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 사쿠라노키 클리닉 아키하바라 원장.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 정신신경과, 도쿄도립 히로오병원 신경과, 도쿄도 교직원 상조회 산라쿠병원 정신과, 의료법인사단 하쿠스이카이 하쓰이시병원을 거친 의존증 전문 의사다. 후생노동성 정신보건 지정의, 일본정신신경학회 정신과 전문의·지도의, 일본의사회 인정 산업의, 도쿄의과치과대학 강사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병원에서 진찰하는 알코올 의존증 절주외래·단주외래》가 있다.
대학에서 중국어와 일본어를 전공하고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개발협력을 공부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식사가 최고의 투자입니다』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요로 선생님 병원에 가다』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