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Dowd. 맥아피(McAfee)의 수석 보안 아키텍트로 근무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갖고 있다. 인터넷 보안 시스템(ISS)인 엑스포스(X-Force)에서 다년간 수석 연구가로 근무한 경험을 기반으로 유비쿼터스 인터넷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수많은 취약점을 발견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체인지 서버 같은 메일 전송 서비스, OpenSSH, 파이어폭스의 모질라 같은 인터넷 브라우저, VPN, 마이크로소프트의 SSL 같은 분야에서 주소 체계 등의 심각한 문제점을 찾거나 식별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그의 연구는 산업계의 유명 컨퍼런스인 블랙햇이나 럭스콘(RUXCON)의 주제를 포괄하고 있다.
John McDonald. 다양한 분야의 기술 및 플랫폼을 포괄해 진보된 애플리케이션 보안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진 네오햅시스(Neohapsis)의 상급 컨설턴트다. 보안 아키텍처나 맥아피, GmbH, 시티은행 등을 위한 취약점 연구가로 높은 평판을 갖고 있다. 취약점 연구가로서 솔라리스, BSD, 방화벽, OpenSSL, BIND 등의 이슈를 포함해 많은 분야의 취약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거나 취약점을 식별한다.
Justin Schuh. 애플리케이션 보안 점검을 수행하는 네오햅시스의 상급 컨설턴트이자 점검 리더로서 이식된 장치의 펌웨어부터 배포되는 기업 웹 애플리케이션까지 시스템의 다양한 범위에 걸쳐 보안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네오햅시스에 들어가기 전에는 미국 국방부 및 관련 업체의 컴퓨터 보안 분야에서 10년 동안 근무했다. 대정부서비스를 할 때에는 미국 국가안전보장국(National Security Agency)의 침투 테스트 팀(Red Team)의 수석 선임 연구원의 역할을 했다.
2001년 해킹바이러스연구회로 시작한 삼성SDS 정보보안연구회는 해킹 기술을 공격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를 토대로 안전한 시스템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해 보안성 검토 기술, 점검 기술, 신기술 트렌드 등을 연구하는 사내 모임이다. 초기 30여 명으로 시작해 현재 200여 명으로 성장했다. 보안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이를 통한 발전을 지향한다.
양해용
삼성SDS의 보안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정보보안연구회 총무를 다년간 역임 중이다.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제로데이 취약점에 관심이 많지만, 실력 있는 후배 및 해킹 전문가들과 보안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나이는 먹어가지만 생각하는 방식은 어려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몽상가이기도 하다.
배영부
영상 보안 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임베디드 리눅스 기반 웹 방화벽 및 보안 스위치, SIEM 등 다양한 네트워크 및 보안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현재 보안 솔루션 개발에 참여 중이며, 리눅스 기반 개발을 가장 좋아한다. 요즘은 인생의 목표를 찾고, 다양한 것을 시도하면서 그것을 이루는 최적의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 중이다.
윤종화
2003년부터 웹 애플리케이션 운영, 보안 진단, 품질 기획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VDI를 운영한다. 실용주의, 애자일, 오픈소스에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칸반(Kanban)을 운영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스스로 개발한 코드를 오픈소스로 운영해 보고픈 작은 소망이 있다.
김수민
2001년부터 삼성SDS에서 보안 및 솔루션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암호 모듈을 개발해 국정원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APM 및 응답 속도 측정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개발을 하지 않을 때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내공 연마에 힘을 쏟고 있다.
김진하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컴퓨터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6년부터 삼성SDS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를 수행 중이다. IEEE의 TPDS 등 저명한 저널에 보안, 분산 처리 등에 대한 여러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7년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스후에 등재됐다.
권기훈
카이스트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통신과 보안 분야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SDS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보안 컨설팅, 모의해킹, 보안 점검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새로운 IT 환경에서의 취약점 분석 및 보안 점검 업무를 주로 수행한다.
오인석
2003년부터 삼성그룹 제조관계사 시스템 및 네트워크 운영, 삼성 CERT 활동 및 제조사 ISO27001 인증 태스크포스 활동 등을 수행했고, 현재 시스템 운영 및 기획업무를 수행 중이다. 융복합 보안 및 오픈소스 보안에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스테가노그래피 (Steganography) 차단 및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윤중원
삼성SDS의 보안 시스템 구축/운영 및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성 검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대한 기반 기술을 공부 중이며, 최근에는 소스코드 분석 툴 자동 점검에도 관심이 많다.
김태홍
다양한 정보보호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삼성SDS 정보보안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