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go Okada 저
김팀장(김영종) 저
미카 리 저
실무 경험이 있는 기획자가 쓴 책이라서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득찬 책이다.
서비스 기획업무가 궁금하다면 작가가 말하는 이야기를 잘 읽어보고 샘플 자료를 보면서 공부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 현업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어서 이론적이고 논리적이라기보다 실무에 도움될 만한 내용이 가득하다.
요즘은 '서비스기획자' 라는 직업에서 PO, PM등으로 영역의 범위와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한가지만을 잘하기보다 프로젝트 전반적인 것을 모두 챙겨야하는 역할로 바뀌고 있다. 그로인해서 모두 다 잘해야한다는 점이 다른 관련 서적을 찾아보면서 공부를 더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니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초록비책공방 출판사에서 출간된 도그냥(이미준) 작가님의 [현업 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 사수 없이 시작하는 웹/앱 프로덕트 실전 입문서)]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유튜브를 안 봐서 '도그냥'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봤는데, 조회 수 100만, 브런치 「보통의 UX 기획자」의 랜선 사수라는 문구에 눈길이 갔습니다. 사실 서비스 기획이라는 게 배우기 모호하다고 생각했는데, 롯데이커머스에서 10년째 서비스 기획자로 실무에서 일하면서 터득한 웹/앱 프로덕트 기획 노하우를 프로젝트 단계별로 알려줘서 실무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기획 관련 일을 오래 했지만
기본을 가지고 일을 했다기 보다는
어쩌다보니 기획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기본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서 이 책을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한다.
일을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책의 내용보다 내 경험이 앞설 수 있지만
기초지식에 대해서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꾸준히 읽으며 도움을 받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