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신은 평생 교육자, 목회자, 순회전도자로 살면서 하나님이 주신 두 가지 꿈을 이루게 하시는 능력의 손에 붙들려서 살아오고 살아 내었다고 자전적 에세이에서 발표 한 적이 있다. 첫 째 꿈은 젊은 이들과 함께하는 것인데, 평 교사 시절에 시작한 목견운동으로 시작하여 이사벨 중고등학교 교목과 동서대학교 교목(2022.2월 퇴직)으로 헌신을 하였다. 두 째 꿈은 수많은 군중 앞에서 감동의 연설을 하는 것인데, 늘노래음악전도단을 구성하여 국내외 순회 전도자로서 섬기게 된 것이다. 유의신(1944.2.2~ )은 스스로를 주님의 목장에서 목자장이신 예수님께 붙어 다니며 잡 심부름을 하는 목양견(牧羊犬)이라고 불리우기를 즐긴다.
1988년 독특한 목회사명을 받아서 장전동에 믿음찬교회를 개척하여 2000년에는 사직동으로 단독교회 부지와 교회당을 구입하고 33년간 목회를 하였다.
독특함 중에 한 가지는 매 주일 낮 예배 설교 본문을 성경 책 별로 단락 및 문단 별 순차적으로 택하여 강해 및 주제 설교를 하는 것이다.
프로필 현, 늘노래문화전도 연구소 대표 믿음찬교회 원로목사 21세기 포럼 자문위원, 동서학원 자문위원 전, 이사벨중고 교목 동서대학교 교목실장 부산교목협의회 초대회장 1974.6.15 목견운동 시작 1976.11.5 늘노래음악전도단 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