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기울어진 교육

부모의 합리적 선택은 어떻게 불평등을 심화시키는가?

마티아스 도프케,파브리지오 질리보티 저/김승진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4월 3일 리뷰 총점 9.8 (2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1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1건)
  •  eBook 한줄평 (0건)
분야
사회 정치 > 교육/환경
파일정보
EPUB(DRM) 25.69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3명)

저 : 마티아스 도프케 (Matthias Doepke)
노스웨스턴 대학 경제학과 교수 독일 출신, 일리노이주 에반스턴 거주 미국에서 아이들을 기르며 자신들이 1970년대 각자의 부모 세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양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란다. 느긋하고 때로는 방임적이기까지 했던 부모 아래서 자란 우리들이 대체 어쩌다 헬리콥터 부모가 되어버린 것일까?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까지 독일과 이탈리아 외에도 스페인, 스웨덴, 영국, 스위스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또 터키와 한국,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부모들의 양육 방식이 시대별로 다를 뿐 아니라 국가별로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 노스웨스턴 대학 경제학과 교수
독일 출신, 일리노이주 에반스턴 거주

미국에서 아이들을 기르며 자신들이 1970년대 각자의 부모 세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양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란다. 느긋하고 때로는 방임적이기까지 했던 부모 아래서 자란 우리들이 대체 어쩌다 헬리콥터 부모가 되어버린 것일까?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까지 독일과 이탈리아 외에도 스페인, 스웨덴, 영국, 스위스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또 터키와 한국,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부모들의 양육 방식이 시대별로 다를 뿐 아니라 국가별로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이러한 양육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경제적 요인에 천착했다. 그리고 부모들이 특정한 양육 방식을 선택하는 데 ‘불평등’이 다른 무엇보다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요인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이처럼 개인적인 일화와 독창적인 학술 연구가 결합된 ‘양육의 경제학’을 만날 수 있다.
저 : 파브리지오 질리보티 (Fabrizio Zilibotti)
예일 대학 국제개발 경제학과 교수 이탈리아 출신,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거주 미국에서 아이들을 기르며 자신들이 1970년대 각자의 부모 세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양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란다. 느긋하고 때로는 방임적이기까지 했던 부모 아래서 자란 우리들이 대체 어쩌다 헬리콥터 부모가 되어버린 것일까?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까지 독일과 이탈리아 외에도 스페인, 스웨덴, 영국, 스위스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또 터키와 한국,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부모들의 양육 방식이 시대별로 다를 뿐 아니라 국가별로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실... 예일 대학 국제개발 경제학과 교수
이탈리아 출신,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거주

미국에서 아이들을 기르며 자신들이 1970년대 각자의 부모 세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양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란다. 느긋하고 때로는 방임적이기까지 했던 부모 아래서 자란 우리들이 대체 어쩌다 헬리콥터 부모가 되어버린 것일까?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까지 독일과 이탈리아 외에도 스페인, 스웨덴, 영국, 스위스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또 터키와 한국,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부모들의 양육 방식이 시대별로 다를 뿐 아니라 국가별로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이러한 양육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경제적 요인에 천착했다. 그리고 부모들이 특정한 양육 방식을 선택하는 데 ‘불평등’이 다른 무엇보다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요인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이처럼 개인적인 일화와 독창적인 학술 연구가 결합된 ‘양육의 경제학’을 만날 수 있다.
역 : 김승진
[동아일보] 경제부와 국제부 기자로 일했으며,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계몽주의 2.0』 『친절한 파시즘』 『불복종에 관하여』 『앨버트 허시먼』 『그날 밤 체르노빌』 『커리어 그리고 가정』 『인종이라는 신화』 『자유주의의 잃어버린 역사』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등이 있다. [동아일보] 경제부와 국제부 기자로 일했으며,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계몽주의 2.0』 『친절한 파시즘』 『불복종에 관하여』 『앨버트 허시먼』 『그날 밤 체르노빌』 『커리어 그리고 가정』 『인종이라는 신화』 『자유주의의 잃어버린 역사』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21건)

한줄평 (1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