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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사회: 역사) 1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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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사회: 역사) 1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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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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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23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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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Blu-ray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사양 보이기/감추기

본 상품은 EBS 공통 자켓과 USB를 사용해 제작되고 있습니다. 주문제작물로 발송일까지 10~15일(약 2주) 정도가 소요되고, 교환/취소/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형태: USB (32G) # 화질: 1920x1080p (FULL HD) # 러닝타임: 총 30분 (1Disc/약 5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기타사항: PC에서만 재생 가능 (복제 불가), 구매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A/S 요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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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디지털 멀티미디어 교육 콘텐츠(USB)


과거와 현재의 대화!

역사는 역사가와 사실 사이에서 일어나는 계속된 상호작용의 과정이다. 그래서 현재를 포함해 미래까지 이어지는 변화의 과정인 역사는 역사가가 선택 및 재구성한 결과이기도 하다. 과거를 조명함으로써 현재를 발견할 수 있고, 우리의 역사를 지켜나갈 수 있기에 정확한 역사를 알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식채널e는 좀 더 알고 싶은 사실을 지식으로 바꾸고, 때로는 우주만큼 먼 거리에서 세상을 바라보게도 한다. 나와 상관없는 이론이니 공식이니 하는 이야기도 하지만, 마음을 열고 하나하나 보다 보면 이 모든 게 다 우리의 삶에 닿아있다고 느끼도록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한 뼘 더 성장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성숙한 인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집 지키는 건축가
한때는 누군가의 삶을 품었던 폐가. 나무와 풀로 뒤덮여 30년 가까이 방치된 이곳은 밥 떠먹기도 힘든 사람들이 오그라든 손으로 하나하나 만든 집이었다. 한센병 환자들을 몰아넣어 치료하고 노동시킨 일종의 수용소였던 이곳, 소록도. 가능한 건물의 원상태를 유지하며 복원하면서 조금이라도 천천히 소멸하도록 건축으로 그들의 삶을 기록하고 보존하려 한 건축가를 통해 100년의 아픈 역사가 서린 삶터를 엿본다.

2. 왓샤 시위와 응원경찰 - 제주 4·3사건 70주년에 부쳐 (1)
신화가 깃든 땅이자 바람과 오름의 제주섬. 1945년 8월 15일, 일제 징용을 갔던 6만 명의 사람들이 고향 제주로 돌아왔다. 그리고 1947년 3월 1일, 제28주년 3·1절 기념 제주도대회부터 7년 7개월에 걸쳐 수많은 사람이 희생당했다. 미군정에 제주도는 붉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땅, 붉은 섬이 됐다. 하지만 당시 제주섬이 처했던 특수한 상황, 황폐한 들녘 그리고 흉흉한 민심. 당시 제주섬의 왓샤 시위대와 응원경찰을 엿본다.

3. 제주 4·3이 뭐우꽝? - 제주 4·3사건 70주년에 부쳐 (2)
미군정은 제주섬이 '붉은 섬'이 됐고, 사태가 나아질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제주도의 서쪽에서 동쪽까지 모조리 휩쓸어버리는 작전을 진행했다. 7년 7개월간 제주 전역에서 이어진 토벌 작전. 그리고 희생된 수많은 사람, 그중에는 61세 이상 노인 901명, 여성 2,990명, 10세 이하 어린이 770명이 포함되어 있다. 정부는 사건이 발생한 지 55년 만에야 국가권력에 의한 대규모 희생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많은 사건을 엿본다.

4. 적도의 청년들
징용 아니면 징병. 이것은 식민지 조선의 청년이 강요받은 선택이었다. 이들 중 조선인 포로감시원 26명은 인도네시아 자바에서 고려독립청년당을 결의했다. 그러나 단체를 결성한 지 한 달 만에 일본군에 체포되어 징역 7년에서 10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조국의 해방을 맞았다. 머나먼 타국에서 나라 잃은 청년들이 찾아야 했던 민족의 정체성. 이국땅에서 뜨겁게 살다 스러져간 식민지 조선의 젊은이들 이야기를 엿본다.

5. 마을이 나타났다
1925년, 한 해 동안 내릴 비가 보름 만에 내려 대홍수가 난 한강. 모든 것이 무너진 폐허 속에서 오래된 집터와 빗살무늬 토기가 발견되었다. 국내 최대의 신석기 유적 '암사동 선사 유적지'. 그리고 서울 한복판 아파트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2천 년 전 도시의 흔적, 초기 백제 사람들이 살았던 '풍납토성'. 허물어진 자리마다 새로운 시대가 발견되는 서울... 도시가 개발될 때마다 새로운 역사가 깨어나는 서울을 엿본다.

6. 잊혀진 사람들
연말연시로 들떠있던 12월. 곧 제대할 예정이었던 아들이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진실을 확인한 것은 10년이 지난 후, 아들의 전우로부터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덕분이었다. 전두환 등을 중심으로 한 군 사조직 '하나회' 세력이 일으킨 쿠데타 12·12 군사반란 당시 자신의 자리를 지키다 반란군의 총격에 사망했다는 것. 가족의 끈질긴 탄원서 끝에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었다. 잊힌 사람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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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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