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27년간 초등학교에 재직하며 아이들의 교육에 전념한 선생님이다. 지금은 교감으로 교육자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특정한 계기를 통해 경제금융과 자기계발에 관한 서적을 400권 이상 읽게 되었고, 유료강의를 2년간 수강했다. 그러면서 투자활동을 깊게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
평소에 교육자로서 우리 아이들이 놓여 있는 입시교육 외의 다른 선택지의 필요성에 대하여 고민해 왔다. 일반적으로 입시교육을 통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원하는 대학, 원하는 회사, 행복한 가정의 도식에 대한 다른 해법을 고민해왔다. 찾은 것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공부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공부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면 입시교육과 병행할 수 있는 대안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우리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공부를 엄마ㆍ아빠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엄마ㆍ아빠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공부에 관해 고민하고 실천(우리 아이 눈높이 경제공부 관련 학부모연수 및 우리아이 눈높이 경제 공부방 운영 등)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공부를 학부모, 선생님과 함께 온 힘을 다해 실천하고 궁극적으로는 입시교육과 병행할 수 있는 훌륭한 선택지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