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마음을 담은 그림 편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풍부한 사례를 들어 고흐의 독특한 표현법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고흐가 갖고 있던 창의적인 생각과 열정이 작품 속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세세하게 짚어 주고,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글로 고흐의 그림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형식이나 완성도보다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러준다.
미래직업 어디까지 아니?
이 책은 미래 직업을 IT 로봇 분야, 경제 경영 분야, 의료 복지 분야, 환경 에너지 분야, 문화 예술 분야, 생활과 여가 분야, 이렇게 여섯 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54개의 직업을 소개합니다. 책은 미래 직업 박람회장을 취재하는 호기순 기자와 진지해, 정보통 두 아이가 박람회장 곳곳을 돌면서 미래 직업에 대해 알아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두 아이는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해 고민이 많았지만, 미래 직업 박람회장에서 많은 직업을 접하면서 자신이 어떤 것에 관심이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세상을 바꾼 상상력 사과 한 알
사물을 바라보는 입체적인 생각 능력을 키워 주는 책입니다. 여섯 편의 사과 이야기에 특별한 상상이 결합되는 순간, 한 사람의 생각 능력이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발견과 발명, 문화와 역사의 발전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이 과정에서 사과는 형식일 뿐, 사과 너머 주변 사물로 시야가 확장되는 경이로운 순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옛 그림은 재미있다 여기는 상상미술관
이 책은 김정희의 [세한도], 윤두서의 [자화상], 김홍도의 [서당]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나라의 국보급 옛 그림을 여러 시각으로 접근해 입체적으로 소개합니다. 그림을 그린 화가의 이야기, 그림에 담긴 의미, 그림이 탄생하기까지의 시대적 배경 또는 그림에 담긴 가치관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주며 새로운 감상법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자신만의 생각으로 그림을 감상하며 우리 민족의 정서를 이해하고, 심미안과 창의력을 키울 준비를 하게 됩니다.
우주에서 온 통조림
미지의 세계 우주에 대한 질문으로 어린이들의 시선을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어린이 SF 동화이다. 잠시나마 성적이나 공부 같은 현실을 접어 두고, 광활한 우주에 대해서, 그 안의 점 같은 존재 인간에 대해서, 또 하나의 크고 넓은 세상인 마음에 대해서 생각하는 동화이다.
위대한 발견의 진실
세계사를 관통하는 위대한 발견의 두 얼굴『위대한 발견의 진실』. 이 책은 발견이라는 놀라운 성과 뒤에 가려진 진실을 명확하게 전하고자 한 책이다. 탐험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어린이들은 하나의 현상이 어떻게 종합적으로 이해되고 새롭게 조화를 이루게 되는지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세계를 넓고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으르렁 동물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우리나라 동물과 외국 동물이 섞여서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교과서에 실린 모든 동물들을 우리나라 자연에 살고 있는 동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으르렁 동물대왕이 지구를 지켜요》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 동물의 생김새와 생활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책입니다. 우리 동물을 잘 이해하면 외국 동물과의 차이점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겠죠?
이대로가 아닌 이대로
어떤 일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고 성취하기 위해서는 인내심과 끈기가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성취하는 기쁨을 알기도 전에 지겹고 싫증이 나서 혹은 어렵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말지요. 이 책의 주인공 대로도 그런 아이입니다. 무언가를 끝까지 해 본 적이 없어서 어려운 과정을 참고 견뎌 내어 결과를 맺는 기쁨을 알지 못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나무 안에 갇힌 대로는 과제와 시험을 통과해야 집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시련에 부딪히는데..
초등 수학 핵심 용어
초등 수학 교과서의 핵심 용어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중학교 1학년 수학의 핵심 용어까지 다루고 있다. 초등 수학 학습에 그치지 않고, 중등 수학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를 이해하고 먼저 학습한다면, 중학교에서의 수학 공부도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초등 수학에서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개념도 미리 만나 봄으로써 낯선 중학 수학에 대한 두려움도 떨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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