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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거실에 둘게요

1.5인가구의 모던시크 주거라이프

서윤영 | 다른 | 2020년 3월 3일 한줄평 총점 10.0 (3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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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1인가구가 가급적 피해야 할 동네, 맞벌이 부부가 동네를 정할 때 고려해야 할 1순위, 좁은 집에 필요한 가구와 가구 배치법 등등 실용적 팁을 다루고 있다. 특히 여성 1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했다. 사생활보호, 치안문제 등을 중심으로 여성의 집 구하기 주의사항을 다루었다. 집에 대한, 공간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은 생각보다 많다. 신혼은 한방을 써야 한다, 집에 서재가 2개면 이상하다 등등. 이 책은 주거공간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 깨부수기를 다양하게 시도한다.

목차

프롤로그: 요즘 시대에 주방이 꼭 있어야 해요?
1장 우리는, 1.5인가구로 산다
1인가구가 늘 수밖에
굳이 왜 결혼을
가족계획은 셀프
2장 동네를 정한다, 방향을 세운다
1인가구의 동네 정하기: 두 가지 기준
좀더 영리하게 1인가구 동네 찾기
동네 인프라 체크리스트
2인가구의 동네 정하기: 확실한 기준
나의 집은 백만 평
3장 집을 구한다, 스타일이 보인다
도시에서 가장 저렴한 집, 고시원
다시 등장한 공유주택, 셰어하우스
화장실과 부엌이 딸린 방, 원룸
어쩌면 빌딩공동화, 오피스텔
좀더 집다운, 빌라
4장 방을 꾸민다, 취향이 생긴다
1인가구의 인테리어는 가구
10% 차이에 공간이 달라진다
휴식과 작업, 하나에 집중할 것
활용도가 높은 가변형 가구로
필요한 공간이 아니라면
부분조명은 부분 그 이상을 살린다
5장 공간을 계획한다, 더 나다워진다
2LDK(투룸)의 공간 구성
3LDK(쓰리룸)의 공간 구성
6장 알파룸이 생긴다, 가치를 발견한다
어떤 방은 시대에 따라 없어지고 생긴다
반려인처럼 반려동물에게도 방이 필요해
먹고 마시는 일이 즐거운 홈카페, 홈바
홈트레이닝룸으로 홈코노미를
즐거운 나의 덕후룸
7장 집이 작업실이 된다, 새롭게 존재한다
나는 집업실에 산다
공간을 분리해주는 집
시간을 분리해주는 집
8장 호캉스를 떠난다, 다시 공간을 생각한다
귀족이 누리던 호사가 호텔 서비스로
호텔이 집보다 쾌적하게 느껴지는 이유
머무르며 즐기는 스테이케이션
집보다 멀고 집보다 가까운
9장 어쩌다, 3인가구가 되었다
임신, 우리는 2.5인가구가 되었다
에필로그: 나는 행복한 집순이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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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서윤영
작가 한마디 등근 그릇 속에 담긴 물이 둥근 형상을 하듯, 특정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주입하기 위한 도구로 건축이 사용될 수 있다. 건축과 관련된 사회, 문화, 역사 이야기를 글로 쓰는 건축 칼럼니스트이다.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고려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다. 건축 설계 사무소에 다니면서 온라인 신문에 칼럼을 연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첫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을 펴냈고 그 뒤로는 철근과 콘크리트가 아닌, 말과 글로 집을 짓는 일에 전념하게 되었다. 결혼으로 4인가구에서 2인가구가 되었다. 개인의 공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얼마 전 일에 더 열중하기 위해 집 근처에 작업실 겸 세컨드 하우스를 얻었다. 그렇게 지... 건축과 관련된 사회, 문화, 역사 이야기를 글로 쓰는 건축 칼럼니스트이다.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고려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다.

건축 설계 사무소에 다니면서 온라인 신문에 칼럼을 연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첫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을 펴냈고 그 뒤로는 철근과 콘크리트가 아닌, 말과 글로 집을 짓는 일에 전념하게 되었다. 결혼으로 4인가구에서 2인가구가 되었다. 개인의 공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얼마 전 일에 더 열중하기 위해 집 근처에 작업실 겸 세컨드 하우스를 얻었다. 그렇게 지금은 간헐적 1인가구, 즉 1.5인가구로 산다.

『10대와 통하는 건축으로 살펴본 한국 현대사』, 『집우 집주』, 『우리가 살아온 집, 우리가 살아갈 집』, 『건축, 권력과 욕망을 말하다』, 『사람을 닮은 집, 세상을 담은 집』, 『내게 금지된 공간 내가 소망한 공간』, 『동경과 월경의 순간들』, 『꿈의 집, 현실의 집』, 『집에 들어온 인문학』, 『대중의 시대 보통의 건축』,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를 썼고, 함께 쓴 책으로 『나는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할까?』가 있다.

출판사 리뷰

어차피 별로 하지도 않을 요리…
부엌 없는 원룸, 투룸 좀 지어주세요

이제는 1.5인가구가 보통인 시대입니다. 1.5인가구란 1인가구와 2인가구를 아우르는 개념입니다. 사실 2인가구는 1인가구의 확장판입니다. 삶의 패턴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 또한 1인가구 중에는 연인, 친구가 자주 찾아와 사실상 2인가구나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지요. 이 둘을 가르는 건 한편으로 무의미한 듯해요. 어쨌거나 현재 우리나라 가구 형태는 1인가구가 가장 많고 그다음이 2인가구입니다. 둘을 합치면 전체의 56.5%나 되니까요. 그런데 우리 사회는 제도나 정책이나 아직 4인가구 중심입니다. 특히 집을 한번 보세요.

신혼은 각방 쓰면 안 된다니 무슨 논리죠?
서재를 같이 쓰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혼자만의 공간’을 지키고 싶어 비혼을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결혼을 하면 부부가 으레 침실을 함께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싸우더라도 한 이불 덮고 자라”고 하면서요. 결혼 전에 각자 독방을 썼듯 결혼을 한 후에도 여전히 독방을 쓰면 안 되는 걸까요? 특히 라이프스타일이 크게 엇갈리거나 출퇴근을 비롯한 업무 형태가 다른 경우는 각방을 쓰는 게 합리적일 텐데요 하지만 대개 사람들은 이에 대해 깜짝 놀라거나 짐짓 점잖은 충고를 하고는 합니다. 각방 생활을 하는 게 불화나 별거로 가는 지름길이라도 되는 듯이 말이죠.

집에 대한, 공간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신혼은 한방을 써야 한다, 집에 서재가 2개면 이상하다 등등. 이 책은 주거공간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 깨부수기를 다양하게 시도합니다. 그 예가 침대를 거실에 두어보라는 거죠. 그랬을 때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나에게 맞는 동네를 고르는 방법에서
1인가구 인테리어의 핵심까지

이 책은 1인가구가 가급적 피해야 할 동네, 맞벌이 부부가 동네를 정할 때 고려해야 할 1순위, 좁은 집에 필요한 가구와 가구 배치법 등등 실용적 팁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1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했습니다. 사생활보호, 치안문제 등을 중심으로 여성의 집 구하기 주의사항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도시에 사는 1인가구는 대개 집을 소유하기보다 임대합니다. 그 결과 인테리어를 마음대로 하지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기에는 남이 살던 집에 그대로 들어가기가 찜찜하고, 무엇보다 내 방이라는 익숙함을 느끼기가, 즉 친해지기가 어렵죠. 1인가구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핵심만 간략히 짚어봅니다.

종이책 회원 리뷰 (38건)

포토리뷰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뽀*맘 | 2020.04.17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는 제목부터 고정관념을 깨고 있습니다. 
저자 서윤영 씨는 4인 가구의 딸로 지내다 결혼으로 2인 가구로 독립했답니다. 
아이를 낳지 않고 일에 집중하기 위해 
얼마 전 집 근처에 작업실 겸 세컨드 하우스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지금은 간헐적 1인 가구, 즉 1.5인 가구로 살고 있대요. 
건축가의 눈으로 본 집 구조와 그에 대한 이야기,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로 볼게요.


얼마 전까지 우리나라의 기본은 4인 가구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2인 가구 혹은 1인 가구가 
전체 인구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집들은 4인 가구에 맞춰 지어지고 있는 실정이죠. 
4인 가구에서 자란 저자도 결혼하면서 아이 없이 2인 가구로 살다가 
작업실 겸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할 작은방을 얻었답니다. 
주 중에는 홀로 이곳에서 작업하고 주말에는 집으로 돌아가 남편과 지낼 
1.5인 가구라 할 수 있습니다.

본가를 떠나 독립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 지금 돈이 얼마나 있는가 하는 문제고 
그다음이 이 돈으로 어디에 집을 구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일 겁니다. 
즉, 집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따져볼 문제는 
이 돈으로 '어느 동네에 집을 구할 것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2가지 기준이 있는데요, 첫째는 학교나 회사처럼 
매일 통근해야 하는 곳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고, 
둘째는 자주 가는 곳이나 가고 싶어 하는 곳 또는 
특별히 좋아하는 장소를 기준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직장과 가까운 곳, 살고 싶은 곳이라는 두 가지 변수 중 
하나만 고르기 어렵다면, 이 두 곳이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연결되는 곳으로 정하면 됩니다.
장소를 정했다면 동네 인프라도 체크해야 합니다. 
2인 가구의 동네를 정하는 것은 확실한 기준이 있습니다. 
아내의 직장이나 처가 근처에 집을 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셰어하우스, 고시텔, 원룸, 고시원, 반지하, 옥탑방, 오피스텔 등 
이 모두는 사회에 갓 나온 20~30대 청년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주거공간입니다. 
요즘에는 도심형 생활주택이나 청년 임대주택도 많이 활성화되어 있으니 
각자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추어 알맞은 집을 찾으면 됩니다. 
무조건 넓고 비싼 집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구조와 형태의 집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는 잠만 자면 되기 때문에 좁아도 상관없지만 
대신 주변 인프라가 좋아야 한다든지, 
집에서 종일 보내며 작업도 해야 한다면 조금 변두리라도 넓은 집이 필요하다든지, 
개인에 따라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겁니다. 
가진 돈으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조건 한두 개를 충족시키는 집을 구하는 게 좋습니다.


1인 가구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가장 적은 비용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크게 낼 수 있는 건 도배입니다. 
도배는 세입자가 원할 경우 집주인이 해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계약서를 작성할 때 미리 확인을 해두는 게 좋습니다. 
그다음으로 창문에 커튼을 달고 계절에 맞는 카펫이나 러그를 깔면 
바닥과 벽면, 천장까지 집의 모든 면을 간단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아울러 욕실 문고리와 전기 스위치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작고 예쁜 가구를 몇 개 사서 오브제로써 공간을 꾸미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테리어의 기본은 수납가구(옷장, 책장, 서랍장 등)를 줄이고 
신체 가구(의자, 테이블, 책상, 침대 등)를 적재적소에 두는 것입니다. 
수납가구는 물건을 보관하는 용도가 우선이기 때문에 커다란 나무상자와 비슷하지만, 
신체 가구는 가볍고 날렵한 형태라 예쁜 오브제가 되곤 합니다.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수납가구의 비율이 낮고 
신체 가구가 하나씩 오브제로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활용도가 높은 가변형 가구를 활용하고, 1인 가구라면 소형 세탁기를 구입해 쓰고, 
큰 빨랫감은 빨래방을 이용해보세요.

방이 하나인 원룸이거나 침실과 거실(또는 주방)이 나뉜 분리형 원룸이라면 
공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거실 하나에 방 2개가 딸린 2LDK의 투룸 빌라나 소형 아파트에 살게 되었다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침실+작업실+작업실, 거실+침실+서재(작업실 또는 취미실), 거실+아내 방+남편 방 등으로요.
집이 좀 더 넓어져 거실 하나에 방이 3개가 있는 3LDK 구조라면 
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거주자의 기호에 따라 반려동물방, 홈 카페(혹은 홈바), 홈트레이닝룸, 
덕후룸 등으로 다양하게 방을 구성합니다.

사무실에 출퇴근하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프리랜서, 
집에서 일하는 재택근무자가 늘어나는 요즘, 
집이 곧 사무실이자 작업실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작업실, 즉 '집업실'에 사는 것이죠. 
별도의 사무실이 없는 프리랜서의 경우 공간 혹은 시간을 분리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정답이 없고 다만 갖가지의 해답만 있습니다.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에 나온 여러 가지 제시를 보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비교해 
참고하면 좋습니다. 
비혼이나 이혼으로 혼자 살든, 이성애자 또는 동성애자 커플로 함께 살든, 
그리고 그 방식이 결혼이든 동거든 인생에 정해진 답이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1인 가구는 언제든 2인 가구가 될 수 있습니다. 
2인 가구 또한 언제는 1인 가구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어느 날 3인 가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 집의 공간을 어떻게 재배치하고 재사용할지는 각자의 선택입니다. 
거기에 '그래야 한다'는 건 없다고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에서 말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1.5인 가구를 위한 시티라이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반*진 | 2020.04.15

 

안녕하세요 뷰스타반달진입니다 저녁은 드셨나요

전 만 19세에 일본유학을 훌쩍 떠나면서 일찌감치

부모님 곁을 떠나 나름 어린 나이에 독립을 했다가

오히려 20대 중후반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가면서,

처음에는 엄마가 해주는 집밥과 청소, 빨래과 같은

집안일을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기도 했지만, 저도

점점 나이가 들고 엄마님도 갱년기를 겪으며, 서로

부딪히는 부분이 없잖아 있어 왜 선조들이 철 들면

자식을 품 안에 두지 말고 집에서 내보내라고 한지

이해가 되면서 저도 다시 독립한지 좀 되었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목에서부터 제 눈길 및 마음을 끝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를 직접 읽어보았답니다♪

 

 

에디트만의 3종 선물까지 챙겨보내주시는 센스 굿^.^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의 저자인 서윤영 씨는 건축을

대학원에서 전공하신 만큼, 이번 신간도서에서도 보다

전문적으로 1.5인 가구 주거공간에 대해 분석을 통해,

요즘 현대인들의 시티라이프를 살펴보고 있었는데요♪

실제 부모님과 함께 4인 가구로 살다가 결혼을 하면서

2인 가구로 변화를 겪으며 그 와중에 작업실을 겸해서

세컨드 하우스를 얻은,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에서 보면

조금은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고 있었는데요♪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 1.5인가구 모던시크 주거라이프>는

총 9장을 통해서, 왜 현대사회에서 1인가구가 늘어나는지를

살펴본 후 가족 구성원에 따라 어떤 기준으로 동네를 정할지

원룸, 빌라, 오피스텔, 셰어하우스, 고시원 등 어떤 스타일의

집을 구하고 인테리어는 어떻게 꾸미고 공간 구성을 할지 등

실제 저처럼 1.5인 가구 주거공간을 명확하게 제시하는데요

저처럼 비혼주의자들이 좀더 현명하게 시티라이프를 보내기

좋은 소스들이 가득해서 다음에 집 얻을 때 참고해야겠어요!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 1.5인가구 시티라이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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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거실에 둘게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s******2 | 2020.04.15

침대는 거실에 둘게요


맞벌이 2인가구의 집은 어디가 좋을지..?

주요 생활 반경을 고려한 이동동선,

위치, 주변시설 등을 고려해서 어디가

가장 좋을지 입지분석도 나와있구요,

1970년대 한국의 주택은 어떤 구조로

생겼었는지, 현대까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공부도 되었어요.


수납가구의 비율이 낮으면 공간이 아름답다

신체가구의 비율이 높으면 공간이 아름답다

진짜 공감..ㅋㅋㅋ 가구배치의 좋은 예와

나쁜예시도 그림으로 나와있어서 보기편했구요,

프리랜서에 맞는 집구조, 3인가구에 맞는 집구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스타일을

정하고 그에 맞춰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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