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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6단계 생각법

팀 허슨 저/강유리 | 현대지성 | 2020년 6월 5일 한줄평 총점 8.0 (2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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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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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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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MD 한마디
넷플릭스, 이케아와 같은 혁신적인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변화와 혁신은 괜찮은 생각 말고 탁월한 생각에서 시작된다. 탁월한 생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어느 날 불현듯 떠오르는 것도 아니다. 생각하는 기술을 배우고, 연습하고, 발전시킨다면 나와 조직을 성공적으로 바꿀 수 있다. -자기계발MD 박정윤
‘괜찮은’ 생각 대신 ‘탁월한’ 생각이 필요할 때
나와 팀과 조직을 바꾸는 생산적 사고의 힘

-전 세계 MBA 교과서
-포춘 500대 기업 CEO 추천 도서


순전히 재능이 있다고 해서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생각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일종의 ‘기술’이다. 즉, 누구나 배우고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많은 조직들은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만 최고의 조직들은 다르다. 그들은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 놀라운 아이디어로 혁신을 일으킨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생산적 사고다.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생산적 사고를 소개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텅 빈 머릿속을 아이디어로 가득 채우는 법, 쏟아지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끄집어내는 법, 괜찮은 아이디어를 탁월한 해결책으로 변화시키는 방법까지 생산적 사고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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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부 생산적 사고의 배경
1장 무엇을 아는가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2장 원숭이 마음, 악어 뇌, 코끼리 사슬
2부 생산적 사고의 원칙
3장 세상을 다르게 보게 하는 힘
4장 질문 안에 머물기
5장 기적이 시작되는 지점
3부 생산적 사고의 이론
6장 생산적 사고의 구조
7장 1단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8장 2단계: 무엇을 성공으로 삼을 것인가?
9장 3단계: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10장 4단계: 답변 생성
11장 5단계: 해결 방안 벼리기
12장 6단계: 자원 조정
4부 생산적 사고의 실제
13장 다시 보는 생산적 사고
14장 훈련과 체화
부록 생산적 사고 실전 - 6단계 사례 연구, 제트웨이즈
감사의 말
용어 해설
인용 출처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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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팀 허슨 (Tim Hurson)
팀 허슨은 누구나 생산적 사고 능력을 배우고 기를 수 있다고 전적으로 확신한다. 그는 기업, 정부, 학교는 물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생산적 사고의 힘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 팀은 평생 동안 포춘 500대 기업부터 소규모 비영리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함께 작업하면서 혁신, 마케팅, 신제품 관련 계획을 수립해왔다. 그러면서 창의적 사고의 길을 뚫으면 조직의 성공과 개인적 성공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조직과 개인이 생산적 사고를 활용해 장애물을 제거하고, 창의적 업무 환경을 조성하여 혁신을 촉진하도록... 팀 허슨은 누구나 생산적 사고 능력을 배우고 기를 수 있다고 전적으로 확신한다. 그는 기업, 정부, 학교는 물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생산적 사고의 힘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 팀은 평생 동안 포춘 500대 기업부터 소규모 비영리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함께 작업하면서 혁신, 마케팅, 신제품 관련 계획을 수립해왔다. 그러면서 창의적 사고의 길을 뚫으면 조직의 성공과 개인적 성공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조직과 개인이 생산적 사고를 활용해 장애물을 제거하고, 창의적 업무 환경을 조성하여 혁신을 촉진하도록 강연하고 교육한다.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적 사고 및 혁신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씽크엑스 인텔렉추얼 캐피털(ThinkX Intellectual Capital)의 창립 파트너인 팀은 여러 비영리기관 이사회의 일원이며 인큐베이터?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론치 유(Launch U)에서도 활동 중이다. 미국 창의교육재단(Creative Education Foundation)의 전 이사이자 유럽과 남아프리카의 창의력협회(Creativity Association) 회원이기도 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맨해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현재 토론토에 거주하면서 아내를 비롯한 가족, 친지들과 창의력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있다.
역 : 강유리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의 인사부서 근무 중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현재는 펍헙번역그룹에서 좋은 책을 발굴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즐겁게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딸아, 너는 생각보다 강하단다』, 『굿바이 스트레스』, 『스타벅스 웨이』,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크리에이터의 생각법』 등 다수가 있다. 베란다라는 작은 생태계에서 30여 종의 식물을 기르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초록 친구들과의 행복한 공생을 꿈꾸는 1n년 차 식집사다.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의 인사부서 근무 중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현재는 펍헙번역그룹에서 좋은 책을 발굴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즐겁게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딸아, 너는 생각보다 강하단다』, 『굿바이 스트레스』, 『스타벅스 웨이』,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크리에이터의 생각법』 등 다수가 있다. 베란다라는 작은 생태계에서 30여 종의 식물을 기르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초록 친구들과의 행복한 공생을 꿈꾸는 1n년 차 식집사다.

출판사 리뷰

최고의 조직은 생산적 사고를 한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 짐 콜린스는 기업의 몰락을 5단계로 정리했다.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2. 원칙 없는 사업 확장, 3. 위기의 가능성을 무시, 4. 뒤늦은 해결 시도, 5.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다하는 단계다. 당신의 조직은 어떠한가? 혹시 떠오르는 사례가 있는가? 지금의 상황에 문제가 없어 보이더라도 코닥, 노키아, 야후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자. 모든 것이 괜찮아 보이더라도, 성장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점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생산적 사고’에 있다. 저자 팀 허슨에 따르면, 사고는 크게 재생적 사고(reproductive thinking)와 생산적 사고(productive thinking) 두 가지로 나뉜다. 생산적 사고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고다.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 놀라운 아이디어로 탄탄한 성장을 이루고 싶다면 생산적 사고를 해야 한다. 방법을 몰라도 괜찮다. 생각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기 때문이다. 즉 누구나 적절한 방법을 배우기만 하면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다.『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저자가 평생 동안 포춘 500대 기업부터 소규모 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함께 작업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의 결과물이다.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생산적 사고의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정리했다.

세상을 다르게 보기 위해서는 6단계면 충분하다

넷플릭스는 생산적 사고의 대명사라 할 만하다. 1997년 리드 헤이스팅스가 넷플릭스를 창업했을 때까지만 해도, 넷플릭스와 비디오 대여점의 실질적인 차이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라는 것뿐이었다. 그러다가 1999년 헤이스팅스는 영화를 빌려주는 대신 ‘영화를 볼 수 있는 자격’을 빌려준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 아이디어 하나로 넷플릭스는 3년 안에 흑자로 돌아섰고, 현재는 전 세계에서 1억 8,000만 명이 구독하며 한국에서만 연 5,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내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우리가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팀 허슨은 6단계의 생각법을 제시한다.

1단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해결이 필요한 문제 탐구하기
2단계: 무엇을 성공으로 삼을 것인가?: 목표 기준 정하기
3단계: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핵심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기
4단계: 답변 생성: 아이디어 씨앗 뿌리기
5단계: 해결 방안 벼리기: 아이디어를 강력한 해결 방안으로 구체화하기
6단계: 자원 조정: 해결 방안 실행을 위한 자원 파악 및 할당

6단계 자체는 아주 단순하다. 그렇기에『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는 이 과정을 좀 더 수월하게 해줄 다양한 도구와 사례들을 소개한다. 우리가 자꾸 첫 번째 해결책에 섣불리 뛰어드는 이유, 이를 방지하는 ‘3분의 1’ 생각법, ‘사장님 생각 맞추기’ 회의에서 벗어나는 방법, 목표를 구체화하는 ‘드라이브’(DRIVE) 도구, 계획을 세우기 위한 ‘시간의 만리장성’ 등 깨알 같은 내용들이 가득하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도구를 찾아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더없이 실용적이다.

나와 팀과 조직을 바꾸는 생산적 사고의 힘

가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혁신이 언제나 필요한가? 현재에만 집중해도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더 잘나가는 기업도 있는데. 어쨌거나 혁신은 제법 위험할 수도 있단 말이지.’

팀 허슨은 이런 경향을 ‘코끼리 사슬’이라고 표현한다. 인도의 코끼리 조련사 이야기에서 따온 말이다. 조련사들은 코끼리를 아주 어릴 때부터 길들이기 시작한다. 새끼 때는 가장 튼튼하고 강한 사슬에 매어 놓는다. 코끼리들이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학습하고 나면 사슬은 밧줄로 바뀐다. 다 큰 코끼리는 사슬도 끊어낼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약한 밧줄에 계속 매여 있다. 묶인 상태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이런 사슬을 가지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늘의 환경에는 생산적 사고가 필수다. 더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거나 더 큰 변화를 일으키려 할수록 생산적 사고가 답이다. 회사에서, 집에서, 사회에서 마주치는 어떤 문제에라도 이 책에서 발견한 생산적 사고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제대로 생각하고, 제대로 일하며, 제대로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24건)

포토리뷰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20.09.04












수렵 채집 사회에서 농경사회로,제1차 산업혁명에서,제4차 산업혁명까지,인간의 삶은 생각과 가치관, 사상으로 엮여 있었다.문화를 만들고,삶의 양식이 바뀌면서,점점 다 인류의 생산성은 높아지게 된다.단순하게 생각했던 과거의 인간의 삶과 달리,이제는 좀더 고차원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었다. 여기서 돌이켜 보면,우리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된다.바로 내 삶의 길잡이성,인생의 북극성이 있어야 한다.


생각을 가장 많이 해야 하고, 창의성이 높아애 하는 직업은 광고업이다.그리고 그들은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중요한 것은 생각의 질이며, 질 좋은 생각을 만들려면 생각의 양을 키워 나갈 수 있어야 한다.즉 생각을 모으고 또 모으고 채집하듯 모은 뒤, 나쁜 생각들을 걸러내고,버리는 과정에서 좋은 생각이 탄생될 수 있으며, 최고의 생각이 아닌 최적의 생각이 우리 사회에서 요구되고 있다.질문이 생각이 되고,생각은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 원재료에 해당된다.


아이디어는 요리에 있어서, 원재료와 가깝다. 아이디어가 많다고 해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고 장담하지 못한다.그건 자신의 아이디어가 왜 필요하고,어디에 쓰여지는지 그 용도와 목적이 부합할 때,그 아이디어는 점점 더 빛이 날 수 있으며,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쓰여질 수 있다.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는 우리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을 수 있고, 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어야 한다.즉 아이디어가 우리 몸에 있어서 효자손과 같은 역할을 가지고 있을 때,그 아이디어는 세상 사람들이 인정해 주고,널리 쓰여질 수 있다.


즉 문제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그리고 그 문제의 해결책을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그 중개 역할을 하는 것이 좋은 생각이며,좋은 생각은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이디어를 많이 취합하는 것이며, 우리는 그 안에서 아이디어가 실생활과 엮일 수 있다.소위 스티브잡스의 아이팟, 파리의 에펠탑이 만들어 잘 수 있었던 이유는 생각이 아이디어가 되고,그 아이디어가 하나의 상품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인간의 상상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무릅을 탁 칠 수 있는 탁월한 아이디어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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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벨처럼 상상하라! ... 그러면 이뤄질 것이다! ...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북*브 | 2020.08.09
"미래를 창조하려면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생산적 사고는 상상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마법이 아니다. 더 창의적으로, 더 효과적으로 생각하기 위한 체계적 접근법이다. (41쪽)"

나는 팀 허슨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현대지성에서 출간하신 이책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미래를 창조하려면 상상할 수 있어야하는구나 이 상상력이라는 것이 바로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능력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형제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
전화기를 발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윗분들은 모두 무한한 상상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하고도 위대한 발명품들을 발명하신 분들이시다.

자신이 가진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펴시며
엄청 중요한 발명들을 하신 분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를 소재로 한 영화 조스
잃어버린 성궤를 찾아나선 고고학자인 인디애나 존스박사가 다채로운 모험을 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레이더스와 인디애나존 스시리즈 영화
외계인과 지구 어린이들과의 따뜻한 우정을 그린 영화 E.T
공룡들이 사람들을 공격하는 기상천외한 영화 쥬라기 공원

어쩜 이렇게도 상상력이 풍부한 영화들을 만들어내셨을까...

여기서 우리는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게된다.

따라서, 상상력이란 맨윗글에서도 이야기하셨듯이 미래창조의 가장 원초적 덕목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팀 허슨님께서는 평생동안 포춘 500대기업부터 소규모 비영리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함께 작업하시면서 혁신, 마케팅, 신제품 관련계획을 수립해오신 분이시다.

그래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적 사고 및 혁신 분야의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씽크엑스 인텔렉추얼 캐피털의 창립파트너인 팀은 유럽과 남아프리카의 창의력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생산적 사고의 원칙, 생산적 사고의 이론 등 총4부 397쪽에 걸쳐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6단계 생각법에 대해 각종 사례들을 제시해주시면서 알기쉽게 설명해주셨다.

1단계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2단계 : 무엇을 성공으로 삼을 것인가?
3단계 :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4단계 : 답변생성
5단계 : 해결방안 벼리기
6단계 : 자원조정

위 단계들은 생산적 사고의 6단계 구조를 말하는데 이 순서에 따라 사고한다면 탁월한 생각이 만들어지리라 생각되었다.

따라서, 생산적 사고는 행동뿐만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꾼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팀 허슨님께서 저술하시고 현대지성에서 출간하신 이책을 통해 생산적 사고의 힘을 어떻게 배양시켜나갈 것인지 확실히 캐치할 수 있었다.

글고 생각은 기술로서 배우고 연습하면 발전시킬 수 있다하니 생산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신 이책은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포춘 500대 기업 CEO가 추천한 전세계 MBA 교과서인 이책은 나와 팀과 조직을 바꾸는 생산적 사고의 힘이 과연 어떤 것이고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상상력이 어떤 크나큰 역할을 하는지 조지 버나드 쇼작가께서 들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상상력은 창조의 출발점이다.
당신은 원한 것을 상상하고
상상한 것을 행동에 옮기며,
그렇게 행동에 옮긴 것을 창조한다. (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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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청**구 | 2020.07.28

VUCA 시대다.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의 약자로 경영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

결국 이러한 시대에는 Design Thinking 같은 창의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고력과 대응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탁월한 생각을 높이기 위한 사고 도구들이나 방식이 단순히 혁신의 속도를 앞당기는 일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생에서 꼭 필요한 삶의 기술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순전히 재능이 있다고 해서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재능은 도움이 되지만, 생각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일종의 기술이라고 말한다. 즉, 배우고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 있단느 뜻이다. 시작점이 어디든 올바른 태도와 올바른 원칙, 올바른 도구만 있다면 더 잘 해낼 수 있다.

첫번쨰 필요한 요소는 태도다. 더 나아지고 싶다면 변화를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자발성, 용기, 지구력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어느 누구도 이런 것을 가르칠 수는 없다. 내면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두번째 요소는 원칙을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이다. 이 부분은 교육이 가능하다. 모호한 상태를 감수하며 과제를 탐색해 나가는 사람은 더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유리한 위치에 있음을 어렵지 않게 입증해 보일 수 있다.

질문안에 머물기와 생산적 사고와 재생적 사고, 생성적 판단, 세번쨰 3분의 1등 원칙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이러한 원칙들을 활용하도록 연습을 통해 뇌를 단련 시키는 법을 알려준다.

세번쨰 요소는 도구 상자다. 생각과 관련해서 10개 정도의 핵심 도구가 있고, 이를 배우기는 어렵지 않다. 대부분은 놀라올 정도로 간단하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노원더(Know Wonder)가 그런 예라 할 수 있다.

원칙과 도구는 교육과 학습이 가능하고 우리의 생각에 녹아들게 할 수 있지만 정작 어려운 부분은 이렇게 배운 원칙과 도구를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일이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의 사고 방식에 익숙해서 금방 옛 습관으로 돌아가기 쉽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과거 중력 효과"라고 하는데 이를 벗어나기가 어렵고 힘들다.

많은 트레이닝이 필요한 것이다.

 

업무용이든 개인용이든 도구 사용 능력을 기르고자 할 때 권장하는 방법은 작게 시작하는 것이다. 걸음마부터 시작하라. 중대한 문제가 아닌 간단한 문제 해결에 적용해 보자. 운동화를 신자마자 마라톤을 뛰는 것은 미친 일로 100M를 뛰어보고, 그 다음에200M, 400M 순차적으로 뛰어가는 방식이 합리적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생산적 사고 모델'은 어느 한 사람의 통찰에서 완성된 것이 아니라 비범한 다수의 업적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NETFLIX는 DVD배달 서비스로 시작해서 DVD가 사라지는 위기에 처하자 6단계 생각법으로 자신들이 잘하는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고 오늘날의 NETFLIX 제국으로 만들었다.

IKEA는 매장 곳곳에 카트를 비치하여 언제든 충동구매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패턴꺠기의 비밀도 알려준다.

Gore-Tex는 보증 라벨을 만들어 최종 소비자에게 기능을 알리는 이례적인 마케팅으로 기적의 섬유를 알리는 3분의 1생각법도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총 14개의 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무엇을 아는가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더 중요하다"에서는 생각법을 익히면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원리 중심으로 설명한다. 뜻밖의 연결이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

2장은 생산적 사고를 가로막는 장애물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가 여러 상홍에서 그다지 창의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에 관해 이야기한다.

3장에서 5장은 생산적 사고와 재생적 사고라는 개념을 비교 소개하고, 그것을 조직 변화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문제를 충분히 탐색하기 전에 성급히 결론으로 뛰어드는 경향에 관해 이야기한다.

브레인 스토밍에 대해서 초반보다 끝부분에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6장에서는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생산적 사고의 6단계를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7징브터 12장에서는 6단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1단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해결이 필요한 문제 탐구하기
2단계: 무엇을 성공으로 삼을 것인가?: 목표 기준 정하기
3단계: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핵심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기
4단계: 답변 생성: 아이디어 씨앗 뿌리기
5단계: 해결 방안 벼리기: 아이디어를 강력한 해결 방안으로 구체화하기
6단계: 자원 조정: 해결 방안 실행을 위한 자원 파악 및 할당

 

13장은 생산적 사고 모델을 정리하고 각 단계와 도구를 활용하는데 필요한 팁을 제공한다.

14장은 생산적 사고 능력을 기르고 조직에서 이를 내재화하는데 필수족인 네가지 요건을 제시한다. 증거, 재가, 언어, 연습이다.

 

부록은 6단계 사례 연구와 생산적 사고 용어 해설, 핵심 도구 , 생산적 사고의 적용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팀 허슨에 따르면, 사고는 크게 재생적 사고(reproductive thinking)와 생산적 사고(productive thinking) 두 가지로 나뉜다. 팀 허슨은 이제야말로 생산적 사고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생산적 사고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고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의 '익숙하고,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 놀라운 아이디어로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고 싶다면 생산적 사고를 해야 한다. 생각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기 때문에 누구나 적절한 방법을 배우기만 하면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모두가 읽어야 하는 생산적 사고의 힘에 관한 실용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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