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학교 미시소가 캠퍼스 심리학 교수. 자아와 사회신경과학을 연구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편견이 어떻게 행복을 결정하는 정서적 반응을 형성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1인칭 및 3인칭 정성조사 보고서, 행동과제 수행, 생리적 반응, 기능적 MRI를 통해 도출한 신경 활동 및 연결성 패턴 등 다양한 분석자료에 근거하며, 인지 훈련이 어떻게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길러주는지 밝혀준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심리학과 석좌 교수이며, 중독과 정신건강을 위한 센터의 캠벨 가족 정신건강 연구소 수석 연구원이고, 대학원 임상심리학과 임상훈련소의 소장이다. 그의 연구는 정동장애, 특히 불쾌감에 대한 감정과 자기 평가절하 사이의 관련에서 재발취약성의 심리학적 표지를 특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 작업은 MBCT의 발달과, 회복기에 있는 우울증 재발 환자들에게 마음챙김 명상 훈련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실증적인 근거를 제공했다. 그의 현재 연구는 아직 남아 있는 우울 증상을 감소시키기 위한 온라인 MBCT 프로그램의 유효성과 마음챙김 수련의 신경 표지 및 정동장애의 재발 위험에 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