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itorial
세르주 알리미 Serge Halimi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발행인. 미국 버클리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파리8대학 정치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1992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합류한 뒤 2008년 이그나시오 라모네의 뒤를 이어 발행인 겸 편집인 자리에 올랐다. 신자유주의 문제, 특히 경제와 사회,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 신자유주의가 미치는 영향과 그 폐해를 집중 조명해 왔다.
성일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발행인. 파리 8대학에서 정치사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주요 저서로 『비판 인문학 100년사』, 『소사이어티없는 카페』,『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20세기 사상지도』(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자본주의의 새로운 신화들』,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 등이 있다.
■ Article de couverture
필립 S. 골럽 Philip S. Golub
파리 아메리칸 대학교 국제관계학 교수. 『동아시아의 재부상』(Political Press, Cambridge, 2016)의 저자
■ Focus 초점
막심 로뱅 Maxime Robin
기자
폴 파스칼리 Paul Pasquali
사회학자,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원. 저자, 『Heritocratie. Les elites, les grandes ecoles et les mesanventures du merite(1870-2020)』, Paris, La Decouverte, 2021년
질베르 아슈카르 Gilbert Achcar
런던대학교·동양아프리카대학(SOAS)교수
아르노 봉탕 Arnaud Bontemps
공무원
프린 엘프테르노아 Prune Helfter-Noah
컨설턴트
아르센 륄만 Arsene Ruhlmann
Nos services publics 소속
올리비에 루아 Olivier Roy
정치학자, 피렌체 유럽대학연구소(EUI) 교수, 『Le Djihad et la mort 지하드와 죽음』, Le Seuil, coll. 'essais',Paris, 2016의 저자
프레데리크 뒤랑 Frederic Durand
장 조레스 툴루즈 2 대학 지리학교수. 주요 저서로 『Le rechauffement climatique, enjeu crucial du XXIe siecle 기후 온난화, 21세기의 핵심 쟁점』, (Ellipses, 2020)이 있다.
■ Mondial 지구촌
질 파바렐가리그 Gilles Favarel-Garrigues
로랑 가이예 Laurent Gayer
『Fiers de punir:Le monde des justiciers hors-la-loi 응징자들의 긍지. 법정 밖 심판자들의 세계』(Seuil, 2021)의 공저자
시우비우 카시아 바바 Silvio Caccia Bava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브라질판 발행인
콜린 우세 Coline Houssais
기자, 아랍문화 전문가. 『아랍 세계의 음악, 아티스트 100명』(2020)의 저자.
■ Economie 경제
뱅상 리에제 Vincent Liegey
엔지니어, 부다페스트의 Cargomia 사회 협동조합 공동코디네이터. Anitra Nelson과 공저 『Exploring Degrowth : A Critical Guide』, Pluto Press, 2020년. Isabelle Brockman과 공저 『La Decroissance, fake or not』, Tana Editions, 2021년
마리 베닐드 Marie Benilde
기자
■ Personne 인물
안세실 로베르 Anne-Cecile Robert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국제편집장
아가트 멜리낭 Agathe Melinand
극작가 겸 연출가
■ Culture 문화
리크 판타지아 Rick Fantasia
사회학자. 『Gastronomie francaise a la sauce americaine. Enquete sur l'industrialisation de pratiques artisanales 미국식 소스를 더한 프랑스 음식 : 수공업 방식의 산업화에 관한 연구』(Seuil, 'Liber' 컬렉션, Paris, 2021)등의 저서가 있다. 본 기사는 해당 저서에 수록된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앙투안 칼비노 Antoine Calvino
기자
위베르 프롤롱고 Hubert Prolongeau
저널리스트(프랑스 보르도)
■ Coree 한반도
이만우
사회학 박사이자 정신분석학자로서 임상실천의 이론·방법에 기초해 일상생활과 문화에 대한 정신분석적 글쓰기를 수행해왔으며, 현재 정신분석학과 사회정책을 연계해 건강과 의료 및 복지와 여성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분석적 글쓰기를 기획·실행하고 있다.
이혜진
세명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 대중음악평론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도쿄외국어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연구원으로 공부했다. 2013년 제6회 인천문화재단 플랫폼 음악비평상에 당선됐다.
송영애
영화평론가. 서일대학교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교수. 한국영화 역사와 문화, 교육 관련 연구를 지속해왔다.
김지연
예술과 도시에 깃든 사람의 마음, 서로 엮이고 변화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범위를 한정 짓지 않는 글을 쓴다. 홍익대 예술학과와 경북대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미술전문지 『그래비티 이펙트』의 미술비평공모에 입상했다. 미디어아트 전시 《뮤즈》시리즈를 기획했고, 책 『마리나의 눈』, 『보통의 감상』을 썼다.
■ 기획연재
김중기
영화평론가.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원. 비평과 더불어 매일신문 기자, 대구문화재단 사무국장 등으로 활동했다. 22년째 '김중기의 필름통'을 운영하며,대구에서 좋은 영화 감상과 나누기에 힘을 쏟고 있다. 강의와 신문평론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 영화 평론서 『사랑, 계속 아프고 싶어』(2008)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