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법륜스님의 도서중에 제목이 넘넘 맘에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수양을 하면 누구든지 행복하고 기쁘고감사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깨달았네요
중생의 눈높이 맞추어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가르쳐주심이 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다른도서들고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아무것도 잘난거 없지만 그래도 내자신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내가 나인게 싫은 날
영영 사라지고 싶은 날
당신을 지켜줄 매직샵 같은 오늘의 책.
1015. "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 입니다.
나는 이제껏 내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생각하느라 바빴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는 관심이 없었다.
내가 무엇이 되면 그것이 내가 된다고 여겼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계속해서 무언가를 해야만 했고,
가만히 있는게 때론 죄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내가 지금 뛸 수 있는지, 뛰고 싶은게 맞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계속 뛰기만 했으니 지쳐버린 건 어쩌면 당연했다.
현실 속에 있는 내 모습이 싫어질 때쯤
이 책의 제목이 나를 이끌었다.
그래,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비싼 옷을 입어서도 아니고,
돈을 많이 가져서도 아니고,
업적을 이루어서도 아니고,
그냥 나는 나로서 괜찮은 사람이다.
우리 인생은 뜻대로 되거나 안 되거나
그냥 살아가는 것이다.
열 개를 도전하면, 아홉 개가 안 되고 한 개가 되는 게 인생이다.
그런데 우리는 아홉 개가 되고 한 개가 안 되는 걸로 생각하니
항상 괴로울 수밖에 없다.
마음이 괴롭다면 조금은 생각의 창을 넓혀보자.
인생은 0과 1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가능성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모르면 물어서 알면 되고,
틀리면 고치면 되고,
잘못했으면 뉘우치면 된다.
그러니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인생에는 답이 없다.
순간순간 선택만 있을 뿐이다.
우리가 선택을 어렵게 생각하고 망설이지만
사실 선택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선택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때문에 망설여지고 어려운 것이다.
선택에 대한 책임을 기꺼이 질수 있다면
어떤 선택도 틀린 선택이 될 수 없다.
저기가 아니고 여기,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현재,
남의 얘기가 아니고 나.
지금, 여기에서 나 스스로 행복해지자.
우리는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유투브를 통해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했기에 글을 읽는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스님의 여러책을 구매해서 읽었는데요. 꼭 어떤 불교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그냥 인생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누구에게나 자신의 문제를 적용시켜보고 명쾌하게 해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 고민들에 대해 가볍게 마음을 가지면서 항상 현재에 집중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