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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네 곁에

이루리 글/엠마누엘레 베르토시 그림 | 북극곰 | 2020년 2월 6일 한줄평 총점 9.8 (2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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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유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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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북극곰 코다 시리즈 제3탄!

행동하는 사랑을 넘어, 영원히 존재하는 사랑의 위대함을 그리다!




엄마 곰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더 이상 엄마 곰은 아기 곰 코다의 까만 코를 가려 주지도, 따뜻한 입김을 불어 주지도 못합니다. 혼자가 된 코다는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코다의 가슴속에는 엄마가 남긴 마지막 말이 남았습니다. “엄마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엄마는 코다에게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언제나 네 곁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영혼의 깨달음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저자 소개 (2명)

글 : 이루리
작가,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북극곰 편집장, 이루리북스 대표. 『북극곰 코다, 까만 코』, 『북극곰 코다, 호』, 『까만 코다』, 『언제나 네 곁에』 등 북극곰 코다 시리즈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11개 국가로 수출되어 아동문학계의 한류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는 『천사 안젤라』,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1, 2』, 『지구인에게』, 『삶은 달걀』, 『펑』, 『지각 대장 샘』,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 『마지막 배』, 『달님, 왜 따라와요?』, 『아기곰 ABC』, 『고릴라와 너구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이 있습니다. 편집자로서 27... 작가,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북극곰 편집장, 이루리북스 대표. 『북극곰 코다, 까만 코』, 『북극곰 코다, 호』, 『까만 코다』, 『언제나 네 곁에』 등 북극곰 코다 시리즈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11개 국가로 수출되어 아동문학계의 한류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는 『천사 안젤라』,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1, 2』, 『지구인에게』, 『삶은 달걀』, 『펑』, 『지각 대장 샘』,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 『마지막 배』, 『달님, 왜 따라와요?』, 『아기곰 ABC』, 『고릴라와 너구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이 있습니다. 편집자로서 270여 종의 책을 만들었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저술과 강연을 통해 그림책의 행복을 널리 전하고 있습니다.
그림 :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1970년 이탈리아 북동쪽 끝에 있는 프리울리 주 트리비냐노 우디네제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2011년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세계민속축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대상, 2009년 파도바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0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심사위원 대상, 199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1998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프리울리 언어 부문 대상 등 많은 상을 받습니다. 국내에는 『눈 오는 날-장서리 내린 날』과 『나비가 되고 싶어』 『누구세요... 1970년 이탈리아 북동쪽 끝에 있는 프리울리 주 트리비냐노 우디네제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2011년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세계민속축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대상, 2009년 파도바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0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심사위원 대상, 199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1998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프리울리 언어 부문 대상 등 많은 상을 받습니다. 국내에는 『눈 오는 날-장서리 내린 날』과 『나비가 되고 싶어』 『누구세요?』가 출간되어 독특한 그림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언론사와 비평가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탈리아 프리울리에서 다양한 공예와 미술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엄마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아기 곰 코다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다에게 “엄마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라는 말을 남기고서요. 코다는 아침에 혼자 일어나고, 목욕도 혼자 하고, 수영도 혼자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코다 곁에는 언제나 엄마의 영혼이 함께 있습니다. 다만 코다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요. 이제 완전히 혼자라고 생각하는 코다! 코다는 어떻게 엄마가 언제나 자신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까요? 과연 코다는 엄마의 영혼을 믿게 될까요?

우리는 모두 영혼의 존재

이제 더 이상 아기 곰 코다 곁에는 함께 눈밭에서 목욕을 즐기는 엄마가 없습니다. 까만 코를 가려 주며 꼭 안아 주는 엄마도 없습니다. 따뜻한 입김을 호 불어 주는 엄마도 없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언제나 코다 곁에 있습니다. 코다 곁에서 코다를 지켜 주고 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고 믿어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저를 지켜 주고 있다는 걸 느껴요.
우리는 모두 영혼의 존재니까요. ( -이루리)

『언제나 네 곁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존재들은,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는 존재들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한다는 놀라운 진실과 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그 이름, 사랑을 노래하는 그림책 『언제나 네 곁에』입니다.

이루리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완벽한 협업이 빛난 그림책

우리 작가 이루리와 이탈리아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가 『까만 코다』, 『북극곰 코다, 호』에 이어 다시 만났습니다. 앞선 두 작품에서 이루리 작가는 북극곰 코다 캐릭터로 환경과 치유, 사랑과 지혜의 위대함을 담은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리고 엠마누엘레 베르토시는 정교한 회화 기법과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이야기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부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루리 작가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는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그림책을 탄생시켜 전 세계인들에게 열렬한 사랑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루리 작가는 아기 곰 코다 세 번째 이야기에서 우리 삶을 더 깊이 있게 바라보며 존재와 사랑의 위대함을 담았습니다.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작가는 특유의 상상력으로 분명히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을 완벽히 표현해냈습니다. 홀로 남은 아기 곰 코다의 슬픔, 절망, 외로움과 코다 곁에서 코다를 지켜 주는 엄마의 따스한 손길이 캐릭터의 표정과 행동, 컬러링의 변화에서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언제나 네 곁에』는 우리 곁에 늘 함께하는 영혼의 존재와 사랑을 시각과 청각과 마음으로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종이책 회원 리뷰 (12건)

포토리뷰 언제나 네 곁에 / 이루리 글 /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그림 / 북극곰 / 북극곰 코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투**지 | 2020.03.06

 

 

 

언제나 네 곁에 / 이루리 글 /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그림 / 북극곰 / 2020.01.30 / 북극곰 코다 /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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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코다의 세 번째이네요. 코다는 북극곰의 대표 그림책 중 한 권일 거라 생각해요.

초등학생 때 북극곰 코다를 만난 아이는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세 번째 책 이야기에 아이도 기대하고 있어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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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엄마는 거짓말쟁이예요. 내 곁을 떠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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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혼자 일어나야 해요.

엄마가 깨워 주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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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도 혼자 해야 해요.

엄마가 도와주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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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도 아무도 없어요.

나는 완전히 혼자예요.

코다는 정말 혼자일까요?

 

 

 


 

 

책을 읽고

그림책을 읽는 동안 사랑하는 누군가와의 이별을 생각하게 되네요.

이렇게 사랑하는 이가 영혼이 되어서도 함께 한다는 의미의 이야기도 있지만

저는 아이를 혼자 세상에 내어보낸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항상 함께 그 자리를 할 수는 없지만 온 마음을 보내 아이를 응원하고 있지요.

처음에는 엄마인 내가 아이를 보살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는데

장면을 넘길수록 친정 엄마가 저를 챙기는 마음으로 이어지네요.

친정 엄마와 전화 통화를 하고 나면 특히 더 느껴지는 마음이에요.

“엄마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저희 아이들에게도 친정 엄마만큼의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이제부터 나는 완전히 혼자예요”로 시작한 이야기는

“엄마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로 끝나면서 외로움, 슬픔, 행복, 기쁨 등을 가져와요.

본문의 내용이 많은 것을 설명하지 않고, 많은 것을 이야기하지도 않고 있어요.

두, 세 문장의 간단한 문장들이 읽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경험들을 불러일으키네요.

글과 그림의 시너지 효과로 그 감정들을 더 깊이 들어가게 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와 원하지 않는 이별을 한 후 그 감정을 설명하기는 어렵지요.

하지만 사랑하는 이가 곁에서 나를 지켜준다는 생각만으로도 따스해지는 것 같아요.

 

 

 

 


 

 

 

- 북극곰 코다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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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북극곰의 북극곰 코다 시리즈!

2011년 <북극곰 코다>를 시작으로 <까만 코다>,

<북극곰 코다 두 번째 이야기 : 호>, <언제나 네 곁에>까지 출간되었어요.

첫 번째와 두 번째 그림책은 내용은 같지만 그림작가가 달라서 그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두 번째 책인 <까만 코다>부터는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작가님과의 협업으로 이어오시네요.

 

 

 


 

 

 

-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책놀이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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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세어 가면 점을 연결하는 책놀이 활동이네요.

출판사 북극곰은 그림책을 읽고 마무리하기보다는 책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활동지를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언제나 네 곁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꼼**물 | 2020.02.26


아이들에게 이별이란 단어는 다소 와닿지 않고 표현하기도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별, 죽음 등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그림책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이런 부분들을 그림과 함께 전달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평소 생각했거든요.

 

언제나 내곁에 있어주겠다고 이야기하던 엄마가 어느 날 내 곁을 떠나버렸다면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를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으니까요. 자신이 혼자가 되었다는 것을 안 순간 어떤 마음일까요. 하늘이 무너져 내릴 것 같기도 하고 외로움을 홀로 견딜 수 있을지 고민도 되고 그러네요.

 


항상 옆에 있던 엄마의 부재로 아기 곰은 아침에도 혼자 일어나야하고 목욕도 혼자 하는 등 스스로 할 수 밖에 없어요. 자기 힘으로 사냥하는 아기 곰의 모습이 너무 안쓰럽네요. 하지만 이러면서 조금씩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사람도 너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안 계시고 하다보면 나이에 비해 일찍 철이 들어버리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사실 대견하면서고 동시에 그 모습이 안쓰럽기도 해요. 아기곰을 바라보는 저의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사실 책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홀로 있는 아기곰을 늘 주변에서 엄마가 서성이며 지켜보고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엄마는 그런 존재인 것 같아요.

 

저는 아기곰도 대견하고 안쓰럽지만 엄마곰의 마음도 헤아리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어린 아기를 두고 떠난 엄마는 마음이 어떨까 싶은거죠. 아마도 항상 아기 주변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일거에요.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슬프다고 하더라고요. 아기곰이 너무 슬프고 안 됐지만 그래도 아기곰의 마음 속에서도 사실 엄마가 늘 자리하고 있고 엄마곰 역시도 아기곰을 멀리서나마 늘 마음으로 돌보고 있다고요.

 

요즘 엄마들은 원서 그림책에도 관심이 많은데 책 뒷면에는 영어로 전체 내용을 수록해 놓아서 영어동화책 읽는 느낌도 드네요. 무엇보다도 슬프지만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언제나 네 곁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초*야 | 2020.02.23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된 언제나 네 곁에라는 유아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번 훓어보고 느낀점은

처음 접하는 종류의 책이며 큰 사이즈에 간결한 문장과 일러스트로 구성된 많은 분량의 페이지는 아니지만 작가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이해할수 있지 않나 싶은데


 


 

"엄마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죽음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절, 처음 죽음이란 개념을 받아들였을때가 생각나네요. 결국 모든것은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이해하기는 하였지만 처음으로 죽음을 접하게 되기 전까지 누구에게나 모든것은 영원할 것이라고 믿던 시기를 잘 표현한것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내 곁을 떠났으니까요.

 

결국 죽음을 알게 된 아기곰의 토라진 모습과 뒤이은 혼자가 되어버린 외로움을 잘 표현하고 있는데 이처럼 생노병사(生老病死)하는 자연계의 이치를 알지 못했던 충격을 잘 그리고 있는데


 


 

아침엔 혼자 일어나야 해요.

엄마가 깨워 주지 않으니까요.


목욕도 혼자 해야 해요.

엄마가 씻겨 주지 않으니까요.


모든것을 스스로 하여야 한다고 느끼기 시작한 아기곰. 생존을 위한 투쟁은 인간이나 동식물에게나 치열한 생존경쟁이 존재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똑같이 느끼는 바가 아닌가 싶은데 특히 어린시절 이러한 경쟁에 내몰렸다면 얼마나 힘들고 두려웠을지


 


 

나는 완전히 혼자예요.


하지만 이 순간에도 엄마는 아기곰을 지키고 있다고 하니 모성애에 관한 의미심장한 전달을 상기시켜 주었으며

 

 


 

엄마는 언제나 내 곁에 있어요.


고난을 겪고 난 뒤 깨어난 아기곰이 말하고 있는데 어머니의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소중하지 않는 생명이 없다는 사실과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는 것이 지구에서 공생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여겨지네요

 

 

유아 그림책이기는 하나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며 아이에게 죽음을 설명하고 이해시켜 줄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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