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소니코리아 마케팅팀을 거쳐 아리랑TV 라디오 제작본부 PD, 액센츄어 코리아 부장,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서울사무소 팀장을 거쳐 현재 포춘 선정 세계 30위권 기업의 한국지사에서 상무로 재직 중이다. 30대 중반에 이미 직장을 여섯 번이나 옮겼던 저자는 자신의 운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던 중 우연히 명리학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자신이 방황하는 원인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시작된 명리학과의 인연은 이후 십수 년 동안 이어졌고, 저자는 현재 주로 비즈니스맨,...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소니코리아 마케팅팀을 거쳐 아리랑TV 라디오 제작본부 PD, 액센츄어 코리아 부장,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서울사무소 팀장을 거쳐 현재 포춘 선정 세계 30위권 기업의 한국지사에서 상무로 재직 중이다. 30대 중반에 이미 직장을 여섯 번이나 옮겼던 저자는 자신의 운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던 중 우연히 명리학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자신이 방황하는 원인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시작된 명리학과의 인연은 이후 십수 년 동안 이어졌고, 저자는 현재 주로 비즈니스맨, 특히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의 임원진, 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명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의사결정의 도구로 명리학을 활용할 수 있도록 ‘커리어 사주 명리학 강의’도 하고 있다. 저자는 운명이 고정불변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팔자는 타고나지만 개인의 선택과 노력으로 운명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살아오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섰던 사람들이 미래를 위한 더 좋은 결정을 하는 데 명리학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엿볼 수 있다. 특히 경영학 박사의 날카로운 안목과 명리 전문가 특유의 명쾌한 시선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인간관계를 지혜롭게 풀어 가는 방법들을 제시함으로써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인생 경영의 지혜를 제공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