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10대를 위한 정치 토크

내 손으로 바꾸는 정치 설명서

승지홍 | 다른 | 2020년 7월 31일 한줄평 총점 0.0 (1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8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0건)
분야
청소년 > 인문/사회
파일정보
EPUB(DRM) 83.74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유튜브 속 가짜 뉴스, 규제해야 할까?
18세 선거권, 어떻게 좋은 투표를 할 수 있을까?
인사 청문회와 국민 청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국회의원 수는 줄여야 할까, 늘려야 할까?

새내기 유권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정치 설명서

2020년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는 21세기에 태어난 한국인도 처음 한 표를 행사한 선거다. 선거권 연령이 만 18세로 어려지면서, 이제 정치도 청소년이 생각하고 고민할 영역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 정치는 청소년이 배우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극단적이다. 합리적인 정치 논리는 온데간데없고 날선 말만 오간다.

『10대를 위한 정치 토크』는 이런 상황에서 청소년이 균형 잡힌 정치 논리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가상의 신문 기사를 제시하고 찬성, 반대 입장을 정리한다. 각각의 이슈는 1인 미디어 규제, 세대 갈등, 국회의원 정수 논란 등 우리 사회에서 꾸준히 이슈화되는 사안을 선정해 풀어냈다. 이런 현실 정치 사례를 교과서 개념과 아울러 설명하면서, 복잡한 정치 논리를 다각도로 전달한다.

목차

들어가며: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운 10대를 위해
이 책을 잘 읽는 법
1장. 촛불 집회, 왜 하는 걸까?
: 민주주의에 직접 참여하는 일이다
vs 간접 민주주의에 맞지 않다
·깡깡깡 냄비 두드리는 시위대
·촛불 들어 보셨나요?
·대통령이 탄핵되기까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
·좋은 촛불, 나쁜 촛불
2장. 국민 청원, 도움이 될까?
: 국민의 목소리를 내는 창구다
vs 다수의 의견에 휩쓸리기 쉽다
·다 같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저 청원하겠습니다
·이런 청원도 있었어?
3장. 1인 미디어, 규제해야 할까?
: 가짜 뉴스를 막아야 한다
vs 표현의 자유를 지켜 줘야 한다
·검은 줄이 그어진 신문
·언론, 여론, 표현의 자유
·1인 미디어, 유튜브의 시대
·가짜 뉴스는 규제해야 할까?
4장. 정치의 세대 교체, 필요할까?
: 청년세대에게 양보해야 한다
vs 기성세대의 참여가 필요하다
·부머에 대해 아시나요?
·누가 누가 정치를 할까?
·이익 집단이 뭐길래
·정치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5장. 대통령 연임제, 필요할까?
: 우리나라도 연임을 해야 한다
vs 득보다 실이 많다
·대통령이 되고 싶은 자의 최후
·대통령제 vs 의원 내각제
·이원 정부제도 있습니다
·개헌이 도대체 뭐길래
·헌법을 바꾸면 가능하다!
·연임제가 언제나 이슈인 이유
6장. 인사 청문회, 도움이 될까?
: 인사 검증을 위한 절차다
vs 공직 기피 현상만 생긴다
·이런 인사 청문회 볼 수 없나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청문회
·기 싸움의 장, 청문회
·삼권 분립의 중요성
·정치인의 자질은 뭘까?
7장. 국회의원, 몇 명이 적당할까?
: 국회의원 수를 늘려야 한다
vs 지금도 많으니 줄어야 한다
·알고 있나요? 그들의 특권
·국회가 움직이는 원리
·국회의원 몇 명이 적절할까?
8장. 검찰과 경찰, 왜 싸울까?
: 검찰의 권력을 제한해야 한다
vs 경찰 또한 부패할 수 있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검찰과 경찰의 차이
·검찰과 경찰은 왜 싸울까?
·수사권은 누구에게?
·검찰 목에 방울을 달기까지
부록. 슬기로운 투표 생활 가이드
·1단계: 투표장 가기 전 체크 리스트
·2단계: 알쏭달쏭 선거 제도 이해하기
·3단계: 우리나라 선거의 역사 알아보기
교과 연계표

저자 소개 (1명)

저 : 승지홍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일반사회교육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택고등학교에서 정치와 법, 사회·문화, 경제 등 일반사회 과목을 가르친다. NCS 개발위원, KDI 자료개발교사,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10대를 위한 선거 수업』, 『까칠한 정치, 우직한 법을 만나다』, 『경제, 이것이 궁금해요』, 『카셀이 들려주는 환율 이야기』, 『복지로 모두의 인권을 지킨다면』 등을 썼다. 생각에서 도전으로, 도전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즐기는 태권브이 아빠이자 선생님이다. 무엇이든 넘쳐나는 세상 속...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일반사회교육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택고등학교에서 정치와 법, 사회·문화, 경제 등 일반사회 과목을 가르친다. NCS 개발위원, KDI 자료개발교사,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10대를 위한 선거 수업』, 『까칠한 정치, 우직한 법을 만나다』, 『경제, 이것이 궁금해요』, 『카셀이 들려주는 환율 이야기』, 『복지로 모두의 인권을 지킨다면』 등을 썼다.

생각에서 도전으로, 도전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즐기는 태권브이 아빠이자 선생님이다. 무엇이든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늘 생각하며,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버릴 줄 아는 용기를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

출판사 리뷰

신문 속 찬반 논쟁을 따라가면
정치의 큰 그림이 그려진다!
현실 정치와 교과서 개념의 콜라보

유튜브에 올라오는 정치 영상은 가짜 뉴스이니 규제해야 할까, 표현의 자유를 지켜 줘야 할까? 청와대 국민 청원에 올라오는 글은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까? 매번 싸우기 바쁜 인사 청문회를 왜 국민이 지켜봐야 할까? 국회의원 수는 줄여야 할까, 늘려야 할까? 신문에서 꾸준히 나오는 이슈를 핵심만 정리해서 담았다.

『10대를 위한 정치 토크』는 현실 정치를 교과서 개념과 함께 접목해 설명한다. 국민 청원을 이야기하면서 간접 민주주의와 전자 민주주의를 설명하고, 1인 미디어 흐름과 표현의 자유를 같이 다루고, 대통령 연임제의 당위성을 정부의 형태를 통해 이야기하는 식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개념이 충실한 사진 자료와 함께 현실로 생생하게 다가온다.
찬반을 중심으로 이야기의 맥을 잡아, 복잡한 정치 논리를 벗어나 보다 쉽고 정확하게 논점을 파악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 독자는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만나는 정치 문제를 스스로 판단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선거구,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투표하는 법 등
초보 투표 가이드 수록!

또한 부록에서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선거구제 등 복잡한 선거 제도를 쉬운 말로 풀어냈다. 청소년이 투표장에 가기 전 체크해야 하는 실용적인 선거 가이드도 수록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선거의 역사와 다양한 해외 정치 사례를 넣어 풍성함을 더했다.

종이책 회원 리뷰 (18건)

구매 10대를 위한 정치 토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류* | 2021.05.02

사실 정치를 다룬 글은 특히 어른이 타겟일 경우에 꽤나 딱딱하고 어렵게 쓰여 있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고 어린이용 책을 읽자니 너무 기초적인 내용만 다루고 있는 경우가 많고요. 그런데 이 책은 내용이 알차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서술하고 있어서, 아이가 읽어도 어른이 읽어도 모두 좋은 책입니다. 논술이나 토론 수업에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10대를 위한 정치 토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류* | 2021.05.02

보통 십대를 위한 정치 책이라 하면 딱딱하게, 우리나라 정치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투표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고, 이런 식으로 교과서처럼 쓴 책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실제 정치의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청소년이 관심 있어할 주제와 사례를 가지고 책을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토론이나 논술 수업에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함께 논의해볼 주제가 많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10대를 위한 정치 토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류* | 2021.05.02

십대는 참 묘한 나이인 게, 어린아이가 아니면서도 아직 정치 참여는 허락되지 않는 나이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처럼 정책 결정에 따라 영향을 받으면서도 투표권이 없는, 그렇기에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이 당연한 십대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이십대가 될 테고, 그때가서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정치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할 테니까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0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