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패알못인 나는 보자마자 사고 싶었는데, 서점에는 들어와있는 곳이 별로 없었다.
실망 한가득.
보고 사고 싶었는데 들어와있는곳은 없고
고민하다가(일주일넘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질렀는데.
잘 질렀다 싶었다.
하나하나 사진으로 나와 있어서 요일별로 날짜별로 입을 수 있다.
하지만 간과했던게
기본으로 된 옷 몇벌로 사계절을 날 수 있겠다 싶어서 샀는데,
4분기마다 계절마다 돌려 있을 수 있는 아이템(셔츠, 바지) 같은게 나열 되어 있었다.
거기 나와 있는 아이템 10개만 사면 되겠지 했던 나는 조금 당황(?) 했지만
중복 아이템도 많아서 분기별로 추가로 몇개만 사면 될듯한 아이템들이다.
계절이 시작하기 전 페이지에 필요한 아이템을 전체 사진을 찍어 모아둔게 있는데
구매할때 그걸 보면서 체크하면 될듯.
하나하나 코디 되어 있는 사진 옆에는 간단한 팁들이 있는데
읽으면서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각자 판단하면 되지만
패알못인 나에게는 참고할만한게 많았다.
싸다고 마구 사고,
기본도 몰라서 늘 뭘 입을지 모른면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입기 좋은 패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데일리 룩 365
가지고 있으면 좋을 베이직 아이템들을 먼저 보여주고 그 아이템들을 바탕으로 매일매일 다르게 코디네이션을 한 사진으로 따라입기 좋은 패션 책입니다.
가지고 있을 법한 평범한 아이템이 새로운 코디네이션을 만나 매력적이고 색다른 느낌을 주다니...
코디네이션이 새삼 중요한 걸 느낍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출근룩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또 어떤 행사에 입으면 좋을 코디네이션인지 알려주기 때문에 유용한 책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