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구를 피라미드로 보는 것은 틀렸다. 그리고 우리 인생이 그 피라미드와 같은 산을 오르는 정복의 과정이며 얼마만큼 올라가느냐에 따라 우열이 갈리는 것 역시 틀렸다. 우리 인생은 하나의 범선처럼 다양한 욕구의 항구를 하나하나 거치고 향유해 나가는 여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 성장의 비밀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성장의 원동력에 대한 궁금증이 완전히 풀렸다. 자신 안에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살려 세상에 중요한 한 존재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예외 없이 읽어야 하는 소중한 책이다.
-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지혜의 심리학』 저자)
‘초월’은 어떤 분야에서든 간절히 바랄만큼 중요한 목표지만, 우울증과 공허함이 전염병처럼 퍼져나가는 오늘날에는 더더욱 중요하다. 이 주제를 오랫동안 연구한 카우프만은 자신을 벗어나는 것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읽어본 인간 잠재력에 관한 최고의 책이다.
- 로버트 그린 (『인간 본성의 법칙』 저자)
매슬로의 이름은 인본주의 심리학의 개척자로서 자주 언급되지만 그의 이론은 충분히 이해되고 있지 못한 형편이다. 스콧 배리 카우프만은 이 책에서 그 같은 상황을 바꾸고자 시도한다. 카우프만은 매슬로 자신이 검토했던 수정사항을 토대로 고전적인 피라미드를 복원하고 자아실현의 의미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멋지게 재해석해냈다.
-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싱크 어게인』 저자)
행복에 관한 책은 많다. 하지만 고정된 존재의 상태가 아니라 창의성과 도전 및 의미를 장려하는 지속적인 과정으로서의 좋은 삶에 관한 책은 그리 많지 않다. 『트랜센드』는 바로 그런 책이다.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기에 굉장히 실용적이다.
- 숀 캐럴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이론물리학자, 『다세계』 저자)
매슬로가 말한 ‘자기 초월’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아야 한다. 정말 대단한 책이다! 전기적인 특성뿐만 아니라 논문이나 입문서의 역할까지도 수행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앤절라 더크워스 (펜실베이니아대학 심리학과 교수, 『그릿』 저자)
이 책은 우리가 모두 기다리던 책이다. 놀랄 만큼 새로운 인본주의 심리학이 펼쳐진다. 카우프만은 자신과 타인 모두를 위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 수잔 케인 (『콰이어트』 저자)
이 책은 사랑받는 고전적 심리학 모델의 멋진 부활이자 업데이트일 뿐만 아니라 창시자에게 바치는 찬가이고,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다양한 심리적 안녕감을 보여준다.
- 마크 맨슨 (『신경 끄기의 기술』 저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상가 중 하나인 스콧 배리 카우프만은 점점 발전해가는 인간에 관해 연구하는 심리학자다.
- 라이언 할리데이 (『스틸니스』, 『스토아 수업』 저자)
물질주의와 자기집착에 빠져 있는 오늘날, 카우프만은 이 책에서 대담하게 연결, 의미, 사랑, 초월 및 자아실현처럼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하면서도 여전히 답을 모르는 욕구들을 다룬다. 언젠가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혁명적인 책이다.
- 에마 세팔라 (스탠퍼드대학 심리학과 교수, 『해피니스 트랙』 저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은 매슬로의 이론을 현대의 연구결과와 종합하면서, 우리가 갖고 있던 행복한 삶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여준다. 매슬로도 이 책을 보면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했을 것이다.
- 탈 벤 샤하르 (행복연구아카데미의 공동설립자, 『해피어』 저자)
정의, 아름다움, 마음 다스리기, 완전성을 포괄하는 자아실현의 개념과 초월적 가치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청사진을 보여준다. 이 책은 매슬로의 이론과 작품을 간결하게 요약할 뿐만 아니라 멋지게 소화해 들려주며, 심리학의 진보를 보여주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 아론 벡 (펜실베이니아대학 정신과 명예교수)
카우프만은 에이브러햄 매슬로가 평생을 통해 남긴 인본주의 심리학의 유산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자아실현의 길을 알려주고, 우리가 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사람이 되는 길을 알려준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그 길이 다른 사람과 모든 현실에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 샤론 샐즈버그 (『행복을 위한 혁명적 기술, 자애』 저자)
『트랜센드』는 풍부하고 깊이 있으며 눈부시다. 읽는 재미가 있다. 카우프만은 인본주의 심리학의 신세대 중심인물이자 현대판 매슬로이다. 매슬로의 욕구단계이론을 현대 심리학 연구결과를 통해 업데이트하고 있는 이 책은 독자들이 저마다에게 잠재하는 가능성을 찾아 여행을 떠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저자)
이 멋진 책은 일거양득이다. 매슬로의 삶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의 이론 또한 멋지게 엮어내 들려준다.
- 마틴 셀리그만 (펜실베이니아대학 긍정심리학센터 센터장, ‘긍정심리학’의 창시자)
이 야심 찬 작품에서 카우프만은 매슬로의 유명한 욕구단계이론의 미완성 요소를 밝혀낼 뿐만 아니라 최신의 연구결과를 통해 업데이트하고 확장시킨다. 『트랜센드』는 ‘굿 라이프’를 가리켜주는 나침반이다.
- 데이비드 엡스타인 (저널리스트,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 저자)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이고, 깊이 있으면서도 매혹적이고, 따르기 쉬우면서도 생각을 바꿔주는 이 책은 매슬로의 유명한 자아실현 모델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돕고, 우리 모두가 저마다 열망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 로리 고틀립 (저널리스트, 『마음을 치료하는 법』 저자)
20세기 중반, 인본주의 심리학이 풀기 위해 분투했던 실질적인 주제 중 상당수는 특정한 접근방식이나 방향과 관계없이 오늘날 현대 심리학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따라서 가장 위대한 인본주의자로 인정받는 에이브러햄 매슬로의 작품을 다시 붙잡아 분석하며, 그의 사망 이후 축적된 반세기 동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업데이트하는 작업은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한 일이다. 스콧 배리 카우프만은 이 광범하고 반가운 책에서 바로 그 같은 작업을 수행한다.
- 스티븐 헤이즈 (수용전념치료 (ACT) 공동개발자)
지혜롭고 창의적이며 놀랍고도 지극히 인간적인 이 책에서 카우프만은 인본주의 심리학과 첨단과학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현대인을 위한 새로운 욕구단계 모델을 제공한다.
- 폴 블룸 (예일대학 심리학과 교수, 『공감의 배신』의 저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은 21세기에 들어서며 근거와 분별력을 토대로 인본주의 심리학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학 심리학과 교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
광범위한 자료를 바탕으로 카우프만은 그동안 주변에 머물던 매슬로와 인본주의 심리학을 단숨에 심리학 연구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만들었다. 이 책은 정신적?철학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과학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로드맵이다.
- 커크 슈나이더 (심리학자, 『실존적 인간중심 치료』의 저자)
이 책을 읽었다면, 매슬로 교수님은 얼굴 가득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마침내 누군가가 내 이론을 이해했구나!’ 소리쳤을지도 모른다. 살아생전 그는 브랜다이스 대학교의 세미나에서 종종 아무도 자기 생각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푸념을 늘어놓곤 했다. 저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은 매슬로의 아이디어에 관해 보기 드물게 심오한 이해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50년 만에 처음으로 매슬로의 핵심 개념에 대한 우리들의 지식을 넓혀준다. 자신의 성장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 루이스 코폴로프 (조지워싱턴대학 정신과 교수, 에이브러햄 매슬로의 제자)
이 책은 개인적인 성취에 관해 심리학이 말해줄 수 있는 것들을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행동 뒤에 숨어 있던 동기들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롭고 정교한 렌즈를 얻었다. 다른 독자들도 나처럼 깨달음을 얻게 될 거라 기대한다.
- 토드 카시단 (조지메이슨대학 심리학과 교수, 『다크사이드』 저자)
이 책은 인간 삶의 다양한 분야와 길과 원칙을 통해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도전을 극복하고, 더욱 다정하고 포괄적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나 자신의 의미에 도달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매우 중요하고 시기적절한 책이다.
- 대처 켈트너 (캘리포니아대학 심리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