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

시나리오에서 소설까지 생계형 작가의 글쓰기

김호연 | 행성B | 2021년 1월 6일 한줄평 총점 9.4 (3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3건)
  •  eBook 리뷰 (1건)
  •  한줄평 (19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19.09MB
지원기기
iOS Android PC Mac E-INK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글 써서 먹고살기 참 쉽죠?
20년간 글쓰기로 생계를 이어 온 어느 작가의 생존기


『망원동 브라더스』로 유명한 소설가 김호연의 첫 산문집이다. 20년간 글만 써서 먹고살아 온 작가의 생존기다. 시나리오, 만화 스토리, 소설 등을 쓰며 버텨 온 자신의 삶을 연대기로 들려준다. 쓰고, 반려되고, 쓰고, 반려된 ‘실패의 날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럼에도 그가 계속 글을 쓰는 이유는 이것 말고는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직업이 되었기 때문이고, 근본적으로는 ‘근원적인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다. 자신처럼 작가의 길에 들어서려는 이들에게 글쓰기 비법과 공모전 합격 노하우 등 요긴한 정보도 알려 준다. 특히 시나리오 작가로 오래 일한 만큼 영화 한 편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도 자세히 보여 준다. 생존기지만 비장하지 않고 유머러스하다.

목차

프롤로그 작업기 혹은 생존기 9

1장 초보 시나리오 작가의 습작 지옥
첫 직장은 영화사 17
습작 지옥에서 미치지 않기 25

2장 달콤 쌉싸름한 키친 테이블 라이팅
두 번째 직장은 출판사 39
만화를 쓰다 47
대중 소설의 힘 54
3장 무지막지한 전업 작가 생존기
작업실을 구해라 65
동업자 72
상업영화의 힘 81
문우(?-F), 이 세계의 동지 89
막다른 책상에서 노트북 닫기 96

4장 혼자 쓰기, 같이 쓰기, 닥치는 대로 쓰기
작가병 : 심각성과 처방에 대하여 107
팀 작업 : 시나리오를 어떻게 같이 쓰냐고요? 114
주필야알 : 낮에 글 쓰고 밤에 알바하기 121
오리지널 : 당신은 오리지널이 있는가 127
궁금증 : 스토리의 비밀, 세상사의 비밀 135
일희일비 : 희망과 절망의 롤러코스터 143
시너지 : 공동 작업의 즐거움 151
크레딧 : 당신의 신용을 저축하라 159

5장 데뷔 : 창작의 망망대해에서 잠시 휘파람 불기
당선 통지 전화에 적절하게 응대하는 법에 대하여 171
초보 소설가의 생계에 대하여 177
자신의 원작을 직접 시나리오로 쓰는 일의 즐거움과 곤란함에 대하여 185
원작자의 자격으로 연극을 감상하는 법에 대하여 193

6장 작업기 : 올해는 소설을 쓰고 내년에는 시나리오를 씁니다
두 번째 소설을 쓴다는 것 203
육체노동으로서의 글쓰기 210
좋은 영화 217
REWRITE : 다시 써라 222
연재 : 매일 써라 229
당신의 시나리오가 영화가 되기까지의
롱 앤 와인딩 로드(Long and Winding Road) 237
공모전 : 당신의 운을 설계하라 248

7장 네버엔딩 스토리텔러 스토리
영화를 쓰다 263
끝까지 쓰다 271

에필로그 공복의 글쓰기 280

저자 소개 (1명)

저 : 김호연
영화·만화·소설을 넘나들며 온갖 이야기를 써나가는 전천후 스토리텔러. 1974년 서울생.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첫 직장인 영화사에서 공동 작업한 시나리오 「이중간첩」이 영화화되며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 두 번째 직장인 출판사에서 만화 기획자로 일하며 쓴 「실험인간지대」가 제1회 부천만화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만화 스토리 작가가 되었다. 같은 출판사 소설 편집자로 남의 소설을 만지다가 급기야 전업 작가로 나섰다. 이후 ‘젊은 날 닥치는 대로 글쓰기’를 실천하던 중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로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소설가... 영화·만화·소설을 넘나들며 온갖 이야기를 써나가는 전천후 스토리텔러. 1974년 서울생.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첫 직장인 영화사에서 공동 작업한 시나리오 「이중간첩」이 영화화되며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 두 번째 직장인 출판사에서 만화 기획자로 일하며 쓴 「실험인간지대」가 제1회 부천만화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만화 스토리 작가가 되었다. 같은 출판사 소설 편집자로 남의 소설을 만지다가 급기야 전업 작가로 나섰다. 이후 ‘젊은 날 닥치는 대로 글쓰기’를 실천하던 중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로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소설가가 되었다.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2013), 『연적』(2015), 『고스트라이터즈』(2017), 『파우스터』(2019)와 산문집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2020)를 펴냈고, 영화 「이중간첩」(2003), 「태양을 쏴라」(2015)의 시나리오와 「남한산성」(2017)의 기획에 참여했다. 2021년 『망원동 브라더스』에 이은 ‘동네 이야기’ 시즌 2 『불편한 편의점』을 출간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20년간 글만 써서 먹고살아 온 한 작가의 생존기다. 저자는 대학 졸업 직후부터 마흔 후반에 이른 지금까지 시나리오, 만화 스토리, 소설 등을 쓰며 버텨 온 자신의 삶을 연대기로 들려준다. 그 내용은 사실 간단하다. 쓰고, 반려되고, 쓰고, 반려된 날들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이 “실패의 기록들”이라고 말한다. “글쓰기에서도 인생에서도 매일 지고 살았던 날들. 실패담을 한번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이다.

글 써서 먹고살기 참 쉽죠?

왜 생존기일까. 한국은 글만 써서 먹고살고 싶은 이들에겐 환경이 척박한 곳이다. 유명한 몇몇 작가를 제외한 대부분 작가는 선인세 백만 원으로 책 한 권을 써야 하고, 시나리오 작가들을 위한 처우랄 것도 딱히 없다. 적든 적정하게든 시나리오 쓴 돈이나 받으면 그나마 다행이다. 그는 한국 영화계에서 시나리오 관련해서 겪을 수 있는 일은 다 겪었노라고 털어놓는다.

영화 시나리오 관련해서는 하나도 쉽게 풀린 게 없었다. 감독과도 일했다. 프로듀서와도 일했다. 대기업과도 일했다. 유명 감독의 작가팀에서도 일했다. 혼자서도 썼다. 친구와도 썼다. 기획개발에 당선돼 썼다. 사기도 당했다. 양아치 피디에게 시달려도 봤다. 못 받은 시나리오 잔금은 외제 차를 살 수 있을 정도에 다다랐다. 시나리오 관련해서 한국 영화계에서 겪을 수 있는 일은 가히 다 겪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179쪽

저자는 《망원동 브라더스》로 유명한 김호연 소설가다. 《망원동 브라더스》 외에 장편소설 《연적》, 《고스트라이터즈》,《파우스터》를 썼고 영화 〈이중간첩〉, 〈태양을 쏴라〉의 시나리오와 〈남한산성〉의 기획에 참여한 바 있다. 이 외에 영화로 준비 중인, 판권이 팔린 시나리오도 있다.

이제는 중견 작가로 자리 잡았다고 봐도 될 이력이다. 하지만 저자는 여전히 다음 소설을 쓸 시간과 생계비를 확보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쓰고 다른 글들도 쓴다. 소설을 써 놨다고 해서 출간을 확신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실패’는 쓰는 일의 본질
그러므로 오늘도 나는 쓴다


그럼에도 그는 쓴다. 수없이 거절당하고, 실패하면서도 계속 쓴다. 실패는 작가란 직업의 본질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일을 하려 거듭 시도해 보았지만 결국 더는 다른 일을 하고는 살 수 없는 팔자가 되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제는 글로 생계를 이은 지 오래되어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퇴화되었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는 ‘근원적인 허기’를 채우기 위해 쓰고 또 쓰는 것이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나는 더 이상 다른 일을 하고는 살 수 없는 팔자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망했고, 망가졌고, 지독하게 좌절해 포기한 그 글쓰기를 다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글 쓸 환경이 살짝 갖춰진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고 심장이 두근대고 머리가 맑아지며 손이 근질근질해졌다. -109, 110쪽

곤궁하고 곤란했지만 누추하고 지질했지만 나는 작가로 살아남았고 살아 있으며 살아갈 것이다. 이제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퇴화되었기 때문이고, 이제 부족한 나를 미워하지 않으며 살 수 있는 뻔뻔함도 얻었다. -282쪽

내 위장 속과 내가 쓴 이야기 속 빈 곳이 늘어날 때마다, 주리고 갈급한 무엇이 그 빈 곳을 채우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허기를 채우려는 간절한 손놀림이 타자가 되고, 타자가 되어 나온 글들이 이야기가 되고 다시 내 위장을 채울 밥이 된다. -281쪽

작가의 길에 들어서고 싶다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저자가 20년간 글을 써 왔다는 점이다. 그만큼 작가로서 필력이 있다는 방증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처럼 작가의 길에 들어섰거나 들어서려는 이들을 위해 글쓰기 비법과 공모전 합격 노하우 등 요긴한 정보를 알려 준다. 특히 시나리오 작가로 오래 일한 만큼 영화 한 편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도 자세히 보여 준다.

이 책은 생존기지만 비장하지 않다. 오히려 유머러스하다. 대중 영화 시나리오, 스토리 중심의 소설을 써 온 작가의 대중 독해력이 이 산문집에도 반영된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3건)

돈을 얻기 위한 솔직하고, 치열한 글쓰기의 과정에 웃음을 보태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J**e | 2023.04.05

생활 수기여서, 작가의 이력에 대해서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많은 고생을 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유머러스 하게 작성하여 재미있게 읽었다.  생활 실전형 글쓰기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매우 재미있고, 실제 살아온 내용을 소개하고 있고, 영화의 시나리오에 관계된 일을 소개하다 보니, 실명이 곳곳에 등장한다. 영화와 관계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익숙한 이름의 사람들이 많고, 약간의 검색을 하면 누군인지 잘 알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인 김호연 작가가 보살이 아닌가 생각했다. 모든 인물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표현하고, 고마움과 존경을 가지고 있다. 끝까지 이 태도를 유지한다. 나쁘고 곤경에 빠지는 일들이 있었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에게 감사를 표현한다. 존경할 자세다.  (나의 경우에도 인연을 생각해보는데, 나도 감사해야 할 사람이 많다.) 

시작은 시나리오 팀에서 출발한다. 그 팀이 당시 "공공의적"을 만든 팀이었고, 이후 인연을 이어 나가는 것 같다. 첫번째의 전업과 출판사 직원으로의 활약, 그리고 다시 전업과 여러 시나리오 팀을 오고 가는 모습들이 막 묘사된다. 하지만 초반에는 크게 성공적인 활약을 보여준 것은 아닌 것 같다. 

 

이 작가가 소설 공모전에 임하여 마침내 "망원동 브라더스"라는 작품으로 상을 받게된다. 본인은 대상을 받기를 원했겠지 만, 어쨌든 등단이라는 공식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제부터 소설가라는 공식 직함을 부여받는 것이다. 상투적인 나의 생각은 이 공식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소설을 출판함으로, 그로 인해 두번째 소설을 출판할 수 있었고, 다행히 세번째 네번째로 계속 이어지게 된다. 지금의 히트작 "불편한 편의점"도 그 연속상에 있다 할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돈 문제이다. 이 책에서 작가는 한정된 자원인 시간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여 돈을 확보해 나가는데 있다. 그래서 글을 어떤 시장에 어떤 가치로 파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 대목이 솔직하게 묘사되고 있고, 치열하게 이 과정을 지나오는 것을 보여준다. 내용들이 살아 있어, 바로 현장에서 보는 것 같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글을 어떻게 돈으로 치환하는 가에 대해서 작가의 치열한 여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작가가 시나리오 작가를 오래해서, 영화가 어떻게 제작되는지 시나리오에 대한 내용을 좀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시나리오와 소설이 어떻게 다르게 나오는지도 비교해주고 있다. 소설이 개인에 활동이라면 시나리오는 집단의 활동이고 좀더 상업적이고 대중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나리오가 훨씬 품을 많이 요구하는 집단 활동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시나리오 작업은 많이 이루어지지만 실제로 영화가 되는 것은 많지 않다. 대중적인 영화이지만 잘 몰랐던 시나리오의 세계를 잠깐 보여 주어 흥미로웠다. 

 

이 책은 작가가 될 사람에게는 앞으로 가야 할 과정을 소개해주는 책이 될 것이고, 나와 같이 작가의 경제 활동이 궁금한 사람에게는 작가 세계를 구경시켜 주는 책일 것이다. 한국의 전업 작가가 어렵다고 하는데, 작가는 이렇게 경제 활동을 하는 구나, 그리고 참 치열하게 살아가는구나를 알려주는 재미있는 책이다.  

글을 끊임없이 고쳐쓰고, 또 고치고, 마감이 오면 발간하게 되는 구나. 마감이라는 것이 효율성을 올려주는 절대 기준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소설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h*******3 | 2022.08.11
우연찮게 <불편한 편의점>을 읽었는데 너무 큰 감동을 받아 김호연 작가님 소설을 모두 찾아 읽었어요.
망원동 브라더스부터 연적, 고스트 라이터즈, 파우스터, 그리고 이 책까지!
한 작품 한 작품 너무 재미있고 몰입감이 엄청 나더라구요.
<망원동 브라더스>랑 <연적>은 첨엔 뭔가 시시한 이야긴가 싶다가 뒤로 갈수록 점점 더 흥미진진하고 웃기고 그러면서 짠하고 마지막엔 깊은 감동이 있더라구요.
<고스트 라이터즈>는 되게 주제가 기발하고 비현실적인데 그러면서 작가님 혹은 한국 작가분들이 겪으셨을(?) 대필이라는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어 씁슬하기도 하고 묘하게 현실적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파우스터> 읽을 때는 와~ 한국에 이런 작가가 있었나 싶더라구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SF소설 읽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진짜 모든 작품을 빨려들어가듯 읽었어요!
책을 읽고 나면 중노동을 한 것처럼 엄청나게 피곤하고 지치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작가님의 작품을 순서대로 다 읽고 이 에세이집을 읽으니.. 뭐죠? 소설보다 더 재밌네요!
소설 집필과 등장인물 사이에 이런 배경과 후일담이 있었구나 싶어 진짜 소설만큼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었어요.

앞으로도 작가님 작품 꾸준히 읽으려구요^^
간만에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글쓰기에 대하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재***네 | 2022.07.16
김호연 작가의 책인 불편한 편의점을 읽고 그 후에 망원동브라더스를 읽고 그 후에 연적을 읽고 그리고 나서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를 읽었다.역시 시나리오작가를 해서인지 글이 영상으로 보여지듯이 머릿 속에서 잘 그려지게 쓴 것 같다.이건 어쨌거나 개인적인 내 생각일 뿐이다.축축 늘어지지 않게 쓴 것도 아주 읽기가 편했다.자신이 경험하고 아는 범주내에서 성실하게 쓴 글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글쓰기뿐 아니라 세상모든일이 다 그렇듯이 끝까지 하는 사람이 남는 것이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읽**람 | 2022.04.23

최근 불편한 편의점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진열에 오른

김호연 작가님의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 리뷰입니다.

이 책에서는 김호연 작가님의 근 20~30년간의 글쓰기 인생에 대한 

여러 에피소드들이 재치있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에 무수한 실패를 겪고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작가의 길을 걸어간 김호연 작가님의 뚝심과 강단을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앞으로 김호연 작가님의 책들을 많이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  eBook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19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