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소년 안전 표류기 : 어떻게 안전하게 집에 가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모험 동화라는 형식을 통해 왜 안전해야 하는지, 자기 자신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린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왜 안전해야 하는지 어린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lsquo안전 의식&rsquo 교육이 필요하다.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안전하고자 하는 능동적인 마음을 길러야 비로소 평소 주의를 기울이고 대비를 하며, 안전을 위협받았을 때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런 어린이들이 자라서 만들어 가는 사회에서는 안전사고 발생률 0%도 꿈꿔 볼 수 있지 않을까?
초등학생이 꼭 가야 할 교과서 역사 여행
교과서 속 여행지 10곳을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위인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대관령, 나라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강화도, 예술의 도시 통영, 백제 왕릉의 비밀이 숨어 있는 공주, 백제 문화의 신비를 품은 부여, 서울의 60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서울 성곽, 고구려 보루를 탐험할 수 있는 아차산, 철의 삼각지대와 화산 지형으로 유명한 철원 한탄강, 갈대밭과 갯벌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순천 순천만, 옛 과거 길을 걸을 수 있는 문경 새재가 바로 그 주인공이랍니다. 많이 들어봐서 익숙한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모두 역사적인 가치가 충분한 곳들이랍니다.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생태계, 환경과 밀접한 주제를 참신하고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기획한 풀과바람 환경생각 시리즈 다섯 번째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고래를 통해 인간의 삶을 돌아보고, 바닷속 생태계를 살펴보며, 지구 환경에 관심을 두도록 했습니다. 이 책은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고래부터 오늘날의 고래 보호 운동에 이르기까지, 고래의 종류와 생태, 진화 과정 등 고래의 모든 것을 담은 고래 안내서이자 물속 생태계 보고서입니다.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바다의 숨은 진실을 알게 되고, 고래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독수리와 비둘기 :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가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
비둘기 한 마리가 갑작스러운 폭풍우에 산속으로 휩쓸려 간다. 어려움은 홀로 오지 않는 법, 폭풍우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커다란 독수리가 비둘기를 덮쳐 온다. 비둘기는 바들바들 떨며 바위틈 깊이 물러나다가 돌더미 뒷벽에 작은 구멍이 나 있는 걸 알아챈다. 실낱같은 희망으로 조심조심, 하지만 필사적으로 구멍을 넓히면서 비둘기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목숨을 구하기 위해 1001일 동안 밤이면 밤마다 이야기를 했다는 「아라비안 나이트」의 셰에라자드처럼....
브뢰겔: 익살과 풍자로 가득한 풍속화
이 책에서는 브뢰겔의 작품을 감상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미술놀이 체험을 함께 소개한다. 브뢰겔 그림의 질감을 느껴볼 수 있도록 나무 판에 유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보도록 했고 고무판화나 우드락 판화로 판화의 원리를 익힐 수도 있다. 이밖에도 탑 쌓기와 나만의 달력 그림 그리기, 우리 속담 그리기 등은 정해진 방식이나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떠오르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빨리 놀자 삼총사
아이들은 놀이로 자란다고 하면서도 막상 놀지 못하게 하는 현실에, 함께 뛰어노는 놀이의 재미와 기쁨을 마음껏 맛보게 하는 동화. 제대로 놀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의 숨통을 틔워 주는 소중한 동화입니다. 날마다 이 집 저 집 몰려다니는 빨리 놀자 삼총사, 이름 대신 당근, 시금치 맛살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빨리 놀자 삼총사, 틈만 나면 놀고 틈이 없어도 노는, 그 신나는 놀이의 세계를 실감 나게 만나 봅시다.
선생님 사용 설명서 : 선생님을 사용하는 39가지 방법
초등학교 교사인 차 쌤이 아이들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쓴 책으로, 아이가 지혜롭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는 책입니다. 책에는 차 쌤과 함께 태호와 유경이라는 아이들이 등장하여 책을 이끌어 갑니다. 학교에서 겪는 아이들의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서 아이와 선생님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실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진실동 만행 박물관 : 한일 역사의 진실을 알려 주는 동화
용균이와 민지는 만행 박물관이 있는 진실동에 살고 있습니다. 만행 박물관은 일본이 저지른 끔찍한 일들을 오래도록 잊지 않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일본 만행의 증거물들이 전시되어 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일본 극우파가 만행 박물관에 들어가 화재를 일으킵니다. 그 화재로 인해 만행 박물관은 문을 닫고 말지요.
한 걸음씩 알아가는 우주 수업
태양계의 행성들, 우주 생명체, 우주에서의 생활 등 자칫 막연하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우주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짧고 명료한 이야기와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한 『한 걸음씩 알아가는 우주 수업』. 우주의 속성과 우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을 속속들이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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