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사교육 없이 영재로 자라난 세 아이는 어떤 책을 읽었을까?”
심각해지는 교육 불평등, 그 해결법은 ‘몸마음머리 독서법’에 있다! 책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는 책육아의 모든 것 학습능력의 바탕이 되는 몸마음머리 독서법의 구체적인 실천법 누리과정 주간교육계획안 기준 1년 365일 독서 목록 수록 넓고 깊어지는 독후활동의 방법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현실 앞에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이 학교 수업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없어 대부분의 수업이 인터넷 강의로 대체되었다. 앞으로는 교실이 사라진다고도 한다. 학습 수준의 격차는 있는 대로 벌어지며 교육의 불평등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학교 수업 외에도 학습적인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인강을 듣는 아이들은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것이 힘들고, 수업을 듣기 싫어하거나 듣다가도 게임이나 유튜브 등으로 빠지는 아이들을 관리하기 어렵다며 하소연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 더욱이 맞벌이 부모들은 아이가 집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걱정이라며 큰 한숨을 늘어놓는다. 우리는 과연 새로운 시대, 예기치 못한 이러한 혼란 속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까? 사교육 없이 개성이 강한 세 아이를 영재로 키워낸 서안정 작가는 그 답을 ‘책’에서 찾는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쉽게 변하지 않을, 아이의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최고의 도구는 책이기 때문이다. 태어난 후부터 10세 전후까지 보고, 읽고, 느끼고, 이야기한 것들은 아이의 성적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긍정적이고 놀라운 효과를 가져 온다. 책의 효용은 너무 당연하기에 그 중요성을 간과하기 싶지만, 책육아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많고 많은 양육법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 양육법이다.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 이 책에는 저자의 세 아이뿐만 아니라 강의 및 멘토링 수업을 통해 책보다 게임이 좋다는 여느 평범한 아이들을 책벌레로 만든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말한다. “수많은 엄마와 아이들을 만나면서 느낀 점은 책육아가 불가능한 아이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책보다 스마트폰에 빠져 있더라도 분명 책을 즐기는 아이로 변화시킬 수 있으며, 어떤 아이라도 언제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20년 책육아로 자라난 그녀의 아이들은 현재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 원하는 꿈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 책은 책육아의 기적이 증명된 첫 책이라 더 의미가 깊다. 더불어 부록으로 소개하고 있는 1년 365일 각 주제에 맞는 책 리스트는 수많은 책 중에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모를 초보맘에게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 책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
[이주의 신간] 『고래 그림 일기』 『다큐의 기술』 외
2020년 12월 23일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에서 출판된 서안정님의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읽고 쓴 리뷰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을 담은 리뷰이기때문에 보실때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육아 책육아하는데 직접 책육아하신 육아하신 선배님의 경험담이 녹여내진 책이다. 꿀팁도 있고 실제 경험담이 담겨있어 나의 상황에 대입해가면서 읽었다. 고민하고 있던 부분에 대한 팁을 얻기도 하고 내 고민이 나만의 고민이 아님을 공감받기도 하였다.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
책을 꽤 좋아하는 5살을 키우고 있어 궁금해서 보았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주긴 하는데 독후 활동에 대해서는 생각을 크게 못해 봤는데
이 책을 읽고 독후 활동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어 좋았어요
책처럼 할 자신은 없지만요ㅋㅋㅋㅋ
그래도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조금씩 노력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