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처음 52일 동안 실행하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체취가 없어지면서 몸이 살아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세계 최장수국 일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50만 부 판매 돌파!
쉽다! 누구나 할 수 있다! 효과적이다!


세계 최장수국인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책에서 제안하는 내용들은 어렵지 않다. 보통의 건강서와 달리 금주와 운동을 권하지 않으며, 엄격하게 하루 한 끼만을 고집하지도 않는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여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보는 것이 나구모식 건강법이다. 처음 ‘1일 1식’을 들었을 때, ‘어떻게 하루 한 끼만 먹고 살아?’ ‘먹는 즐거움은 포기 못 해.’ 했던 사람들도 책을 읽으면서 모든 것이 공급 과잉인 시대에 먹을거리 역시 과잉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30대 중반을 넘어가며 하루하루 몸이 다르다고 느끼는 남성들, 다이어트가 인생의 숙제가 되어버린 여성들에게 건강한 몸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47건)

의사가 전하는 1인 1식 이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i****c | 2023.01.02

<1일 1식>은 스스로 1일 1식을 실천하며 겪은 변화의 경험과 의사로서의 전문적인 식견, 한명의 사람으로서 갖고 있는 삶에 대한 태도 등을 한데 녹여낸 책이다. 건강하게 사는 방법에 대한 의학적이고 경험적인 그리고 약간은 철학적인 이야기들이 흥미롭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1일 3식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풍부한 영양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러한 식습관에 익숙해진 것은 불과 100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 동안 벌어진 일에 불과하다. 짧은 기간 동안 이러한 식습관의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비만, 당뇨, 이상지질로 고통받는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인류가 17만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기아와 추위에 맞서 싸우며 생존하기 위해 진화했던만큼 인류의 오랜 식습관인 공복과 완전식품으로 돌아가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임을 역설하고 있다. 하루 한번 완전식품(채소는 잎째/껍질째/뿌리째, 생선은 껍질째/뼈째/머리째. 곡물은 도정하지 않고 먹기)으로 차린 식사로 배가 60% 정도 찰 정도로 식사를 하라는 것. (추위와 관련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보다 차갑게 하는 것이 내장지방을 불태워 없애는 방법이라는 것도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추위에 노출하는 것은 1일 1식만큼 강조하고 있지는 않다.)

여기에 신체와 뇌 기능의 회복을 위해서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도 덧붙이고 있다. 

저자는 이렇게 '공복', '완전식품', '수면'을 실천하면서 생활 습관을 바로 잡으면 건강은 저절로 오게 되는데, 이를 통해 건강한 노년을 대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면의 건강이 적정한 체중, 깨끗한 피부, 잘록한 허리 등 겉으로 드러나게 하여 젊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내용이 모두 옳다거나 무조건 따라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유래없는 과잉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저자가 강조하는 비움과 절제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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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1일 1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그* | 2021.03.14

 

1日 1食 - 나구모 요시노리 / 양영철 옮김 / 위즈덤스타일  

 

'공복이 인체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이 책의  첫 장에 나온 말이다.

식사량을 40% 줄이면 수명이 1.5배 늘어나고

식사량을 줄이면 생기가 넘치고 피부에 윤기가 흐르고 아름다워진다.

왜냐하면 공복일 때 내장기관이 힘차게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체는 굶주림과 추위에 적응할 수 있게 길들여져 있다.

그렇기에 추위와 굶주림에 내 몰릴 때일수록 우리 몸은 활성화된다.

'꼬르륵' 소리가 날 때만이 활동하는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 유전자가 생성되고 회춘은 물론 암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

공복 상태에는 시르투인 유전자가 생겨 손상된 곳을 회복시켜주지만

포식 상태에는 인슐린이 분비되어 내장지방만 쌓여간다.

'굶주림과 추위'는 우리 신체의 치유력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하루 한 끼의 위대함을 나구모식으로 알려주고 있다.

하루 한 끼를 먹을 경우

살이 빠지고,

피부가 매끈하고 아름다워지고,

고약한 체취와 사라지고,

암 발생률이 줄어들고,

탈모를 예방해주고,

뇌가 젊어진다... 등등

 

음식을 먹을 때는 우유, 계란 같은 완전식품을 먹어야 한다.

채소는 '잎째, 껍질째, 뿌리째'

생선은 '껍질째, 뼈째, 머리째'

곡물은 도정되지 않은 것을 통째로..

 

수면은 골든 타임인 밤 10시~새벽 2시엔 꼭 자야 한다.

성장호르몬은 이 시간 외에 나오지 않는 한정 호르몬이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성장호르몬이 키를 크게 하지만

성인에게는 성장호르몬이 근육이 생기게 하고 멜라닌을 분비하여 피부에 축적되어 미백효과를 가져오게 한다.

그 밖에도 건강관리 소홀로 인해 손상을 입은 기관이나 소화관, 혈관 등의 상처를 치유하는 작용도 성장호르몬이 한다.

상처를 치유하는 호르몬은 젊어지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을 하기도 한다.

 

매끈한 피부와 잘록한 허리를 원한다면.

'공복', '완전식품', '골든타임 수면'을 해야 한다.

 

그리고 자연의 순리에 따르며 살아야 한다.

일출과 함께 일어나고 일몰과 함께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배가 고프지 않으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포식은 하지 않아야 한다.

 

참 쉽죠~~!!

하지만 참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공복! 냉장고 안에 길거리에 먹을게 넘쳐나기 때문에 배가 고프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공복 상태를 유지한다는 게 쉽지 않다.

완전식품! 5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편리하고 맛있는 인스턴트 음식이 너무 많다.  완전식품보다 과자나 라면 같은 식품이 훨씬 많이 있다.

골든타임! 습관이 된 수면시간은 12~1시..

손에 잡힐듯하면서도 너무 멀리 있는 잘록한 허리...ㅠㅠ

꼭 일일 일식은 안 하더라도 식생활의 변화는 조금 있을 것 같다.

 

<이 책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사람은 심장박동 수가 20억 회로 정해져 있다?

누구나 마실 수 있는 술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 남자 500kg, 여자 250kg..>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기에 좀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 봐야겠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1일 1식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s******m | 2019.10.31

 

 

키가 180이 넘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아 흥미를 두지 않은 분류 였습니다.

 

항상 저녁에 퇴근하고 야식을 많이 먹고,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식습관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1일1식은 개인적인 고정관념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된책입니다.

 

음식을 너무 과하게 먹지 않을까.

과일을 너무 많이 먹지 않을까.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지 않을까.

필요없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가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적당하게 먹고, 운동하고, 즐겁게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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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7건)

구매 1日 1食 1일 1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a******0 | 2020.06.01

1
덜 먹는 것이 왜 건강에 좋을까?
굶주림과 추위 속에서 생명력 유전자를 얻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이유
세포를 회복시키는 시르투인 유전자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다
배부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몸
당뇨병은 인류 진화의 증거인가
당뇨병에 걸리면 살이 빠지는 진짜 이유
위험이 닥치면 뇌세포도 활성화된다
추우면 왜 몸이 떨리는 걸까
필요 이상으로 비축되고 있는 내장지방
비만이 수명을 줄이는 진짜 이유
‘하루 한 끼’ 식생활은 궁극의 건강법이다

2
누구나 할 수 있는 1일 1식 습관
식사량을 쉽게 줄이는 1즙 1채 다이어트
무리 없이 하루 한 끼 식생활로 바꾸려면
하루 중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하루 한 끼라면 무엇을 먹어도 좋다
뱃속에서 꼬르륵 하고 울리는 것을 즐겨라
공복에 차나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하루 한 끼만 먹는데 영양 상태가 괜찮을까
통째로 완전식품을 섭취한다
채소에 버릴 부분은 없다
세계가 주목하는 전통식
통째로 먹는 식문화로 돌아가야 한다
청어의 지방은 왜 몸에 좋은가
정말로 하루에 30가지 음식을 먹어야 할까
비만이 되지 않기 위한 4가지 조건
설탕의 과도한 섭취는 수명을 줄인다
동물은 사냥감에 소금을 뿌려 먹지 않는다
‘건강에 좋은 소금’은 없다
칼슘은 ‘걷기’로 보충한다
건강은 곧 아름다움이다

3
1일 1식 생활로 몸이 달라진다
하루 한 끼 식생활의 하루 흐름
꼬르륵 하고 배가 울리는 비밀과 그 효능
한 끼를 먹는 순간 ‘식욕 억제 호르몬’이 분비된다
체중 감량 +α 효과

4
1일 1식 생활을 습관화하자
밥을 먹었으면 곧바로 자라
젊음을 가져다주는 ‘골든타임’
동면이 끝난 곰은 어떻게 곧바로 일어설 수 있을까
체내 시계는 아침 햇살에 초기화된다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요령
아침에 일어나서 꼭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하지 않는다
종아리와 등근육이 ‘혈액펌프’가 된다
3분 만에 만 보 걷기 효과
휴간일은 필요하지 않다
디저트와 술은 비싼 걸로 조금만
몸을 지나치게 따뜻하게 하는 것도 ‘냉증’의 원인이 된다
체온을 높인다고 면역력은 높아지지 않는다
열이 나면 옷을 얇게 입어라

5
자연의 순리에 따르며 살자
싫은 일에 좋은 일을 끼워넣자
화분증에는 구강호흡이 효과적이다
스위치를 분명히 켜고 끈다
곧바로 잠들 수 있는 마법의 주문
틀에 박힌 생활의 위대함
파트너나 애완동물과 함께하면 오래 산다
동물은 무익한 살생을 하지 않는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나침 없는’ 생활을 하자
포식을 멈춰야 한다
우리가 1일 1식을 실천하는 의미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건강은 저절로 온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자

에필로그 - 매끈한 피부와 잘록한 허리를 위하여


도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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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1日 1食 1일 1식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j******e | 2020.01.06

30여년 전 대학을 다닐때 부터 아침을 먹지 않게 되었다.

그때는 아침을 꼭 거르지말라는 것이 건강 지침으로 알려진 시절이었다.

그러나, 내 건강에는 큰 문제점도 없었고

1년전부터는 간헐적 단식 기간을 거쳐서 현재는 1일 1식을 실천하고 있었다.

의외로 내 주변에도 1일 1식을 하는 지인들도 상당히 많다.

또 최근에는 국내의 유명 대학병원 의사도 1일 1식을 실천한다는 뉴스도 보았다.

모든 이론이 그렇듯이, 자신의 몸 상태와 건강을 파악하여야 하며

모든 사람에게 1일 1식이 무조건적으로 효과적인 것도 아니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파악하고 맞는 방식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이론적인 방법을 알게 되었지만

그렇다고해서 모든 독자들에게 권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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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굿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a***7 | 2019.12.25
세월이 많이 흐른후의 리뷰네요. 알던 사실도있고 새로운것도 있고. 단식을 실천하고 있는중 이책을 알게되었네요. 공복이라. 일일일식이라. 첨에는 다이어트하다 운동도해보고 걸어도보고 계단도 걸어보고 추울땐 집안에서 걸어도보고 굶기도해보고 근데 살은 빠지는데 결론은 몸상태는 안좋더라구요. 운동하면 배고파서 먹게되고 굶었더니 근육빠지고 피부퍽퍽해지고 굶으며걸었더니 근육및관절의통증. 다 부작용이 있었죠. 최종 95에서 75까지 6개월걸려 뺀 경험이 있네요. 결론은 모든 부작용은있다. 요요는 꼭온다. 근데 이책에 나오는 일일일식은 진짜 건강에 좋으며 혈압이 140이던게 107까지도 내려가더군요. 피곤하지도않고 살빼기위해관절상해가며 무리하게 운동 안해도되고. 암튼 많은분들이 읽어보시고 실천해보시길. 확실히 오장육부의 편한함이 겉으로 근육많고 건강해 보이는 것보단 확실히 낳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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