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맨슨 저/한재호 역
루이스 하이드 저/전병근 역
노명우 저
윤수경 저
박진희 저
안녕하세요.
3번째로 리뷰 할 도서는 '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입니다.
이번 도서는 런온에서 화재가 된 도서입니다!!
런온은 보지 않았지만 책은 한 번 읽어볼게요^_^
p.43
<포기하는 용기>
나는 당신에게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어제오늘 그리고 일 년 전 혹은 일 년 후 그 어느 때라도 무너졌던 당신에게 무너진 당신에게,
무너질 당신에게, 무너지고 있는 모든 것에게 삿대질이 아닌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참으로 용기를 내었다고. 얼마큼 힘이 들었느냐고.
또 잘한 것이라고. 그것보다 힘든 일이 어디 있느냐고.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되었던게
크면서 어떤 일이 생겼을 때 포기하지 않는 법,
이겨내는 법에 대해 배웠고 포기하지 않았을 때는 주변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지만
무언가를 포기하였을 때는 끈기가 없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아요.
그렇기에 저도 매사에 포기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것이 꼭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포기하는 것도 용기다라는 표현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p.49
<참 잘했어요>
선생니은 정말로 내가 일기를 잘 썼기에 참 잘했다는 말을 한 것이 아니라,
맞춤법이 군데군데 틀린 삐뚤삐뚤한 글씨로 일기를 썼음에
참 애썼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 했다. 얘야 참 애썼다.
아직 힘도 잘 들어가지 않는 그 작은 손으로 오늘 하루를 적어내느라 애썼다.
혼났던 일들을 되돌아보며 하루를 적어내느라 애썼다.
그리고 또 학교에 아침 일찍 가기 위해 일어나느라 참 애썼다. 그러기에 얘야 참 잘했구나.
어렸을 때는 일기장에 한줄만 적어도,
글쓰기 싫을 때는 그림만 그려도
선생님이 항상 칭찬해줬는데
점점 커가면서는 다들 칭찬에 무색해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칭찬이 어려운 말은 아니지만 점점 어색해지는 이유는
자주 표현하지 않아서 인 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제부터 주변사람들에게 자주 표현해보는 연습을 해볼게요.
잇님들 모두 오늘 하루도 잘하셨습니다.
내일도 잘하실겁니다^_^
이렇게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리뷰 끝!
*부크럼 출판사 서포터즈 '부크럼즈2기'로 선정되어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제목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요즘 가장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데요
저도 열정만수르이기 때문에 항상
제풀에 제가 지치기도 하더라는 ..
후후
화제의 도서라고 하는데 몰랐던 1인
이제라도 만나보게 되어서 넘나 좋더라고요
친구야,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돌멩이가 그렇다
작고 가벼운 돌은 작은 물살에도 쉽게 나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닥에 부딪혀 쉽게 닳아버리고 바위틈에 껴버리곤 한다
무거운 돌은 쉽게 나아가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거센 물살을 만나 더 멀리멀리 굴러갈 때가 있다.
그 무게를 받아 멀리 나아가는 것이다
무거운 돌일수록 말이다
거세게 흔들리는 자신을 기회 삼아 떠나는 것이다
남들은 두려워 숨는 물살에 힘을 얻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무거운 짐을 진 삶일수록 말이다
크, 엄청난 위로다 특히 나는 가벼운돌이 아니라
무거운돌에 속하기 때문에 더더욱 위로가 되는 글이었다
사람을 너무 사랑해 나를 두고 남을 더 사랑하면 안된다
일을 너무 사랑해 일속에 삶을 가둬두면 안된다
물건을 너무 사랑해 물건에 휘둘리며 사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
함부로 사랑하게 된 순간, 자신이 아닌 그것을 위해
내가 존재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그것에 혹하지 않도록 늘 조심히 다루고 살아갈것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꼭 읽어보세요
드라마 ‘런 온’에 나왔다고 해서
찾아봤던 책입니당!
10만부 판매 기념 한정판.. 이런거 넘 설레요
한정판 최고ㅋㅋㅋㅋㅎㅎ
이 책은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것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기에 읽어면서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하며
놀란 적이 몇 번 있다!
삶에 지친 우리에게
요즘 감성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