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이런 신화가 있다니!’ 십여 년 전, 우연히 접한 한국 신화에는 낯설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와 매력적인 신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려 보면 재밌지 않을까 해서 탄생한 작품이 바로 《신과함께》입니다. 독자들의 반응도 제가 한국 신화를 처음 접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의 신화를 우연히 접했다는 게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합니다. 만약 제가 어릴 때 《만화 한국 신화》 같은 책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무언가를 널리 알리고 배우는 데 만화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부디 《만화 한국 신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한국 신화의 재미와 매력을 느꼈으면 합니다.
- 주호민 (웹툰 작가)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잘 몰랐던 우리 신화를 생생하게 풀어낸 책이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할 책!
- 오유진 (서울버들초등학교 선생님)
우리 신화를 교과서와 연계하여 풀어내고 다른 문화, 신화와 비교한 ‘신화 특강’으로 어린이의 사고를 확장하는 독서가 가능할 것 같다.
- 이응구 (수동초등학교 송천분교 선생님)
인간 세계와 별개인 서양의 신들과 달리 인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우리 신들의 이야기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의 생활과 생각 속으로 깊이 들어가 자신만의 이야기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 김희정 (서울갈현초등학교 선생님)
만화로 단군 신화를 다루고 있어 고조선 역사와도 관련이 있고, 아이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다. 학급문고에 비치해 두고 반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다.
- 구주영 (서울두산초등학교 선생님)
신화는 과거 신들의 이야기에 머물지 않습니다. 게임 스토리나 드라마, 영화 같은 현대적인 서사로 다시 살아날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 마음속에 심은 우리 신화 이야기가 점점 자라서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태어나 온 세계로 뻗어 나갈 날을 기대해 봅니다.
- 김강수 (서종초등학교 선생님)
재미있는 만화로 흥미롭게 역사를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역사적 내용들이 유익하고 알차다!
- 최지윤 (서울버들초등학교 선생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알지만 우리나라 신화는 잘 모르는 우리 반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최금주 (동삭초등학교 선생님)
단군 신화를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쁜 그림체와 내용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게 되는 유익한 책이다.
- 윤나희 (서울버들초등학교 선생님)
재미에 그치지 않고 책 말미에 교과서와 연계한 보충 설명, 다른 나라 신화와의 비교, 역사 체험 정보가 수록된 부분이 유용합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책 읽기를 싫어하는 고학년 학생들에게까지 소개할 만한 책입니다.
- 김소영 (서울숭덕초등학교 선생님)
한 장 한 장 눈으로 즐기며 넘기다 보면 어느새 우리 겨레의 위대한 신화 속에 푹 빠져 있을 거예요.
- 박길훈 (수동초등학교 송천분교 선생님)
어린이들이 우리 신화 속 인물을 한층 더 가깝게 느끼고, 우리 뿌리에 대해 이해하기에 충분합니다.
- 이소영 (파주송화초등학교 선생님)
이 책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흥미와 자긍심을 갖고 어린이들이 한걸음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 김예린 (서울강동초등학교 선생님)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우리나라 역사를 만화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
- 최지은 (의왕초등학교 선생님)
신과 전설, 신화 속 세계가 궁금한 어린이들을 위한 진짜 재미있는 우리 신화 이야기!
- 안도연 (안산초등학교 선생님)
단군의 탄생부터 여러 신들의 등장까지, 벌써 다음 신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책.
- 김미혜 (선창초등학교 선생님)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특색 있는 그림체와 내용 구성으로 한국 신화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
- 조은설 (옥빛초등학교 선생님)
우리가 알던 단군 신화에 약간의 상상력이 합쳐져서 재미있는 책이 탄생했다!
- 이승우 (밀성초등학교 선생님)
그 어떤 신화보다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우리 신화를 생생하게 들려 주는 책!
- 김효주 (호수초등학교 선생님)
책 뒷부분에 신화에 관한 문헌이나 자세한 안내가 좋았습니다. 지적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에게 길 안내를 해주리라 여겨집니다. 다음 편이 무척 기다려지는 책입니다!
- 고은희 (호수초등학교 선생님)
외국 신화와 전설에는 관심이 많지만 우리 이야기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아이들에게 선조들의 생활과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신화가 대중화되기를 바랍니다.
- 안진우 (당중초등학교 선생님)
우리 신화 속 여러 의미를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는 최고의 책!
- 우민경 (서울가락초등학교 선생님)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한국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앞으로 단군이 만나게 될 우리 신들이 궁금해진다.
- 박진선 (인제초등학교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