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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직감력

순식간에 행운을 붙잡는 감 좋은 사람들의 3초 전략

와타나베 가오루 저/김해용 | 동양북스(동양books) | 2020년 5월 19일 한줄평 총점 10.0 (4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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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심리/정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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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망설이는 순간, 기회는 달아난다!”
뭘 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이 반드시 지키는 3초의 법칙
★직감은 지력보다 강하다! - 스티브 잡스

우리 주변에는 유독 ‘감’ 좋은 사람들이 있다. 항상 최적의 타이밍을 잡아 성공적으로 이직하는 사람, 누구보다 빠르게 돈 되는 아이템을 캐치하는 사람, 오래 고민하지 않아도 척척 좋은 선택지만 고르는 사람 등 앞날을 예견이라도 한 듯이 결정적 순간마다 빠른 상황 판단으로 한발 앞서 기회를 포착하는 사람들. 그들은 단지 ‘운’이 좋았던 걸까? 아니면 그들만 알고 있는 특별한 ‘감’의 기술이 있는 걸까?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직감’의 힘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오프라 윈프리 등 내로라하는 리더들이 연설 때마다 강조하는 것 또한 바로 ‘직감’이다. 사람들은 흔히 직감을 단순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지만 직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탁월한 답을 갖고 있다. 자신이 지금까지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순식간에 요약해 보내는 신호가 바로 직감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직감보다는 객관적인 데이터가 더 정확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많지만, 실제로 한 기관(콜트 테크놀로지 서비스)이 IT 업계에서 중요한 의사 결정을 맡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명 중 7명이 전략을 실행할 때 개인적인 직감이 데이터보다 더 효과적이었다고 응답했다.
우리는 살면서 빠르게 판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과 수없이 마주친다. 그럴 때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결정을 내린다면 이미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뺏기거나,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 최적의 타이밍을 놓칠지 모른다. 하지만 직감은 어떤 상황을 맞닥뜨린 첫 순간, 대개 0.5초에서 3초 사이에 찾아온다. 만약 예리한 직감을 지닌 사람이라면, 최선의 답을 단 3초 만에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감 좋은 사람들이 한 발 앞서 기회를 잡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자기계발에 힘쓰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과 마인드를 연구해온 저자 와타나베 가오루. 그는 감 좋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팟’ 하고 처음 떠오른 답을 최선이라고 판단하고 곧바로 행동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들과 같은 날카로운 직감과 폭발적인 실행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훈련을 해야 하는지 알아냈다. 『3초 직감력(원제: 인생이 바뀐다! 직감 단련법人生が?わる! 「直感」の磨き方)』은 그가 15년 동안 강연과 칼럼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룬 주제인 ‘직감’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뇌과학을 통해 직감이 왜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판단 재료인지 설명하며, 일상에서 직감을 훈련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직감 단련법을 생활에 적용하다 보면 직감에 근육이 붙고 수많은 고민과 선택지로 가득 찬 머릿속이 명쾌하게 정리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고민만 하다 매번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고 있는 사람, 아이디어는 많은데 매번 머릿속에서 흘려보내는 사람, 항상 남의 말에 휘둘려 자신이 원하는 삶을 택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왠지 모르게’라는 느낌 뒤에 숨은 직감의 힘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적 순간을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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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직감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답을 알고 있다
chapter 1 “3초면 충분하다!”
직감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한 기운, 직감
우리의 행동은 무의식이 지배한다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 걸까?
3초 만에 파악한 첫인상이 정확한 이유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운명일지도 몰라
직감이 이끄는 행동 VS 이기심이 이끄는 행동
첫눈에 반했다는 말, 진실일까? 거짓일까?
3초, 직감이 스쳐 지나가는 시간
chapter 2 “망설이는 순간, 기회는 달아난다!”
인생의 빅 찬스를 아깝게 놓치는 8가지 이유
마음의 소리 대신 타인의 말만 듣는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일상이 바뀌는 것을 두려워한다
자신이 선택한 것을 후회한다
긴장한 상태로 억지로 답을 찾으려 한다
직감을 느끼면서 행동하지 않는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세상을 바라본다
직감을 망가뜨리는 나쁜 습관 10가지
chapter 3 “촉이 좋은 사람은 뭐가 다를까?”
날카로운 촉을 만드는 11가지 습관
경험과 지식이 많을수록 직감은 더 예리해진다
내가 원하는 나의 이미지를 주입시켜라
운명의 사람을 만나기 위해 가져야 할 자세
좋은 직감은 좋은 감정에서 온다
자연 속에서 부자연스러운 몸과 마음을 리셋하라
나에게 묻고 스스로 답하라
새로운 것을 얻으려면 손 안의 20퍼센트를 버려라
현재의식으로 21일 안에 습관 바꾸기
충동과 직감을 구분하라
낯선 장소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쓰기만 하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리스트
chapter 4 “좋아, 싫어? 그것이 문제로다”
후회 없는 선택으로 이끄는 직감 활용법
“만날까? 만나지 말까?” 직감을 통한 인간관계 정리법
“할까? 말까?” 어떤 일을 두려움 없이 시작하는 법
“그만둘까? 말까?” 그만둘 용기와 멈추는 힘
“살까? 말까?” 충동과 직감의 경계선에서
“결혼할까? 말까?” 상대의 첫인상을 기억하라
선택의 순간, 당신에게 필요한 한 가지 질문
chapter 5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 이긴다!”
하루 5분 직감력 트레이닝
“만약에 내가”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문자답하기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롤모델 가상 인터뷰
“내가 다섯 살이라면?” 어린 아이의 눈으로 세상 보기
“하루 5분 5감” 모든 감각에 집중하는 시간
“상상은 곧 창조다” 미래의 자신에 대해 글쓰기
나가는 글 나는 내가 행복해지는 선택만 한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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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와타나베 가오루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멘탈 코치이자 WJ프로덕트의 대표 이사이다. 건강, 비즈니스, 철학 등 다양한 주제로 매년 전국에서 세미나와 코칭 모임을 열어 자기계발에 힘쓰는 많은 이들과 고민을 나누고 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15년째 운영 중인 블로그를 통해서도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그는 자정마다 꼬박꼬박 칼럼을 업로드하는 성실한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그의 칼럼을 보기 위해 하루 평균 3만 명 이상이 그의 블로그를 방문하며, 매월 200만이 넘는 페이지뷰를 자랑한다. 『3초 직감력(원제: 인생이 바뀐다! 직감 단련법人生がかわる! 「直感」の...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멘탈 코치이자 WJ프로덕트의 대표 이사이다. 건강, 비즈니스, 철학 등 다양한 주제로 매년 전국에서 세미나와 코칭 모임을 열어 자기계발에 힘쓰는 많은 이들과 고민을 나누고 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15년째 운영 중인 블로그를 통해서도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그는 자정마다 꼬박꼬박 칼럼을 업로드하는 성실한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그의 칼럼을 보기 위해 하루 평균 3만 명 이상이 그의 블로그를 방문하며, 매월 200만이 넘는 페이지뷰를 자랑한다.

『3초 직감력(원제: 인생이 바뀐다! 직감 단련법人生がかわる! 「直感」の磨き方)』은 그가 강연과 칼럼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 주제인 잠재의식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특히 그는 잠재의식의 밑바닥에서 솟아오른 메시지인 ‘직감’이야말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판단 재료라고 말한다. 이 책을 비롯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12가지 습관』, 『사는 것이 편해지는 감정 정리 수업』 등 수많은 저서가 주목받았으며, 그가 출간한 책은 총 누적 판매 부수 91만 부를 달성했다.
역 : 김해용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일본 소설과 만화를 번역하고 편집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 이사카 고타로의 『AX』, 미야베 미유키의 『브레이브 스토리』, 『퍼펙트 블루』, 오쿠다 히데오의 『버라이어티』, 『방해자 1~3』, 『나오미와 가나코』, 이시다 이라의 『도쿄 돌』, 『슬로 굿바이』, 마미야 유리코의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히구치 타쿠지의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 다니 미즈에의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1~4』,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성만이 무기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도라에...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일본 소설과 만화를 번역하고 편집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 이사카 고타로의 『AX』, 미야베 미유키의 『브레이브 스토리』, 『퍼펙트 블루』, 오쿠다 히데오의 『버라이어티』, 『방해자 1~3』, 『나오미와 가나코』, 이시다 이라의 『도쿄 돌』, 『슬로 굿바이』, 마미야 유리코의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히구치 타쿠지의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 다니 미즈에의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1~4』,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성만이 무기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도라에몽 : 진구의 달 탐사기』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성만이 무기다』, 『도라에몽 : 진구의 달 탐사기』, 『신공룡 도감 : 만약에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 주변에는 유독 ‘감’ 좋은 사람들이 있다. 항상 최적의 타이밍을 잡아 성공적으로 이직하는 사람, 누구보다 빠르게 돈 되는 아이템을 캐치하는 사람, 오래 고민하지 않아도 척척 좋은 선택지만 고르는 사람 등 앞날을 예견이라도 한 듯이 결정적 순간마다 빠른 상황 판단으로 한발 앞서 기회를 포착하는 사람들. 그들은 단지 ‘운’이 좋았던 걸까? 아니면 그들만 알고 있는 특별한 ‘감’의 기술이 있는 걸까?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직감’의 힘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오프라 윈프리 등 내로라하는 리더들이 연설 때마다 강조하는 것 또한 바로 ‘직감’이다. 특히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직감을 따랐던 것이라고 수차례 언급한 것으로 유명하다. 오프라 윈프리 역시 “모든 문제는 직감을 따르지 않고 머리로만 생각했을 때 발생한다”며, 인생의 모든 답은 직감에 있었다고 말했다.
왜 앞서가는 사람들은 이처럼 직감을 믿고 따르는 걸까? 사람들은 흔히 직감을 단순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지만 직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탁월한 답을 갖고 있다. 자신이 지금까지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순식간에 요약해 보내는 신호가 바로 직감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직감보다는 객관적인 데이터가 더 정확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많지만, 실제로 한 기관(콜트 테크놀로지 서비스)이 IT 업계에서 중요한 의사 결정을 맡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명 중 7명이 전략을 실행할 때 개인적인 직감이 데이터보다 더 효과적이었다고 응답했다. 우리는 살면서 빠르게 판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과 수없이 마주친다. 그럴 때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결정을 내린다면 이미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뺏기거나,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 최적의 타이밍을 놓칠지 모른다. 하지만 직감은 어떤 상황을 맞닥뜨린 첫 순간, 대개 0.5초에서 3초 사이에 찾아온다. 만약 예리한 직감을 지닌 사람이라면, 최선의 답을 단 3초 만에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감 좋은 사람들이 한 발 앞서 기회를 잡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자기계발에 힘쓰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과 마인드를 연구해온 저자 와타나베 가오루. 그는 감 좋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팟’ 하고 처음 떠오른 답을 최선이라고 판단하고 곧바로 행동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들과 같은 날카로운 직감과 폭발적인 실행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훈련을 해야 하는지 알아냈다. 『3초 직감력(원제: 인생이 바뀐다! 직감 단련법人生が?わる! 「直感」の磨き方)』은 그가 15년 동안 강연과 칼럼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룬 주제인 ‘직감’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뇌과학을 통해 직감이 왜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판단 재료인지 설명하며, 일상에서 직감을 훈련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직감 단련법을 생활에 적용하다 보면 직감에 근육이 붙고 수많은 고민과 선택지로 가득 찬 머릿속이 명쾌하게 정리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고민만 하다 매번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고 있는 사람, 아이디어는 많은데 매번 머릿속에서 흘려보내는 사람, 항상 남의 말에 휘둘려 자신이 원하는 삶을 택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왠지 모르게’라는 느낌 뒤에 숨은 직감의 힘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적 순간을 잡아보자.

“직감을 믿는다는 것은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후회 없는 선택을 이끄는 직감의 기술
어제 면접 본 회사, 조건은 별로인데 왠지 마음이 끌린다. 갈까, 말까? 어제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 좋은 사람 같은데 느낌이 좀 쎄하다. 계속 만날까, 말까? 갑자기 찾아온 강연 기회, 해보고 싶었던 일인데 막상 하려니 두렵다. 할까, 말까? 우리는 살면서 인생을 바꿀지도 모를 수많은 결정적 상황을 만난다. 이 책은 인간관계, 이직, 퇴사 문제 등 누구나 한번쯤 겪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을 예시로 들며 고민을 어떻게 ‘직감적으로’ 풀어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를테면 직감에 가까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자꾸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하는 것이다. 책에서 던지는 가장 대표적인 질문은 다음과 같다.

① 가장 처음 당신이 느낀 것은 무엇인가?
② 어떤 선택이 당신을 설레게 하는가?
③ 타인의 의견을 당신의 생각이라고 착각하지는 않았는가?

이 질문들의 바탕에 있는 원칙은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직감을 따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직감을 느끼지 못해서가 아니다. 직감을 느끼면서도, 그 직감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생의 빅 찬스를 아깝게 놓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도 자신의 생각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타인의 말을 더 신뢰한다는 것이다.
직감을 믿는다는 것은, 나를 믿는 것이다. 다른 출판사에서 모두 거절한 원고, 남들은 너무 규모가 작다고 말하는 회사, 경쟁사에서는 시도하지 않는 디자인 등 바깥에서는 ‘정답’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지금 나의 상황에서는 ‘정답’일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의 조언을 듣고, 더 오래 고민해야만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해도 “이 선택이 옳을까?” 불안해하고, “나는 모르겠어”라며 타인에게 결정권을 넘기고 있다면 지금 당장 그 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저자는 최고의 결정자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며, 최선의 결정은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이들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용기를 심어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38건)

3초 직감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20.04.27

"저 사람 왠지 나랑 안 맞을 것 같아."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혹은 면접을 보러 사무실에 처음 방문했을 때 왠지 모르게 '쎄하다'고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처음 보는 사람인데 왠지 모르게 나랑 잘 맞을 것 같다고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이 느낌이 바로 잠재의식의 메시지,즉 직감입니다. (-17-)


'마음이 하는 소리를 소중히 생각하라'는 말,자기계발서나 강연회에서 굉장히 많이 나오는 이야기죠. (-41-)


가장 처음 생각한 것.
문득 떠올린 것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확실한 생각.
스쳐 지나가는 것과 같은 빠르기다.
너무나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쉽게 잊어버리고 중요한 것인지 모를 때도 있다.
나중에 결정을 바꾸려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나중에 드는 생각은 계산적인 생각이다. (-55-)


직감을 가로막는 또 다른 적은 바로 피로입니다.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몸이 지쳐 있으면 그에 비례하여 마음도 녹초가 되어 잠재의식의 문은 굳게 닫힙니다.늘 깨어 있는 상태로 있을 수 없겠지만, 목표를 위해 자신을 무조건 몰아세우지 말고 몸의 컨디션을 잘 살피도록 하세요. (-93-)


어린아이는 잠재의식의 뭄이 늘 열린 상태입니다.어른이 되면서 그 문은 고정관념이나 일반 상식 등에 꽁꽁 묶여 좀처럼 열리지 않게 됩니다.어린앙이는 어른에게는 없는 발상을 가지고 있고,머리나 마음도 유연하므로 아이디어도 풍부합니다.그래서 아이가 놀듯이 놀다 보면 직감도 단련됩니다. (-141-)


아름다운 것을 보고 감동하고 ,꽃향기를 가슴 가득 들이마시며,보들보들한 모포와 기분 좋은 반려동물의 털을 손으로 만지는 등 이런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일이 직감을 단련해주는 것들입니다.여러 가지 방법 가운데 특히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196-)


사람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이성의 힘이 아닌 직감의 힘을 빌리게 된다.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보다는 주관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하게 된다.내 앞에 무언가가 불안하게 하고, 공포스러운 것이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피하게 되는 이유다.설령 그것이 나에게 이익이 된다 하더라도 말이다.그것이 이 책에서 언급하는 직감이다.


이 책은 성공을 위해서 직감을 잘 활용하라고 말하고 있었다.직감을 활용해 남다른 아이디어를 만들고, 주식투자를 한다면 직감을 활용해 좋은 주식 종목을 고르며, 매수와 매도의 순간을 결정한다.'경영에 있어서 어떤 사업을 결정할 때, 촉이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직감을 활용하되 충동적인 선택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즉 이 책은 직감과 충동을 구별하고 있으며,충동에 의존하지 않는 직감의 활용 방법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예민한 직감은 성공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예민한 직감을 가지려면 ,기분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피로하지 않는 일상, 좋은 것을 보는 것,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여유로운 시산 사용,명상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것,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느끼고, 좋은 가치들을 내것으로 만든다면 예민한 직감을 스스로 갖출 수 있게 된다.쉽지 않은 부분들이지만, 나 스스로 예민한 직감을 가지게 된다면, 타이밍에 맞게 중요한 결정과 선택을 하게 되고, 내 마음의 소리와 성공의 길을 일치시킬 수 있다. 또한 어떤 성공 뿐만 아니라 연애나 결혼에 있어서도 직감은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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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이것이 당신의 운명도 바꿀 수 있다... 3초 직감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북*브 | 2020.04.26
"사실 직감은 스쳐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3초안에 그직감을 받아들이고 붙잡지않으면 행동할 수도 없습니다. '팟!'하고 감이 오면 바로 행동할 수 있도록 직감력을 높여보세요. (54쪽)"

나는 와타나베 가오루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3초 직감력>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3초 직감력>이라는게 바로 이런거였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잘못된 선택에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 그때 그당시에 그런 선택을 했더라면~~
그선택을 하지말고 이런 선택을 했더라면~~

이렇게 돌이키며 후회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화살은 날라갔다.
후회해봐야 소용없는 일이 된 것이다.

이렇게 맨윗글을 읽으니 후회하지않는 선택을 위해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직감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와타나베 가오루님께서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고있는 멘탈코치이자 WJ프로덕트의 대표이사이다.
그래서, 건강, 비즈니스, 철학 등 다양한 주제로 매년 전국에서 세미나와 코칭모임을 열어 자기계발에 힘쓰는 많은 이들의 고민에 대해 해답을 주기위해 노력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그녀의 블로그는 매월 200만뷰가 넘는 페이지뷰를 자랑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은 그녀가 강연과 칼럼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 주제인 잠재의식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특히, 그는 잠재의식의 밑바닥에서 솟아오르는 메시지인 <직감>이야말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판단재료라고 하며 3초내에 번뜩이는 이 직감력을 기르는데 노력을 계을리하지말아야한다고 강조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3초면 충분하다, 망설이는 순간 기회는 달아난다 등 다섯개장, 213쪽에 걸쳐 <3초 직감력의 놀라운 힘>에 대해 잘설명해주고있다.

특히, 날카로운 촉을 만드는 11가지 습관이라는 장에서는 경험과 지식을 많이 쌓으라고 강조한다.
또한, 할까? 말까?, 살까? 말까?, 결혼할까? 말까? 등 여러 딜레마에서 후회없는 선택으로 이끄는 직감활용비법을 알려주는 장도 유익하게 다가왔다.

글고 만약에 내가 등 다양한 상황속에서 자문자답해보기, 롤모델 가상 인터뷰, 어린 아이 눈으로 세상보기, 미래의 자신에 대해 글쓰기 등 하루 5분 직감력 트레이닝 방법을 설명해주신 장을 읽고서는 난 감탄했고 저자께 엄지척해드리고싶었다~^^*

망설이는 순간, 기회는 달아난다.
수억년의 무의식이 만든 3초의 직감...
뭘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이 반드시 지키는 3초의 법칙에 대해 잘설명해주신 이책 <3초 직감력>...

나는 와타나베 가오루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을 읽고나니 3초 직감력을 갖기위한 훈련도 게을리하지말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직감력을 높여 후회하지않는 선택을 하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하루에 최소 5분간만이라도 5감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으라는 다음의 말씀이...

"직감을 단련하려면 오감을 단련해야합니다.
아름다운 것을 보고 감동하고,
꽃향기를 가슴가득 들이마시며,
보들보들한 모포와 기분좋은 반려동물의 털을
손으로 만지는 등 이런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일이 직감을 단련해주는 것들입니다. (195쪽)"

#3초직감력 #와타나베가오루 #동양북스 #WJ프로덕트 #건강 #비즈니스 #철학 #자기계발 #좋은책들많이읽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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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직감력 - 와타나베 가오루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7 | 2020.04.23

신중하다는 건 분명 큰 장점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신중하면 실행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기회를 놓칠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신중하되 행동이 빠른 사람들은 어떨까. 저자는 말한다. 꿈을 이룬 사람, 성공한 사람, 인생을 거침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직감에 따라 즉시 행동하는 것이라고.

그렇다면 직감이란 뭘까.

사전적 의미로는 추리와 고찰 등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감각적으로 모든 현상을 포착하는 것. 생각을 먼저 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 거란다. 사람, 장소, 앞으로 일어날 어떤 상황에 대한 '기운'을 무의식으로 감지하는 것.

처음으로 무의식에 대해 주장한 것이 지그문트 프로이트인데 훗날 그의 제자 카를 구스타프융이 다시 가설을 세우고 연구했다고 한다.


잠재의식과 달리 인간이 스스로 의식하는 영역이 바로 현재의식인데, 현재의식은 계획하고, 미래를 예측하거나 위험 요소를 계산하는 등 논리적 사고를 하는 영역이라고. 우리의 습관이나 버릇같은 것은 잠재 의식의 일부다. 그리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미 의식 속에 있는 지혜, 그리고 잠재의식 더 깊은 곳엔 만났던 모든 사람들의 경험과 지식, 지혜, 노하우 등이 연결된 집단무의식이 있다. 이런 것들이 모두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직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량에 좌우된다고. 그러므로 직감을 발달 시키려면 가장 먼저 다양한 경험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직감을 믿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직감은 처음 느꼈던 것이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파파팟' 하고 오거나 스쳐가는 것이다.

중요한 건 타인의 생각과 말보다 자신의 직감을 믿어야 한다. 자신의 마음에 의식을 집중하고 내가 정말 어떻게 하고 싶은지 자신에게 묻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꾸 누군가의 의견대로 선택하는 삶을 살면 자신의 직감은 점점 더 둔해지고 자신이 진짜 뭐를 원하는지 조차 알 수 없게 된다.

나도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모를 때가 있다. 사주를 보고 지인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가족에게 상의하면서 정작 내가 진짜 바라는게 뭔지 나 자신에게는 묻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스스로 선택한 결과물에 대한 실패, 선택에 대한 후회로 나 자신이 더 가치없는 사람이 될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었다. 그리고 실패했다는 사실보다 스스로한 선택에 대한 후회가 더 무서웠다.


선택한 후에는 후회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재빨리 행동으로 옮기는게 상책입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사소한 문제나 사고는 생깁니다. 직감으로 선택하면 문제가 전혀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결정후에 벌어지는 일은 모두 자신의 인생에서 필연입니다. 그것을 이해하면 어느 쪽을 선택하든 후회는 것을 것입니다. (p.76)

결국은 모두 정답이고 어떤 선택이든 위험부담은 있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즐거움도 괴로움도, 배울 점도 있는 것이죠. 최선의 결정이자 최고의 결정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가 아니라,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 것입니다. (p.77-78)

이 책의 결론은 심플하다.

살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직감이 되는 정보들을 많이 축적하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믿고 파파팟 떠오르는 것들을 하나하나 실행하는 것.

그리고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절~대 후회하지 말 것.

직감을 만드는 습관, 직감 활용법이나 트레이닝 방법들도 나와있어서 나는 너~무 신중해서 자꾸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 같다. 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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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3초 직감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l*********l | 2021.01.25

주말 쿠폰을 받아 무슨 책을 볼까 둘러보다가 직감이라는 소재가 재미있어 보여서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로 비슷비슷한 느낌들을 딱히 싫어하지 않는다. 어찌 보면 뻔해 보이는 내용 사이에 다른 데서는 제시되지 않은 저자만의 특별한 포인트가 하나만 들어 있으면 만족한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런 만족감을 찾을 수 없었다. 직감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게 느껴져 기대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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