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당 김인강(白堂 金仁剛)
· 김인강은 1948년 전라남도 영광에서 태어남.
· 김남기(金南基)는 본명(本名)으로, 도전(道傳)은 도호(道號)요, 백당(白堂)은 자호(自號)며, 현사(玄師)는 존칭(尊稱)이다.
· 도전은 바른 道를 세상에 傳하라는 뜻이며, 현사란 현묘(玄妙)한 진리가 드나드는 현관문(玄關門)으로 안내하는 사람이다. 현관문이란 우리들 명문(命門=靈門)으로, 영혼의 출입문(出入門)이다. 세세일문(世世一門)이요, 천하구문(天下救門)인 것이다.
· 백당(白堂)은 사랑의 열매나무로, 남과 비교하거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니라, 자기자신(自己自神)에 당당하고 충실하라는 말이다.
· 일찍이 스무 살부터 참선(參禪)을 시작함. 1993년부터는 단전주선법(丹田住禪法)인 호흡법으로 참선을 다시 시작함.
· 석문혈을 중심으로한 단전호흡과 회음혈을 중심으로한 항문호흡과 명문혈을 중심으로한 명문호흡과 명문단전을 중심으로한 온몸호흡으로 태중호흡을 알게됨.
· 태중호흡은 영혼의 숨결이요, 영혼의 환생으로, 우리의 영혼과 육신은서로가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 하면서 영원히 살아간다. 생로병사를 따라,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하면서 영생을 한다. 영혼과 육신의 만남은 목숨의 삶이요, 영혼과 육신의 헤어짐은 죽음이다. 영혼과 헤어진 육신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육신과 헤어진 영혼은, 또다시 새로운 부모를 만나서, 새롭게 태어나, 새롭게 살아간다. 아름다운 환생을 거듭하면서, 영원히 살아가는 것이다. 영혼의 환생과 선인선과의 길이, 영생이다.
· 참선공부는 참나(靈我=法身=얼나)의 숨결인 영혼의 마음으로, 건강하고 지혜롭고 행복하게, 영생을 잘 사는 공부다. 착하고 올바른 마음씨로, 아름다운 영혼을 가꾸어가는 공부인 것이다. 신령스러운 앎(靈識=靈息)이, 참 나다. 지혜로운 영혼으로 올바르게 잘 살아가는 것이다. 그 래서 태중호흡이, 참선공부다. 영혼의 환생공부와 영생공부가, 참선인 것이다.
대표저서
? 정신머리를 살리는, 태중호흡 참선공부 1
? 깨달음의 길잡이, 반야심경 천부경 공부 2
? 참 나를 일깨우는, 한마음 잘 쓰는 공부 3
? 그냥, 앞만 보고 걸어라 4
? 화두(話頭), 숨 속에서 깨쳐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