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이 책을 보지 않고 여지껏 주식투자를 했다니! 저 스스로도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작년 코로나 로 인한 초저금리 덕분에 코스피 지수가 최저에서 최고까지 급부상 하면서 저같은 사람도 주식판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비록 소액이긴 하지만 누구나 쉽게 버는 분위기에서 기고만장 해서 저도 뭘 좀 안답시고 양봉이 어떻니 장악형 캔들이 어떻니 떠들고 다녔는데요 ㅠ 이 책을 보고 나니 그동안 제가 한 주식투자가 과연 그 리스크의 면에서 코인 투자와 뭐가 달랐는지 총체적인 반성을 하게 되네요. 물론 재무제표를 이 책 만 읽고 익숙하게 분석하긴 힘들지만 이 책은 재무제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주가와 어떤 관련을 가지는지에 대해 저에게 충격을 준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고 또한 쉽고 재미있게 써져 있어 주린이의 필독서가 아닐까 합니다.
이책 보다 좀 더 쉬운 주린이 재무제표 입문서를 하나 쯤 더 보고 이 책을 반복해서 본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코스피가 사상 최저가부터 사상 최고가까지 가는 정말 사상 유례없는 일이 2020년에 있었죠. 저같은 사람까지 주식에 관심 가지고 투자하게 될 정도로 증시가 과열되었습니다. 당분간은 미국 경기 회복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는 없다지만 내년 내후년 언젠가엔 긴축이 오겠죠. 그전까지 주식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정말 제가 투자한 종목들과 코인에 투자하는 것과 차이가 뭔지 모를 정도로 재무제표를 무시한 투자가 얼마나 무모한 것인지 깨닫게 되네요. 정말 유용한 책입니다. 다만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좀 어려워서 이거보다 더 쉬운 입문서를 하나쯤 보고 읽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제무제표를 보는 방법과 코스닥 , 코스피 상장폐지조건 및 정말 이상한기업 예를 들어서 잘설명해주고 있다.
하지만 원천이 어렵고 지겨운 내용이라서 재미있게 읽을때 그때뿐이다. 잘기억이 안난다.
그래도 확실한거는 재무제표 주석을 잘봐야한다거 정도는 기억이 난다.
그리고 점점 한국에서는 진정한 가치주 또는 성장주를 찾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책이다.
해외도 어렵지만 그래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이 주식이 성장하는걸 보면 재무재표 몰라도
해외가 낮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간다. 한국주식이 싸고 사람들이 왜 박스피 박스피하는지 이해가 가능하게 해준 책이다.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상)-사경인 유투브로 처음 접했는데 사실 재무제표는 봐도봐도 모르겠고 뒤돌아서면 까먹어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기엔 좀 버거웠는데 우선 만화로 접하면 좀 더 쉽게 파악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구매해서 봤어요. 글자로만 보는거에 비해서는 잘 알수 있어서 좋았고 확실히 이해될때가 되면 다른버전도 구매해서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