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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

줄리아 애덤스 글/루이스 라이트 그림/김혜림 | 니케주니어 | 2021년 2월 18일 한줄평 총점 0.0 (1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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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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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실의 장벽을 뛰어넘어 시대를 앞서갔던 위대한 여성들! 때로는 차별에, 때로는 편견에 좌절해야 했던 여성들! 그 역경을 딛고 놀라운 성공을 이루어낸 그녀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세상의 절반은 여성이고, 여성이라면 한 번쯤 차별과 편견으로 상처받은 기억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환경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여성은 아직도 사회적 약자이고,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여전히 차별과 편견, 고정관념의 벽을 마주하고 있지요. 그럼에도 그 모든 차별과 편견을 뛰어넘어 위대한 성공을 거둔 여성들이 있습니다. 여성이기 때문에 겪어야 했던 많은 장벽들이 있었지만, 어떤 것도 그들의 열정과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 책에는 모험가, 과학자, 지도자, 운동선수, 예술가, 사회운동가 등 우리 사회에 앞장서 변화를 추구하고 여성도 남성만큼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시켜준 101명의 여성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하고 기념할 만한 이유가 충분합니다. 그들은 세상을 변화시켰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으며, 미래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기 때문입니다. 이해하기 쉬운 글과 매력적인 그림이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줍니다. 인물들의 삶, 말, 역사적 사실들을 담담하게 담아낸 이 책은 초등학생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읽으면 좋습니다.

목차

첫 번째 장 _ 지도자와 운동가
베나지르 부토
해리엇 터브먼
헬렌 켈러
힐러리 로댐 클린턴
에우프로스 크루스 멘도사
파두모 데이브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셜리 치점
말랄라 유사프자이
인디라 간디
셰릴 샌드버그
시린 에바디
로자 파크스
왕가리 마타이
그라사스 포스테르
베르타 카세레스
야 아산테와
에바 페론
인드라 누이
레이마 그보위
앙겔라 메르켈
에멀라인 팽크허스트
리고베르타 멘추
두 번째 장 _ 과학자와 발명가
메이미 핍스 클라크
리타 레비몬탈치니
네티 스티븐스
에이다 러브레이스
리제 마이트너
엘리자베스 블랙번
마이브리트 모세르
카티아 크라프트
마리암 미르자하니
로절린드 프랭클린
제인 구달
메리 애닝
마리 퀴리
헤디 라마
거티 코리
실비아 얼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루치 상비
왕진의
마리아 텔케스
아다 요나트
그레이스 호퍼
우젠슝
세 번째 장 _ 예술가와 작가
니나 시몬
소니타 알리자데
조앤 아마트레이딩
안네 프랑크
키리 테 카나와
앤젤리나 졸리
나데즈다 페트로비치
멜바 리스튼
미리암 마케바
비요크
버지니아 울프
프리다 칼로
시몬 드 보부아르
조앤 롤링
시안 장
아룬다티 로이
마야 안젤루
레버른 콕스
마리아 칼라스
밀로 카스트로 잘다리아가
그레이스 코싱턴 스미스
코코 샤넬
자하 하디드
네 번째 장 _ 운동선수와 모험가
마르타 비에이라 다 시우바
비너스 윌리엄스
세레나 윌리엄스
베시 콜먼
유스라 마르디니
테레지냐 기예르미나
크리스티나 스카르벡
앤 보니
암나 알 하다드
제시카 왓슨
마리나 라스코바
거트루드 벨
미스티 코플랜드
새커거위아
메리 콤
누어 이나야트 칸
챈털 페티츨럭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
나탈리 뒤 투아
다베이 준코
마일린다 켈멘디
아멜리아 에어하트
시몬 바일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3명)

글 : 줄리아 애덤스 (Julia Adams)
영국에 살면서 어린이 책을 쓰고 편집하는 아동 전문 작가입니다. 이 책은 역사를 빛낸 놀라운 여성들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쓴 책입니다. 영국에 살면서 어린이 책을 쓰고 편집하는 아동 전문 작가입니다. 이 책은 역사를 빛낸 놀라운 여성들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쓴 책입니다.
그림 : 루이스 라이트 (Louise Wright)
미국과 영국의 유명 아동 출판사와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 겸 삽화가입니다. 미국과 영국의 유명 아동 출판사와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 겸 삽화가입니다.
역 : 김혜림
대학과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지금은 도서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지금은 도서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습니다.

종이책 회원 리뷰 (17건)

포토리뷰 차별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c*****2 | 2020.06.30


네 분야로 나누어 위대한 여성들이 만들어온 역사를 정리하였다.

남녀평등이 어렵죠 

인종 차별을 없애는 것도 어려운데~

성 역할을 구분 짓는 게 옳은지 

차이는 있지만 차별은 안되요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니까

그 노력을 인정해주고 함께,사람으로 살아가야죠.

 

지도자와 운동가 :초기 문명에서는 동등한 지위를 가지는 경우가 많았다.그리스,로마 같은 고대문명에서는 성의역할을 구분하였다.

선덕여왕이야기? 원문에도 나오나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중 한분이죠.신라에는 여왕님들이 좀 있었어요.최근 박근혜 대통령은 능력이 없는데 주변 사람들의 힘과 아버지의 후광으로 대통령은 되었지만 통치력도 다른 능력도 부족했죠.우리나라 대통령은 대대로 교도소에 가는게 전통인 듯해요.세계적으로 이런 나라는 아프리카랑 족벌 후 민주주의이런 특별한 국가에선 일어나지만대한민국은 정치 후진국입니다.속상해요.

말랄라유사프 자이(파키스탄) ? 모든 어린이에게 교육받을 권리를 줄것을요구. 2014년 최연소 노밸평화상 수상

힐러리클린턴,메르켈 등 정치인.영국의 마가렛 대처 수상은빠졌네요 

여러 국가에서 인권운동 등을 하신 분들이 나와요.

그분들의 덕택에 지금은 우리가 인간으로서 남녀 평등과 인종차별을 없애고 어느정도 동등한 권리를 누리면서 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권력,폭력)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신 것,감사드립니다.

 

과학자와 발명가 :연구와 발명으로 세상을 바꾸는 데 큰 업적을 세운 분들

제인 구달 ? 영장류 동물학자우리가 이해하기만 한다면 관심을 가질 것이다. 관심을 가지기만 한다면 도움을 줄 것이다.그리도 도움을 주기만 한다면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마리 퀴리? 방사능.노밸 물리학상을 수상함.방사능을 이용한 암 치료법 발표.방사능에 노출되어 희귀병으로 죽음을 맞게 된다.연구에 대한 열정과 방사능의 위험을 몰라 생긴 일이죠.

세계 각국의 과학자 분들의 업적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공동연구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기도 하고,그 공로로 노벨상 등을 받기도 하셨네요.

 

예술가과 작가 :우리의 정체성를 탐구하고 검정과 위대한 사상을 표현한다.

제인 오스틴 - <오만과 편견

소니타알리자데? 아프가니스탄,<신부를 팔아요아동 결혼에 대한인식을 높이는 일에 앞장섰다.

안네 프랑크 - <안네 프랑크의 일기

버지니아울프? 정신질환을 앓다 자살했다.

조앤롤링?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운동선수와 모험가 -탐험가,장군,첩보원,스포츠 스타 등

윌리엄스 자매 ? 테니스 선수

아랍권과 일부 여성의 스포츠를 금지하는 경우도 있지만,남녀가 구분되어 스포츠에서 경쟁하는 경우는 흔하다.

남자의 영역으르 보던 권투,유도, 격투기 등에 여성 분야가 생기고 많은 선수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용어 사전>(p126~127)

 

더 이상 성 불평등이 책의 주제가 되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래요.

가능할까요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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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낸 여성들의 위대한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분**이 | 2020.06.28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낸 여성들의 위대한 이야기]

 

얼마 전 읽은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에서는 여성, 흑인, 가치관을 이유로 어려움에 처했지만 그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자신의 글을 토해낸 25명 여성들의 삶을 만났다. 멋지다, 감동적이다-라는 말로도 부족한 그녀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나니 이 [차별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 이야기가 더 묵직하게 다가온다. 제목을 통해 책에 담긴 여성들의 이야기도 물론 궁금했지만, 이 책에 흥미를 갖게 된 첫번째 이유는 출판사 때문이었다. 니케주니어. [식물은 마법사입니다] 라는 책의 출판사가 니케북스였는데 그 책이 상상 이상으로 예쁘고 꾸밈새가 좋아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책 역시 표지만큼 읽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흑심에서 비롯되었다고 할까.

 

지도자와 운동가, 과학자와 발명가, 예술가와 작가, 운동선수와 모험가-로 이루어진 총 네 개의 챕터 중에서 먼저 관심을 끈 분야는 당연히 <예술가와 작가> 부분이다. 안네 프랑크, 버지니아 울프, 프리다 칼로, 시몬 드 보부아르, 아룬다티 로이라는 익숙한 이름들이 우선 반가웠고, 결코 쉽게 쓰일 수 없는 이들의 생애가 어린이의 관점에서 어떻게 쓰여 있을지 궁금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인지 평면적으로 표현되어 있는 점이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여성 전문 위인전을 읽듯 쉽게 휘리릭 넘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접하면 흥미를 잃을 수도 있으니.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낸 여성들의 이야기가 쉽고 간결하게, 예쁜 그림들과 함께 실려 있다.

 

위대한 여성들의 이야기는 어릴 때부터 접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여자아이들에게는 롤모델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남자아이들에게는 성차별의 인식에 빠지지 않게 도와줄 것이라는 생각. 남자든 여자든 물리적인 힘에 차이는 있을지언정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똑같다는 것을 일찍부터 깨닫게 해준다면, 여성들을 얽어매는 굴레가 하나는 벗겨질 수 있을텐데 라는 안타까운 심정이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자신의 삶도 한 번쯤은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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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나**세 | 2020.06.27

책 목차를 보자마자 어린이를 위한 도서이지만 

절대 얕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흔을 코 앞에 둔 명백한 어른인 나조차 모르는 인물이 수두룩했다.

101명의 10%로나 알고 있을까??(그러니 당연히 열심히 읽을 수밖에......)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다.

지도자와 운동가, 과학자와 발명가, 예술가와 작가, 운동선수와 모험가가 그것!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분야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4개의 분류가 조금 애매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특히나, 가끔씩 이 사람은 왜 여기에 있지? 저쪽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예를들면? 그라사스 포스테르나 발렌시나테르시코바 등)  

그래도 어린이 도선데...... 너무 날이 서면 안돼지!!

다시 목적만을 생각하며 읽기로 한다.


역시나 지도자와 운동가 부분은 처음에 등장할만했다.

목숨 걸고 소신껏 살았던, 살고 있는 여성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저절로 숙연해졌다. (암살이 너무 많아서 그랬을까?)  


특히 나보다 열다섯이나 어린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삶이 인상적이었다.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은 도리어 그닥 놀랍지 않은 결과로 보였을 정도!

어린이 도서에는 이런 젊은층의 이야기가 더 효과적인건가?

(나는 유관순언니의 이야기에 많이 울었던 기억이있다. 같은 맥락?)  


어디선가 말로만 전해들었던

흑인 여성의 백인 남성 자리 양보 거부 사건의 주인공도 만날 수 있었다.

로자 파크스! 대단한 결단은을 지닌 인물이다!!

그나저나 불과 60여년전만해도 '흑백분리법'이 있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래도 예술가와 작가 부분은 익숙한 이름이 자주 등장했다.

제인오스틴, 조앤롤링, 버지니아 울프, 안젤리나졸리, 코코샤넬 등

아는만큼 보인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확인했음은 물론이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운동선수와 모험가였다.

최근에 보았던 야구소녀가 생각나 더 이입이 잘 됐다.

과연 이 분야에 얼마나 많은 여성이 이름을 남겼을까?

적지않은 수에 당황한다. 그러다...... 이상한 직업을 발견~~

앤 보니! 해적으로 등장하는 포스라니!! 그냥 존재만으로도 놀라웠다.


이 책의 숨어있는 재미를 발설하자면

101명 여성의 그림을(한명제외^^)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그림으로 표현되지 않은 위인이 누군지 궁금하다면?

이 책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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