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번역가 K가 사는법

김택규 | 더라인북스 | 2020년 9월 10일 한줄평 총점 10.0 (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0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1건)
분야
국어 외국어 > 중국어
파일정보
EPUB(DRM) 6.83MB
지원기기
iOS Android PC Mac E-INK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이런 번역가 또 없습니다!
독보적인 캐릭터 번역가 K의 번역 인생과 기획 이야기

전작 『번역가 되는 법』에서 출판번역가의 미래가 암울할지라도 ‘고분고분 죽을 마음이 없다’고 일갈했던 번역가 K가 돌아왔다. 인공지능의 습격 앞에서 조만간 사라질 직업 1위로 꼽히는 번역가. 하지만 번역가 K는 여전히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고 선언한다.
독서와 글쓰기로 단련된 모국어 전문가, 문학을 사랑하는 문장가, 중국의 살아있는 문화가 담긴 도서를 소개하는 중계인, 능력과 열정이 있는데도 마땅한 일감을 찾지 못하는 번역가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기획자. 이 모든 역할을 넘나드는 번역가 K는 남들이 앞서간 길을 따라가기보다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오늘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간다.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기획하는 번역가 K의 눈물겨우면서도 통쾌한 생존기는 번역가 지망생뿐 아니라 불안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한 줄기 희망을 보여준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출판번역가는 외국어 전문가가 아니다
1부 나의 이야기
중국이 싫으면 어때
번역하다 죽어도 좋아
자질이 의심스러운 번역가
나는 문학번역가
희망 없는 중국문학
중국 출판이라는 수수께끼
다시 중국어 출판번역가로
시 주석의 도움으로
번역의 미래
2부 기획 이야기
기획은 융통성 있게: 기획서 쓰기의 ABC
출판사에도 캐릭터가 있다: 『서점의 온도』와 『미래의 서점』
출판사와 친하면 편하다: 『책물고기』
헌 술은 새 부대에: 『장자 100문장』
사회 이슈를 노려라: 『중국제국 쇠망사』와 리인허 에세이
3부 번역 이야기
나의 일정 관리
나의 번역 요령
부록
중국 출판사와 친해지는 방법
2019년 베이징국제도서전 참관기
한국어 문장력 단련법

한줄평 (1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