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갓 졸업한 신규 간호사가 응급실에 발령을 받았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로부터 “어떡하니?” 하는 걱정을 듣는다고 합니다. 이 책은 친근한 선배 간호사가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현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그런 걱정을 충분히 줄여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국정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 응급전문간호사)
응급실에서 일하며 경력자로서 신규 간호사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현장 지식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책을 보는 내내 어쩜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응급실 간호에 필요한 교과서 지식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을 하는 간호사만 느낄 수 있는 실무 지식까지... 임상 실무에서 응급 상황을 경험하는 경력자들과 꼭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 오선영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실 응급전문간호사)
이 책은 그저 상투적인 매뉴얼이라기보다는 응급실 간호사만이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이고 임상적인 질문들과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케이스 중심으로 이루어진 구성은 프리셉터를 처음 맡아 막막함과 부담감을 느끼는 선생님들에게 이정표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작가의 수많은 고민과 노력이 느껴지는 전문성 가득한 이 책을 전국의 모든 응급실 간호사들에게 추천합니다.
- 임진경 (책 『응급실 간호사』 저자, 이대서울병원 간호사)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응급실에 처음 온 나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응급실 신규 선생님들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다 외우려고 하지도 말아요. 조금씩 조금씩 한 파트씩이 책을 술술 읽다보면 익숙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증상이 보이고 질환이 이해되기 시작할 거예요. 그렇게 조금씩 더 노력한다면 선생님은 훌륭한 응급실 간호사가 되어갈 거예요! 이 책을 찾은 모든 응급실 간호사들을 응원합니다.
- 이예미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실 간호사)
신규 간호사들이 응급실 업무에 대해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안내서입니다.
응급실에 내원하는 다양한 환자들을 사례별로 살펴볼 수 있고 10년간 임상에서 얻은 실무 꿀팁들도 전
수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걸음 더'를 통해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내용도 담겨있어서 현재 임상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력 간호사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김을기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실 간호사)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인 것 같습니다. 응급실에 내원하는 다빈도 질환이나 응급도에
따라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냥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들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실
무 팁들을 중간중간 삽입해서 이해도를 높인 것 같습니다.
프리셉터에게 물어보기 어려웠던 부분도 섬세하게 적어 놓은 것 같아요! 정말 이름대로 프셉마음이네
요! 이제 응급실 신규 간호사로 첫 발을 내딛는 신규 간호사 혹은 처음 응급실로 발령받으신 선생님들에
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항상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 오단비 (신촌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간호사)
응급실에서 신규 선생님들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이 '순서를 정하는 것'입니다. 이 책이 선생님들
이 '무엇을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가'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론만으로 가득한 책이 아니
라 실무현장에서의 팁과 노하우가 가득한 이 책이 신규 선생님들께 좋은 안내서가 되길 바랍니다.
- 이해리 (인하대학교병원 응급실 간호사)
책 한 권 안에 응급실 근무에 대한 핵심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응급실 발령으로 '뭘 어떻게 공부해야 하
지?' 하는 분들께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이 책을 읽고 제가 근무하고 있는 응급실과 책에 기술되어 있는 내용이 어찌나 비슷한지 정말 놀랐습니다.
응급실 간호사라면 꼭 알아야 하는 핵심과 질병 치료의 해외의 최신 트렌드 및 가이드라인까지 모두 담
겨있습니다. 프셉마음 응급실편으로 응급실 간호사가 환자를 보는 데 더욱 수월 해지고 전문성이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런 훌륭한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강용 (서울대학교병원 성인응급실 소생실 전담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