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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적 소유, 국가의 기원

프리드리히 엥겔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저/김경미 | 책세상 | 2020년 12월 3일 리뷰 총점 10.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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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사회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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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적 소유, 국가의 기원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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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프리드리히 엥겔스 (Friedrich Engels)
독일의 철학자, 사회이론가, 역사학자, 저널리스트, 공산주의 혁명가 독일 라인란트의 바르멘Barmen에서 부유한 방직 공장주의 장남으로 출생. 가업을 잇기 위해 상업교육을 받지만, 방직공의 비참한 현실을 목도하고 정치적인 견해를 바꾸게 된다. 1842년 《라인 신문》을 통해서 마르크스와의 첫 만남이 있었고, 1844년 파리에서 마르크스와 재회한 이후 평생을 함께 작업하고 활동하는 동지가 된다. 마르크스의 사상적인 틀은 엥겔스의 실증적이고 구체적인 자료가 뒷받침되면서 완성된다. 엥겔스는 마르크스의 번득이는 그러나 혼란스러운 생각들을 이해하고, 이를 정제된 언어로 정리해준 지적인 ... 독일의 철학자, 사회이론가, 역사학자, 저널리스트, 공산주의 혁명가
독일 라인란트의 바르멘Barmen에서 부유한 방직 공장주의 장남으로 출생. 가업을 잇기 위해 상업교육을 받지만, 방직공의 비참한 현실을 목도하고 정치적인 견해를 바꾸게 된다. 1842년 《라인 신문》을 통해서 마르크스와의 첫 만남이 있었고, 1844년 파리에서 마르크스와 재회한 이후 평생을 함께 작업하고 활동하는 동지가 된다. 마르크스의 사상적인 틀은 엥겔스의 실증적이고 구체적인 자료가 뒷받침되면서 완성된다. 엥겔스는 마르크스의 번득이는 그러나 혼란스러운 생각들을 이해하고, 이를 정제된 언어로 정리해준 지적인 동반자였다. 마르크스 사후에는 그의 메모와 원고를 정리하여 《자본론 2》 《자본론 3》(1885)을 출간하였으며, 1889년에 제2 인터내셔널 The Second International의 창립에도 관여하는 등 초기 공산주의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역 : 김경미
1960년 1월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강대와 같은 대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에 유학하면서 마르크스주의를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1980년대 말 현실사회주의가 몰락하자 마르부르크 대학 정치학과의 퓔버트 Georg Fulberth 교수는 정치경제학을 다시 독해해보자는 취지에서 한편으로는 이른바 부르주아 정통 정치경제학 수업을, 다른 한편으로는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 수업을 수년에 걸쳐 개설했다. 이 연속 세미나에 참여하면서 퓔버트 교수의 지도를 받아 힐퍼딩 Rudolf Hilferding의 금융자본에 대한 분석을 마르크스의 화폐 및 신용이론과 비... 1960년 1월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강대와 같은 대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에 유학하면서 마르크스주의를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1980년대 말 현실사회주의가 몰락하자 마르부르크 대학 정치학과의 퓔버트 Georg Fulberth 교수는 정치경제학을 다시 독해해보자는 취지에서 한편으로는 이른바 부르주아 정통 정치경제학 수업을, 다른 한편으로는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 수업을 수년에 걸쳐 개설했다. 이 연속 세미나에 참여하면서 퓔버트 교수의 지도를 받아 힐퍼딩 Rudolf Hilferding의 금융자본에 대한 분석을 마르크스의 화폐 및 신용이론과 비교해 박사 학위논문을 썼다.
귀국한 뒤 2002년과 2003년 한국정치학회 여성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때 같이 활동한 여성 정치학자들과 연구회를 조직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하고 있으며, 여성 정치와 관련하여 공동으로 《여성정치학 입문》, 《세계가 주목하는 여성정치인의 리더십》 등을 출판했다. 대전대의 강의전담교수 등을 거쳐 지금은 열린정책연구원의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근래에는 현대 자본주의의 새로운 정치경제적 발전과 현상들을 마르크스주의의 이론적 틀을 통해 분석해보고, 정치사상에 나타난 여성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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