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욱 저
진와이스(장미진) 저
부동산읽어주는남자(정태익)) 저
김시덕 저
아기곰 저
잭파시(최경천) 저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부린이의 첫 책으로 추천할만 하다.
서점에 가 보면 경제/재테크 코너에 좀 벌었다 하는 사람들의 책들로 가득차 있고,
하루하루 신간이 나오고 있다.
모든 책이 가치가 있겠지만, 우리는 시간이 부족하다. 모든 책을 읽을 시간은 더더욱 부족..
그래서 먼저 읽어본 분, 앞서 가고계시는 분의 추천 도서는
우리가 헤매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레비앙 님도 70권의 책을 추천해 주신다.
그리고 저자의 책읽는 방법도 소개하고,
부동산 기초 분야, 부동산 역사와 입지 분야, 부동산 데이터 활용 분야, 등등
그룹핑해서 관련 책을 소개하고 정리도 해주셨다.
이 책을 한번 쭈욱 읽고, 추천도서를 읽고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 베스트 일 것 같다.
한달에 한두권 읽을 수 있는 실정이라 추천도서 70권을 다 읽으려면 35개월? ㅠㅠ
그래도 책속에 길이 있으니 한권씩 읽으면서 바로바로 실행할 건 하고,
능동적으로 책을 읽어 보기로 다짐하였다.
우연히 이책을 e북으로 접하게 됐다.두번을 읽고 종이책을 접하고 싶어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독서관한 책을 몇권 읽었지만 이책도 저자 나름의 독서비법,노하우,추천도서 70권,절판된 책 국회도서관에서 제본하는 정보등 나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가 많았다.저자는 부동산공부하기 위해 400여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이중 허투루 읽는 책으 단한권도 없었다고..
책추천과 책읽는방법을 나름 소신있게 적어갔다.한권을 읽어도 온전히 자기것이 되도록 책읽는 방법을 바꿔보라고 강력 어필한다.
어떻게 하는 방법을 못찾겠다면 먼저 경험한 사람의 방법을 따라하다 보면 자기에게 맞는방법을 쉽게 찾을수 있다한다.
그래서 결심한게 부동산책 70권만 읽어보자고.
빨리 배우고싶다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차분하게 책읽기를 시작해보라고.
책읽기와 더불어 중요한게 쓰기다.책을 많이 읽으면 "책읽는 뇌"로 바뀔수 있다한다.저자는 블로그에 서평을 자그만치 400여평을 남겼다한다.
나도 요즘 독서에 몰두하니 어서 책읽는 뇌로 바뀐모습을 고대하고 있다.책에 몰두하다보니 바빠서 돈 쓸시간이 없어서 요즘 지출이 많이 줄었다.
첨엔 무작정 받아들이기만 했던 책읽기에서 비판적인 책읽기가 가능해졌다한다.
저자의 독서비법은 "정독"과 "정리하며 읽기".두꺼운책일수록 다시 보고 싶은 책일수록 더욱 정성들여 정리한다.
어떤사람은 한번읽은 책은 두번다시 안읽는다 한다.본인의 성향이니 어쩔수 없지만.나는 웬만하면 2번 이상 읽는다. 첨엔 내용이 궁금하여 탐색수준. 두번째 읽을때는 정독하여 중요한것은 노트에 필사한다. 될수있으면 책의 원문 그대로..나중에 이것만 가지고 나만의 책을 발간예정이다.
이책에서도 손글씨를 쓸때 가장 많은 자극을 받는다고 했다.그만큼 손글씨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멘토 만드는 방법; 우리가 성장하려면 멘토를 만들어 그사람을 따라가는것도 성공의 한 방법이다..
멘토는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나, 겨우한발 앞서간 선배가 멘토가 될수 있고,나보다는 늦게 출발한 후배여도 상관없다.나보다 더 노력하는 후배,배울점이 있는 나의 동료, 한발 앞서서 길을 안내해주는 선배가 있다면 당신은 성공의 길 한가운데를 가고 있는것이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더라!.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목표를 이루고자하는 간절한 마음이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저자가 맨먼저 소개한 책..아파트값 5차 파동,대한민국부동산 40년...꼭 읽으려고 ..대한민국부동산40년은 도서관에서 오늘 빌려왔고,아파트값 5차파동은 이지역에 없어서 저자가 알려준대로 국회도서관에서 제본할 예정이다.
하나씩 나도 독서리뷰를 쓰고있지만 ,초기단계여서 내 의견을 많이 안쓰고 노트에 정리한 내용중에 유용한 거 위주로 리뷰를 쓰고 있는데, 점차 내 의견을 많이 써갈 에정이다. 저자의 말대로 아직 나는 비판적인 독서는 안되고 받아들이는 독서이고,책 읽을수록 얻는게 많아졌다.
나보다 각각의 저자가 더 성장한 탓이리라..
이책에서는 국토부 통계,유용한 부동산 싸이트 등 유익한 정보를 많이 소개해줬다.
저자가 날카롭게 지적한 것중 하나가 대부분의 독자들은 책에서 제시된 자료나 저자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고..
저자는 투자의 다양한 분야와 그방법들을 소개했다.
아파트,재건축,상가 등등..
밥먹고 잠자는것처럼 투자를 생활화하자.. 여행한김에,밥먹으러간김에,업무차 간김에,자연스럽게 그 지역의 지역분석과 물건분석해보자.
"상권분석"은 우리동네 우선 지도에서 중심상권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건물주가 꿈이라면 건물을 내가 직접 고를수 있어야 한다고.
마냥 공인중개사가 골라준 매물을 덜컥 물지 않으려면..그날이 올때까지 상가공부를 꾸준히 해보자.
모인돈이 얼마없어도 투자와 자산관리를 해야한다.소액이라도 투자를 시작해야 투자근육이 단단해지고 투자심리가 튼튼해지며 금융이해력이 쌍여간다.
꾸준히 노력하기만 하라! "꾸준함'이 '탁월함"으로 변한다.
이 책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제야 펼쳐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70여권의 책을 마치 다 읽어야만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것 처럼 느껴져
읽기도 전에 부담스러웠다고나 할까?
하지만, 요즘 같이 나의 흔들리는 꽃들? 아니 내 맘을 잡아 줄 뭔가가
역시 결국은 책이구나 싶고,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이 책을 만난 것은 좋은 타이밍인 것 같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는데, 보는 안목은 없구
뭘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구
주변에 잘하는 사람이라도 (멘토?) 있으면 좋겠는데
혼자 맨땅에 헤딩하려니 소심쟁이가 되고.. 등등
요즘 딱 내 생각이 이러하다
여기서 저자는 책을 통해 안목을 쌓고
책이 곧 멘토라고 말해준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책'이었다.
단순히 많이 읽겠다는 욕심보다
차근차근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신만의 정리법을 활용해
어느덧 400여 권을 읽기에 이른다.
서재에 더해지는 책의 수만큼
부동산을 보는 안목도 차곡차곡 쌓여 갔다.
이제는 자신의 판단에 확신을 갖고 선택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러 처음 목표한 자산 그 이상을
빠른 시간 안에 달성했다.
이 책은 저자가 읽은 책 중에
추천하는 책과 책 읽는 방법을 소개해 준다
이걸 다 언제 읽지.. 언제 다 읽고 실전에 돌입하지..
책 한권 읽기도 전에 조바심이 나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또 달리 다른 방법은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내 스스로가 확신이 생겨야 뭐든 시작할 수 있으니깐
일단 책으로 시작하자.
저자 처럼 400여권? 까지는 아니더라도
저자가 추전하는 70여권 정도 읽으니 뭔가 보이기 시작한다니
일단 책 한권부터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