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일을 지금 하느냐, 나중으로 미루느냐가 결국 내 미래를 결정한다.’ 부자의 삶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자유롭다. 우리가 부자가 되려는 이유는 자유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면 인생에서 큰 제약 없이 자유를 만끽하게 된다. 부자는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 수 있다!
---「제1장. 〈난생처음 장사를 하기로 결심하다〉 」중에서

장사가 잘 안 되는 집의 공통점은 고집과 신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건 이래서 안 돼’, ‘쓸데없는 소리야’라고 생각하면서 ‘상황이 나아지면 괜찮아지겠지’, ‘고객들이 내 음식 맛의 가치를 몰라주는 거야’라고 믿어버린다. 자기는 신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건 고집일 뿐이다. 그럼 그 가게는 결국 망할 수밖에 없다.
---「제1장. 〈한 달에 천만 원 벌던 중국집 사장님〉」중에서

일에 미친 사람은 성공한다. 먼저 할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미친 듯이 하면 성공이 따라온다. 최소한 일에 미친 사람들은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다. 이때 필요한 건 열정이다. 열정이 성공을 부추기는 휘발유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모르고 포기한다. 성공이 눈앞에 있다고 믿고 일에 미쳐라!
---「제2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하다〉」중에서

장사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먼저 좋은 말을 걸어주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나중에는 그 노력이 나에게 돌아와 좋은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무조건 잘 되는 사람들은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고 인사를 잘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면 6개월이 걸리냐, 1년이 걸리냐의 문제지 무조건 성공한다.
---「제2장. 〈인사만 잘해도 반은 성공이다〉 」중에서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자신의 감정조차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돈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 “현명한 사람은 돈을 심장이 아니라 머리에 둔다”라는 말이 있다. 즉 현명한 부자는 자신의 감정을 믿지 않는다는 뜻이다. 돈을 벌 때 또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절대로 감정적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
---「제3장. 〈블랙컨슈머, 이렇게 대응하라〉」중에서

내 목표가 현재에 있다면,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내 목표가 멀리 있다면, 지금 당장의 하루가 좋지 못하더라도 먼 훗날을 바라보며 달려갈 수 있다. 그러니 목표를 너무 짧게 잡지 마라. 5년 정도 버틸 자신이 없다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3장. 〈최소한 5년은 버텨야 성공할 수 있다〉」중에서

부자는 꿈만 꾸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은 꿈만 꾸지만, 부자는 무조건 실천한다. 태어날 때부터 부자인 사람을 제외하고, 아무 실천도 하지 않는데 부자가 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밭에 씨를 뿌려야 가을에 곡식을 거두는 것처럼, 실천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고, 부자가 될 수도 없다. 부자는 부자가 되기를 실천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기를 꿈꿀 뿐이다. 부자는 한 번의 실천으로 평생 돈을 번다!
---「제4장. 〈통장에 200억이 찍히자 삶이 허무해졌다〉」중에서

그렇게 운이 좋고 기회가 자주 왔다면 유튜브를 한 지 3년 만에 알고리즘이 터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후참잘 매장이 200개 가까이 늘어나는 데 7년이 걸리지는 않았을 테니까. 그러나 기회가 오지 않으면, 내가 그 기회를 만들면 된다. 밑바닥부터 올라가는 것이다. 중간에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냥 그날 해야 하는 것을 하면서 묵묵히 버티다 보면 기회가 생긴다. 기회는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다.

3천만 원 창업 자본으로 200억 원에 매각한<br/>치킨 프랜차이즈 성공 신화, 은현장의 장사 이야기<br/><br/>*유튜브 판 골목식당, ‘장사의 신’<br/>*노 스펙(NO-SPEC) 자수성가 대표<br/>*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성공과 실패 사례<br/>*‘장사의 신’ 은현장의 대박 가게 만드는 방법 공개<br/><br/>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직장인들의 은퇴가 빨라지는 요즘, 창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무엇부터 준비하고 시작할지 모르거나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변 사람들에게 장사에 관한 정보를 듣거나 장사 아이템, 창업 자금 확보, 상권분석 등 관련 자료를 찾아보지만, 실제로 가게를 창업하고 운영하면 그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다.<br/>이 책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 ‘돈을 많이 벌겠다’라는 목표로 신문과 우유 배달 시작으로 투잡, 쓰리잡을 병행하며 사업에 대한 꿈을 키우고, 마침내 전국 200개 매장의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치킨 프랜차이즈를 창업한 저자의 인생 이야기와 그만의 장사 노하우가 담겨있다.<br/>“나는 남들보다 뛰어난 게 단 하나도 없었다. 이걸 알고 시작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그가 자신의 가장 큰 성공 비결로 꼽는 것은 ‘간절함’이다.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간절하다면, 장사는 물론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br/>이 책에는 저자의 창업부터 성공한 프랜차이즈 사업가에 이르기까지 그가 경험하고 체득한 장사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다. 창업 준비는 물론 가게 운영과 고객 응대, 메뉴 개발, 마케팅, 영업시간, 가게의 문제점 등의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터득한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br/><br/><br/>창업부터 장사 잘되는 가게 만드는 방법까지<br/>은현장이 말하는 장사에 대한 모든 것!<br/><br/>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을, 대박 가게를 꿈꾼다. 장사는 단기간에 큰돈을 벌기는 어렵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 서서히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의 장벽은 높기에 그 과정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좌절하기 쉽다. 이때 필요한 것은 ‘장사 마인드셋(mindset)’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성공에 이르기까지 갖고 있던 소신과 장사 철학을 〈장사의 신의 뼈 때리는 한마디〉, 〈몽 말인지 알지?〉로 구성해 재미있게 담아냈다. 장사에 대한 명료하고 직관적인 그의 메시지는, 실패로 지친 이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전함과 동시에 따뜻한 마음의 위로를 준다.<br/>또한, 유튜브 판 골목식당, ‘장사의 신’ 채널을 운영하는 저자는 어렵고 힘든 자영업자들을 무료로 컨설팅해주고 있다. 명쾌한 솔루션으로 컨설팅해주는 가게마다 대박을 터트리며 ‘장사의 신’으로 불리는 그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가게 사장님들을 돕는 일에 힘쓰고자 애쓰고 있다. 부록으로 구성한 〈장사의 신의 컨설팅 이야기〉로 그의 솔루션을 간접 체험할 수 있으며 대박 난 가게의 비결을 얻을 수 있다.<br/>이 책의 저자 은현장이 ‘장사의 신’으로 불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가 하면 무조건 성공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그의 장사 노하우, 메시지는 장사를 준비하는 사람은 물론 이미 장사를 하는 사람, 장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자양분이 되어줄 것이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