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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

아오야마 미치코 저/손지상 | 네오픽션 | 2021년 1월 27일 리뷰 총점 9.3 (2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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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일본소설
파일정보
EPUB(DRM) 10.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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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이 나뭇잎을 소중하게 간직하세요”

삶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

나무 아래에서 고양이가 전해준 특별한 것




인생에서 커다란 슬픔을 만났을 때, 혼자서 견디는 것이 한계라고 느낄 때, 의문투성이 삶처럼 물음표 모양의 꼬리를 한 고양이와 만나게 된다면……. 이 소설은 신묘한 고양이 미쿠지와의 만남을 통해 행복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일곱 개의 궤적을 그리고 있다.



“운이 참 좋네요. 잎사귀에 적힌 말씀은 미쿠지가 주는 계시입니다. 당신에게만 보인다는 말은 즉, 당신이니까 볼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103쪽)



오직 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다라수 잎에 새겨진 고양이 말씀. 그 인생의 키워드를 통해 일곱 명의 주인공은 세상으로부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의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지친 일상에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감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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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번째 잎사귀 서향
두 번째 잎사귀 티켓
세 번째 잎사귀 포인트
네 번째 잎사귀 씨뿌리기
다섯 번째 잎사귀 한가운데
여섯 번째 스페이스
일곱 번째 나뭇잎 가끔, 우연히
우리만의 비밀 이야기

저자 소개 (2명)

저 : 아오야마 미치코 (靑山 美智子)
1970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현재 요코하마 시에 거주 중이다. 대학 졸업 후 시드니로 건너가 일본계 신문사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2년간의 호주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해, 출판사에서 잡지 편집자로 일하다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작 『목요일에는 코코아를』로 제1회 미야자키책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과 두 번째 작품 『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로 미라이야소설대상에 입상했다. 본 작품인 『도서실에 있어요』는 2021년 서점대상 2위에 오른 화제작으로, 우연히 찾은 도서실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서와 마주한 다섯 인물이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상의 희망을 잃지... 1970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현재 요코하마 시에 거주 중이다. 대학 졸업 후 시드니로 건너가 일본계 신문사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2년간의 호주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해, 출판사에서 잡지 편집자로 일하다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작 『목요일에는 코코아를』로 제1회 미야자키책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과 두 번째 작품 『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로 미라이야소설대상에 입상했다. 본 작품인 『도서실에 있어요』는 2021년 서점대상 2위에 오른 화제작으로, 우연히 찾은 도서실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서와 마주한 다섯 인물이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상의 희망을 잃지 않게 독려하는 소설이다. 그 외 저서로는 『가마쿠라 소용돌이 안내소』 등이 있다.
역 : 손지상
1986년생. 소설가, 서사작법 연구자, 만화평론가, 번역가이다. 중앙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단편 「당신의 苦를 삽니다」로 사이버 문학광장 ‘문장’ 장르부분연간 단편외우수상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에서 운영하는 사이버문학광장 [문장 웹진]에서 ‘장르부문 연간 최우수상’, 2015년 웹진 [크리틱M]에서 ‘제1회 크리틱M 만화평론가 신인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회원이며 좌우명은 ‘부자연주의’이다. 2014년 중단편집 『데스매치로 속죄하라-국회의사당 학상사건』 출간했고, 2015년 제1회 크리틱M... 1986년생. 소설가, 서사작법 연구자, 만화평론가, 번역가이다. 중앙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단편 「당신의 苦를 삽니다」로 사이버 문학광장 ‘문장’ 장르부분연간 단편외우수상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에서 운영하는 사이버문학광장 [문장 웹진]에서 ‘장르부문 연간 최우수상’, 2015년 웹진 [크리틱M]에서 ‘제1회 크리틱M 만화평론가 신인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회원이며 좌우명은 ‘부자연주의’이다.

2014년 중단편집 『데스매치로 속죄하라-국회의사당 학상사건』 출간했고, 2015년 제1회 크리틱M만화평론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 소설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 준 것」, 「이별의 순간 개가 전해준 따뜻한 것」의 일본어를 우리말로 번역하였고, 글쓰기 창작 이론서 「스토리 트레이닝」 시리즈를 출간하는 등 여러 서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8년 그래비티북스에서 [우주아이돌배달작전]을 출간했다.

작법서 『스토리 트레이닝: 이론편』, 『스토리 트레이닝: 실전편』, 『스토리 트레이닝: 단편소설편』, 단편소설집 『데스매치로 속죄하라: 국회의사당 학살사건』, SF 장편소설 『우주 아이돌 배달작전』, 평론집 『크리틱지상주의』 등을 썼고,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이별의 순간 개가 전해준 따뜻한 것』, 『나와 그녀의 왼손』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환상문학웹진 [거울] 대표 중단편선 2 『누나 노릇』에 참여했다. 한국과학소설가연대 회원이며, 서울웹툰아카데미(SWA) 스토리텔링 테크니컬 멘토로 있다. 좌우명은 ‘부자연주의’. 작법 연구가로서 창작작법 관련 서적을 다수 출판했다.

출판사 리뷰

“당신에게 전하는 고양이 말씀은 ( )입니다……”
행복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일곱 가지 따뜻한 이야기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자신이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거나,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들은 각자의 고민을 안고 방황하던 중, 우연히 작은 신사를 찾게 된다. 그리고 나뭇잎 뒷면에 글씨를 새길 수 있어 ‘엽서나무’라고 불리는 다라수 아래에서 ‘점괘’라는 뜻을 가진 미쿠지라는 고양이와 만난다.

“미쿠지는 다라수가 있는 신사에 불쑥 나타나서 제비뽑기 점처럼 말씀을 나뭇잎에 남기고 갑니다. 그래서 미쿠지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말씀…… 이요?” “네. 그러니 이 나뭇잎을 소중하게 간직하세요.” (22쪽)

그들은 고양이 미쿠지에게 ( )라는 인생의 키워드를 전달받는다. 그리고 그 수수께끼 같은 말씀의 뜻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행복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서쪽 하늘의 노을처럼 실연의 아픔을 견디고 나서 더 아름다운 내면의 풍경을 발견하게 되는 「첫 번째 잎사귀-서향」. 사춘기 딸과 사이가 좋지 않아 고민하던 중 다라수 잎에 적힌 ‘티켓’이라는 말씀을 계기로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두 번째 잎사귀-티켓」. 하고 싶은 일, 원하는 일을 찾지 못해 방황하다가 고양이와 만난 뒤 인생의 방향을 찾게 되는 「세 번째 잎사귀-포인트」. 아내가 갑자기 떠난 뒤 삶의 의욕을 잃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시 웃음을 찾게 되는 「네 번째 잎사귀-씨뿌리기」.

전학 간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후카비(곰팡이)’라고 놀림을 받지만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이끼조차 세상의 한가운데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얻게 되는 「다섯 번째 잎사귀-한가운데」. 불가능하다는 부정적인 감정을 마음에서 비우고 만화가라는 꿈에 점점 가까워지게 되는 「여섯 번째-스페이스」. TV에 출연해 인기를 얻는 유명 점술가보다 사람들의 인생에 힌트를 주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게 되는 「일곱 번째 잎사귀-가끔, 우연히」. 이처럼 『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는 우연히(혹은 운명적으로) 만난 고양이 미쿠지의 따스한 온기처럼 삶에 지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일상의 공감과 위로를 통해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을 느끼는 동시에, 사랑스러운 고양이 미쿠지의 매력에도 푹 빠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당신도 고양이 말씀을 소중히 간직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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