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뼈는 어떻게 동물을 움직이게 할까?
척추동물이 뼈로 얼마나 다양하고 놀라운 일들을 해내는지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털과 피부로 가려져 있어서 쉽게 보기 어려운 동물의 뼈를 그림으로 보여 주며, 생활 환경에 맞추어 뼈가 어떻게 발달하였고 이 뼈로 동물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살아가는지 차근차근 알려 주지요. 사람을 포함한 척추동물이 오늘날 지구상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뼈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도 가능하게 해 주는 뼈! 알면 알수록 놀라운 뼈의 비밀을 지금 바로 《뼈》를 펼쳐서 확인해 보세요.
신화와 미로(빅북) 아리아드네의 실을 따라서
이 책을 펼치는 순간, 테세우스가 아리아드네의 실을 따라 미로 속으로 들어간 것처럼 우리도 아리아드네의 실을 따라서 미로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미로를 여행하면서 그리스 신화를 만나게 될 거고요. 어때요? 우리 앞에 어떤 미로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지 않나요?
더러워 냄새나는 세계사
여러 문화가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번역가는 여러 문화에 대한 다양한 조사로 꼼꼼하게 번역을 했어요. 책의 초반에는 여러 문화권에서 다양한 언어 속 ‘더러운 말’도 소개되었어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고 ‘똥개’ ‘오줌싸개’ 같은 단어로 놀리잖아요. 이런 다양한 세계의 ‘더러운 말’이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꼭 맞게 번역이 되었어요. 외에도 재미있는 문화 속에 우리나라의 문화와 비슷한 부분도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나무(빅북)
이 책에는 나무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나무와 나무가 아닌 식물을 비교하며 무엇을 나무라고 하는지, 잎과 뿌리, 나무둥치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와 가장 뚱뚱한 나무, 가장 오래된 나무도 살펴보세요. 세계에 딱 아홉 종 있는 바오밥나무와 물 위에 뿌리 내린 맹그로브, 독특한 뿌리 모양으로 경이로운 영감을 주는 세계 곳곳의 나무들도 볼 수 있지요. 또한 나무 위에 지은 집, 덤불로 만든 미로, 나무 악기 등 사람들이 나무에 영감을 받아 만든 건축물과 도구, 예술 작품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꿀벌(빅북)
지구 생태계의 수호자이자, 문명의 역사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꿀벌. 꿀벌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요?『꿀벌』은 꿀벌의 생태와 언어는 물론, 수억만 년 전부터 지구에 사는 꿀벌을 따라 원시 시대 동굴 벽화부터 나폴레옹 왕가 문장에 그려진 꿀벌 이야기까지 다양한 인류 문명의 역사를 살핍니다. 또한 현재 꿀벌 무리가 처한 환경과 그 원인에 대해서도 다뤘습니다.
정글(빅북)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유산
현재까지 인간이 발견한 생물종의 절반가량이 정글과 밀림, 숲에 살고 있고 매일 새로운 종이 발견되고 있어요. 유네스코에서 세계의 정글 16곳을 우리가 보호하고 보전해야 할 세계 유산으로 그리고 자연 보호 지역,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정했어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야생 동물들이 살고 있는 세네갈의 니오콜로 코바 국립 공원, 몇 남지 않은 마운틴고릴라가 살고 있는 콩고의 카후지-비에가 국립 공원, 희귀종인 갈색빛을 띈 친링 판다 서식지 친링산맥 자연 보호 구역, 멸종 위기에 처한 벵골호랑이와 바다악어가 사는 순다르반 맹그로브 숲, 멸종 위기에 처한 시베리아 호랑이가 불곰, 순록과 함께 사는 러시아의 시호테알린 중부 지역, 고유종이 많이 살고 있는 마다가스카르섬의 아치나나나 열대 우림, 온갖 종류의 새들이 살고 있는 뉴기니 적도 정글,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인 데인트리 등등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빅북) 세계 국립 공원으로 떠나는 자연 여행
빙하 지역에서 왜 어느 달은 밤만 계속될까? 동물들은 아프리카 사막의 더위를 어떻게 견딜까? 북극의 서리에서 식물들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뉴질랜드에 사는 날지 못하는 새들은 어디에서 온 걸까? 판다는 왜 쉬지 않고 끊임없이 먹어야 할까? 세계 곳곳의 흥미로운 자연 생태 이야기로 가득 찬 빅북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를 읽고 함께 답을 찾아 봐요!
구석구석 세계 지도(빅북)
책 속에는 북아메리카 19개국, 남아메리카 12개국, 유럽 44개국, 아시아 48개국, 오세아니아 8개국, 아프리카 29개국 등 각 대륙의 주요 나라 국기 156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이 책을 보고 나면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국기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국기에 방패가 있는 나라는 어디인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의 국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을 거예요.
어서 와! 세계 도시
어린이 여행자를 위한 세계 도시 여행 안내서입니다. 세계 20개 대도시의 관광지, 먹거리 등의 정보를 한눈에 쏙 들어오는 도시 지도로 살펴보며,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도 두루 익힐 수 있는 그림책이지요. 커다란 도시 지도 안에는 여행지를 묘사한 아기자기한 그림과 흥미로운 지식이 가득합니다. 손가락으로 하나씩 짚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살피다 보면 직접 도시를 누비는 기분이 들면서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즐거운 상상에 빠지게 되지요.
세계 전통 의상(빅북)
우리의 한복처럼 전통 의상에는 그 옷을 입는 사람들의 역사와 생활 방식, 자연환경 그리고 개인의 바람까지 다양한 의미가 녹아 있습니다. 옷과 장식 등에 담긴 의미를 하나하나 읽어 가다 보면 그 의상을 입는 사람들과 나라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높아지지요. 《세계 전통 의상》은 이렇듯 수많은 의미와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세계의 전통 의상과 그 옷을 입는 민족들을 소개하고, 세계의 다채로운 문화에 눈뜨게 해 주는 지식 정보서입니다. 우리와 가까운 나라인 중국부터 지구 반대편 나라 아르헨티나까지 세계 구석구석을 누비며 다양한 전통 의상과 민족을 만나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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