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지 않다면 반드시 그 자리에서 즉시 기분 좋아지는 올바른 행동을 하여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우주는 17초면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기분이 좋지 않은 순간에 ‘감사’라는 단어를 상기하면 그 자리에서 에너지의 진동이 바뀐다. 어떤 것에 17초 동안 주의를 기울이면 그 생각과 일치하는 진동이 내면에서 활성화된다.
감정 안내 시스템에서 가장 힘 있는 창조력은 감사와 사랑과 기쁨과 자유와 권능이다. 그에 반해 무력감, 절망 두려움, 슬픔 등은 가장 낮은 주파수대에 있어서 의도적으로 항상 자동 설정 온도를 감사로 맞추어 놓자.
가장 먼저 큰 소리를 듣는 사람은 내면에 있는 자아(自我)다. 그 자아가 신의 창조물이므로 자신을 먼저 칭찬하는 연습을 하여 습관이 되면 만물을 다 축복할 수 있다. 알라딘의 요술 램프는 문지르는 사람들에게 작동한다. 즉, 감사하고 칭찬하는 사람들에게만 마술이 일어난다. 팽창, 즉 임계점을 지나서 변화가 일어난다.
칭찬은 잠재의식에 고래가 춤을 추게 할 정도뿐만 아니라, 기적을 일으킨다.
우리가 매 순간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생각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이 감정을 낳는다. 긍정하면 긍정의 감정이 생기므로 삶에 좋은 일이 생긴다. 귀중한 생각을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데 낭비하지 마라. 긍정적인 생각은 삶이 잘 흘러가게 만든다. 부정적인 생각은 좋은 일이 오는 걸 막는다.
잠재의식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다 잘될 거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태산도 움직이게 한다. 인도 ‘베다(Veda)’ 경전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너희 중 두 사람이라도 정신력을 합치게 되면 세상을 정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손톱이 어떻게 자라는지, 토마토가 어떻게 자라서 열매를 맺는지, 전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 필요가 없다. 단지 믿고 내어 맡기니 모든 것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분명한 것은 씨앗을 뿌리고 전기 스위치를 올리고, 잠을 푹 자면 저절로 자연치유가 일어난다.
잠재의식의 작동 원리는 왕자나 거지나 부유한 사람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이나 똑같이 작동한다. 이 세상은 당신의 소유다. 왜냐하면 어떤 것도 차별하지 않는 창조의 절대 법칙인 믿음이 있으면 다 가능하기 때문이다. 신비로운 우주는 신경세포들의 자극이 모든 인간과 똑같게 작동하는 것처럼 황인종, 백인, 흑인 등 차별하지 않는다. 오직 단 하나의 세포일 뿐이다.
신비에 대한 믿음, 행운과 운에 대한 믿음, 하늘이 돕는 천운을 믿는 마음, 결국 믿음이 모든 끌어당김의 원인이다. 그러니 오직 자신의 잠재의식에 이렇게 명령하라. “나는 모든 것이 다 잘될 거야.”
모든 자연경관은 소망의 실현을 더욱더 수월하게 도와준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연에서 왔기 때문에 자연 속에 있으면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잠재의식인 자연이 알려준다. 먼저 막힘이나 작은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큰 꿈을 이룰 방법이 안 보인다면 자연과 접촉한다.
시인 루미(Rum)는 “우리의 이해력은 미숙하고 자연환경은 풍요로우므로 말을 적게 하고 자연에서 많이 배우라.”고 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확언할 때 “나는 점점 더 부유해지고 풍요로워진다”로 확언을 하는 것이 좋다.
잠재의식에 진실이라고 믿는 단어들을 선택에서 그 단어들을 고요히 읊조리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나는 이미 부자가 아닌데 부자라고 단정하는 것은 작은 성공을 쌓아 가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항상 이렇게 확언하라. “나는 진실로 날마다 매일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부유해지고 풍요로워지고 있다.” 잠재의식에 거짓말하지 말라.
스노우 폭스 김승호 회장은 사람들에게 강연할 때 언젠가 반드시 자신이 큰 성공을 할 날이 올 건데 그것이 언제일까를 항상 내면의 상상으로 떠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큰 강연장에서 강연하면서 그 상상의 장소가 바로 오늘이라고 하면서 상상을 한 것이 이루어진 것에 대한 감회를 이야기했다.
가난한 이민자에다 완전히 망한 사업을 다시 일으킨 원동력은 “나는 지금 부자다”가 아니라, “나는 반드시 미래의 어느 지점에 크게 잘될 것인데 그게 언제지?”라고 질문을 하면서 RAS(Reticular Activating System), ‘라스’라는 두뇌의 망상활성화계에다 주입했다. 잠재의식이 그것은 진실이기 때문에 미래의 어느 지점에 큰 성공이라는 결과물을 명백하게 열매로 제시했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 말하는 방법과 상상하는 방법을 이 책에 제시된 대로 그대로 따라 해 보면 된다.
프랑스의 철학자 쥬프로아는 잠재의식의 믿음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잠재의식은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절대로 일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확실하다면 그것들을 적어서 카드 크기, 가장 좋은 것은 우리가 중학교 때 영어 단어 외우기 위해서 항상 들고 다녔던 스터디 카드 크기(124×80mm)가 가장 좋다. 지갑에 넣고 다니기도 편리하고 읽고 수정하기도 편리하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목표를 발설하면 그 순간 이미 잠재의식은 전능자에게 의뢰하기를 멈춘다. 내부의 에너지가 행동으로 전환하는 것을 방해한다. 누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마음의 작용은 아주 심오하고 광대하고 묘한 이치라서 알 수 없다. 발설을 들은 사람들이 그 꿈을 질투할 수 있다.
잠재의식은 질투와 비난, 불평, 반대 등 그 밖의 부정적인 말들도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러니 목표에 불어넣는 에너지를 없애버리는 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목표는 비밀에 부치는 것이 좋다. 결과적으로 목표를 발설하면 목표의 성취를 지연시키거나 방해받을 수 있다.
아마존 최고 경영자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도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할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마라, 목표를 이루고 그들을 놀래주고, 그런 다음 조용히 침묵한 다음, 다음 목표를 향해 전진하라.”라고 말했다. 큰 꿈을 이룰 사람들은 진중해야 한다. 침묵이 때로는 최고 잠재의식의 성공 도구일지도 모른다.
일본의 최고 부자인 사이토 히토리((Hitori Saito)는 납세액이 사업소득으로만 수백억이 넘는다. 아직 하루에 1,000번 계수기를 누르듯이 “운이 좋아. 운이 좋아. 운이 좋아. 운이 좋아.” 이렇게 외친다.
인간은 수많은 선택지를 고르면서 산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결정을 하고 선택한다. 그런데 어떤 때에는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올바른 선택인지 모를 때가 많다. 그럴 때는 잠들기 직전에 고민하는 문제를 종이에 적고 이 모든 문제를 “잠재의식에 넘긴다!”라고 말하고 잠든다. 아침에 잠재의식이 대답해줄 것이다.
《와칭》의 저자인 김상운 작가는 우리가 만약 생각을 모두 긍정으로 바꾸면 태어난 때와 운명 이런 것과 상관없이 운명을 크게 긍정으로 바꿀 수 있다고 했다. 우주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먼 곳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관찰을 하면 텅 빈 나만 남고 아무것도 없으므로 그곳에서 새로운 창조가 일어난다고 말한다. 항시 인생의 밝은 면을 바라보면 운명이 바뀐다. 그러니 이미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몸은 걸어 다니는 결정체이다. 즉 잠재의식이다. 우리 몸은 전자기적 에너지를 저장하기 때문에 아무리 살이 45㎏이 더 쪄도 한 달이면 빠진다. 유명한 요가 강사인 앨런 핑거는 아버지가 인도 요가 호흡법을 가르쳐준 후 과체중인 자신 몸을 한 달 만에 45㎏ 감량했다. 호흡 하나가 에너지 프라나(pr??a)이다. 그렇기에 잠재의식에 빠진다고 명령하면 순식간에 필요 없는 에너지가 빠져나간다.
잠재의식의 대가인 브루스 립튼(Bruce Lipton) 박사는 잠재의식을 바꾸는 방법은 반복하는 것이라고 했다. 반복하고 내면에 부정적인 경험을 정화하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 용서라고 말했다. 자연은 빈 곳(빈 공간 → 공간)을 싫어해서 용서로 비워 놓은 마음에 새로운 좋은 것들을 긍정 확언으로 채우면 잠재의식이 새 프로그램대로 움직여 무의식을 바꾼다.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행복이나 성공, 실패와 불행 등은 모두 잠재의식의 결과다. 나쁜 일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운명을 탓하고 외부 환경을 탓한다. 하지만 크게 성공하려면 이 과정이 전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고 여겨야 한다. 꿈을 향해서 도전하는 가운데 때론 어려운 일들이 나타난다. 이런 어려운 일들과 나쁘다고 생각하는 일들에 이렇게 외쳐보자. “이것으로 나쁜 일들은 다 지나가고, 앞으로는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나는 무조건 잘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