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연금술사』 『히피』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에게 전하는 “내가 빛나는 순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너무 많은 비교 대상과 넘어야 할 산을 보며 때로는 우울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신작 에세이를 출간했다. 『내가 빛나는 순간』은 스스로를 믿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짧은 글을 담았다.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마당을 나온 암탉』과 정지돈 작가의 짧은 소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에 그림을 그렸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윤예지의 그림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파울로 코엘료는 에세이 『마법의 순간』 『마크툽』을 통해 사랑, 용기, 인생 등 우리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삶의 의문과 문제들에 관한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었다. 『내가 빛나는 순간』 역시 수많은 실패의 경험 속에서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신한테 너그러워지세요. 당신은 지금 아주 잘하고 있으니까요”라는 코엘료의 응원의 말처럼 이 책은 내면의 불안과 우울을 떨치고 진정으로 ‘나’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어준다. |
이번 달 북클럽에서 읽게 된 책이다!
짝꿍이 소장하고 있는 책에서
나에게 읽어보라고 준 책인데,
아주 가볍게 읽기 좋다.
글들이 길지 않고 간단하게 되어 있으며,
그림이랑 잘 어우려저서 아주 읽기 좋았다.
요새 소설보다는 에세이를 많이 읽는다.
큰 생각 없이 읽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딱 좋았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아주 유명한 사람이다.
어렸을 때 한 번쯤은 읽어 봤을 [연금술사]의 저자
'파울로 코엘료'이다.
엄청 다양한 책을 쓰기도 하였고
실제로 젊은 시절에 히피로 살면서
세계 여행을 다녔기 때문에
세상에 대한 식견도 넓은 것 같다.
그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것을
이 책에 조금씩 잘 녹아든 것 같다.
1장. 나를 믿고 한 걸음 앞으로
2장. 오늘의 마음을 소중하게 돌보며
3장. 나에서 우리가 되는 연습
4장. 사소한 순간이 쌓이면 멋진 마법이 된다.
이 책의 목차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짤막하면서 울림을 주는 문구들이 꽤 있었다~
이 달의 북클럽 리뷰도 완료!
#북클러버
#독서리뷰
#에세이
#파울로코엘료
#내가빛나는순간
나는 예전에 학창시절에 파울로 코엘료의 책을 좋아했던다. 그러나 초기의 책 이후의 책들은 약간 샛길로 빠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 읽다가, 최근에 파울로 코엘료가 신작을 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책을 구입하여 읽어 보았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장 나를 믿고 한 걸음 앞으로
2장 오늘의 마음을 소중하게 돌보며
3장 나에서 우리가 되는 연습
4장 사소한 순간이 쌓이면 멋진 마법이 된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책이네요.
1년의 반이 지나간 요즘 시기에 현타가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동안 내가 뭘 했나? 남은 기간 나는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우울해지더라고요.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며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 어떤 나라도 나는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힘이 들 때 읽으면 힘이 나는 책이라서 좋아요.
영원한 여행자이자 히피 파울로 코엘료가 우리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스스로를 믿고 나자신을 다른 이와 비교를 하지 말고 그렇다고 스스로를 갂아 내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그리고 나를 가치있는 존재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가치있는 조재로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짧은 글과 그 글에 어울리는 일러스트와 함께 들어있어서 읽으면서 위로와 힐링을 얻을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단순한문장이었지만 작가님이 살아온 삶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쓰신 문장이라서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과 반성을 그리고 깨달음을 얻을 수있어서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을 수록 힐링을 얻을 수있어서 좋았고 지금 현실에 치여서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고 마음이 괴로워서 위로와 안식을 원하는 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