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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언제나 행복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언제나 행복할 것인가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지혜이동
리뷰 총점8.7 리뷰 3건 | 판매지수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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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168g | 188*257*20mm
ISBN13 9788964362198
ISBN10 89643621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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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항상 기뻐하고 행복해야 하는 까닭은 이것이 하느님의 꿈이기 때문이다. 작은 사람이고 큰 사람이고 모두가 꿈꾸는 이의 의식(Dreamer's consciousness)이 반영된 것들이다. 무엇이든지 오면 오는 대로 받아들이라. 그리고 자신에게 말해주라. 이 모든 게 하느님한테서 오는 거라고. 저 혼자 오는 것이면 오게 하라. 잘못된 무엇을 고쳐야겠다고 생각될 때는 먼저 그분의 안내를 받으라. 그리고 행동할 때는 다만 그분 편(His behalf)에서 하라. 절대 당신의 에고가 부추기는 대로는 하지 말라.”
---「행복은 선택이다」중에서

“과거의 자신이 어떠했든지, 그것이 지금의 당신이다. 지난날 당신이 한 행동의 보이지 않는 발자취인 당신이 지금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있다. 당신의 행동을 관장하는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라 스스로에게 상을 주거나 벌을 내리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여태까지 당신은 충분한 고통을 맛보았을 것이다. 바로 지금이 지난날 만들어진 안 좋은 버릇의 감옥에서 자신을 해방시킬 때다. 당신이 재판관이다. 그러니 스스로를 석방하기로 마음먹으면 고통, 빈곤, 무지無知의 감옥이 당신을 더는 가두어놓을 수 없다.”
---「행복 도둑들을 피하는 일」중에서

“구름 낀 날이 오거든 당신이 경험한 햇살 눈부신 날들을 생각하라. 침울함이 와서 인생을 덮으려 하거든 수없이 많았던 지난날의 행복을 생각하라. 여섯 달 아팠다는 이유로 지난 오십년 세월 즐기던 건강한 웃음을 잃어버리는 것은 온갖 선물을 주시는 그분을 홀대하는 것이다.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의 슬픔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 마음의 균형을 잃고 행복했던 세월을 망각하는 것이야 말로 못난 짓이다.

언제고 끝나지 않을 수 없는 당신의 무지無知를 두려워하지 말라. 당신 영혼 깊은 곳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하느님의 지혜광맥이 묻혀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분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당신의 잠재의식 어딘가에 그분의 모든 지혜와 행복이 감추어져있다. 만사가 잘 돌아갈 때 웃는 것은 쉽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모든 일이 당신을 망가뜨리려 할 때 웃는 것은 어렵고, 보통의식을 초월한 일이다. 그래도 그것이 항구적인 행복의 바람직한 낌새다. 웃음 전문가가 되고 우울증 박사가 되어 당신이 만나는 온갖 슬프고 근심어린 마음들을 당신의 웃음 엑스레이로 치료해주라.”
---「반듯이 처신하는 법을 배우라」중에서

“밤마다 자리에 들기 전 십분 동안, 가능하면 더 오래, 고요히 침묵에 잠기라. 아침에도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그렇게 하라. 날마다 펼쳐지는 삶의 전쟁터에서 이런저런 힘든 일을 넉넉히 맞이할 수 있게 해줄 꺾이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행복의 습관이 몸에 밸 것이다. 그 내면의 버릇처럼 된 행복으로 날마다 당신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하라.”
---「단순함이 열쇠다」중에서

“세속적인 노력이 실패로 돌아갈 때 사람은 일시적으로 상실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그때 인생 자체가 아무런 희망도 없는 듯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그 광야에서 일정 기간 헤매고 나면, 자기의 새로운 상황을 과감히 직면하기를 결심하게 되고, 드디어 인생에서 근본적으로 아무 달라진 게 없음을, 그러니까 자기한테 일어난 일이 본인 생각에 실패로 인식되었을 뿐임을 알게 될 것이다. 바로 그때 어려서 즐기던 단순한 즐거움의 행복한 순간들을 기억하게 되리라. 아울러 스스로 자기 안에서 만족하는 것이 곧 성공임을, 참으로 놀랍게도 바로 그 만족이 사는 동안 잃지 말아야 할 유일한 보물임을 문득 깨치게 될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분명한 실패와 상실과 좌절의 황무지에서 비 내린 뒤의 사막처럼, 다시 꽃이 피어날 수 있다. 새로 피어난 꽃들의 정원이, 자기 안에서 안식처를 찾은 마음들 속에, 홀연히 나타난다. 그때 영혼은 경험한다. 속세에서 이룬 성공보다 훨씬 크고 값진 행복을!

이 글을 읽는 그대여, 만일 성공의 사다리에서 미끄러지거나 재물과 명예로부터 버림받은 당신, 그래서 비참한 환경에서 살게 된 자신을 보게 되거든 부디 낙심해 슬픔에 잠기지 말라. 오히려 인생이 당신 앞에 펼쳐준 새로운 모험을 환영하라. 꿈이 모두 깨어졌거든 그와 함께 달라진 환경을 용감하게 받아들이라. 당신 가슴이 그동안 목마르게 바라왔던 달콤한 행복을 단순 소박한 삶에서, 그것이 거기 있는 줄 생각조차 못했겠지만,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단순함이 열쇠다」중에서

“당신은 영원한 기쁨을 부여받은 불멸의 존재다. 죽지 않을 수 없는 몸으로 사는 동안 이 진실을 결코 잊지 말라. 이 세계는 신성한 무대감독의 연출로 자기 몫의 배역配役을 연기하는 무대에 지나지 않는다. 당신의 진정한 본성이 영원한 기쁨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당신 몫의 역할을, 그것이 희극이든 비극이든 충실히 연기하라. 절대로 당신을 떠나지 않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당신 영혼의 기쁨이다. 그러니 슬픔, 쾌락, 무관심 그리고 가짜면서 일시적인 평화 같은 것으로 만들어지는 물질적인 삶의 크고 작은 소용돌이로 뛰어들기 전에, 변치 않는 지복의 고요한 바다에서 수영하는 법을 배우라.”
---「하느님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중에서

“먹고 일하다 죽는 것으로는 모자란다. 짐승들도 그렇게 한다. 당신에게 선물로 주어진 값진 이성理性을 활용해 그분을 힘써 찾으라. 일삼아 무슨 숲으로 들어갈 것은 없다. 거기서도 여러 다른 유혹들이 당신을 습격해 정복하려 들 것이다. 당신의 몫은 이웃을 섬기는 일로 자기 구원을 이루도록 당신의 업業(karma)이 데려다 준 곳, 이 세상 복판에 있다.”
---「하느님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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