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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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보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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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씨 돋움활동가를 거쳐 노조에서 일을 시작한 초보 활동가. 최근에서야 땅에 발 딛고 살기 시작해서인지 습관 들이기의 어려움을 실감하는 중. 좋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인은 관계. 인터뷰하면서 운동에 대한 결심이 확고해짐. 나에게 사회운동이란 ‘더 많은 이들과 함께할 멋진 과정’이다.

편 : 현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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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씨 세 번째 돋움활동가이자 퀴어 활동가. 아직 많이 서투르지만 백지상태는 벗어났다. 상상을 현실로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활동을 통해 모두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활동가들의 철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나에게 사회운동이란 ‘삶의 방식’이다.

편 : 현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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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 해 동안 플랫폼씨 돋움활동가로 일했고 계속해서 회원으로 활동한다. 다른 곳 어디에도 없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준 것은 사회운동의 경험이다. 사회운동의 미래는 더 다양한 배경과 더 많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길에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 책을 기획했다. 나에게 사회운동이란 ‘책임감’이다.

기획 : 플랫폼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기획 : 플랫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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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씨는 동아시아 사회운동의 국제연대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활동가 재생산 구조 혁신과 사회운동의 플랫폼-네트워크 건설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단체다. 플랫폼C의 C는 A와 B라는 이분법적 구도에 갇힌 한국 사회 (운동)에서의 급진적 비판과 대안 및 실천을 마련하기 위해 C의 길을 간다는 의미이다. 모든 방향을 정해놓기보다는 이후 함께할 구성원들과 함께 합의하며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한다. 노동자와 학생, 노조와 단체의 활동가, 연구자와 프리랜서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 각자의 차이를 존중하고, 경험의 차이가 장벽이 되지 않도록 열린 토론과 평등한 관계 맺음을 지향한다. 토론회·강연회·세미나·역사 기행·콘텐츠 생산 등을 기획하고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