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식당 도화랑의 요리를 먹는 순간, 고민이 감쪽같이 해결되는 판타지 동화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4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권에서는 학폭에 시달리는 규진이, 예쁜 여자 친구를 원하는 혁수, 실력이 뛰어난 친구를 질투하는 현아, 취업 실패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은숙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십분 공감하는 걱정과 고민을 맛있는 요리를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 주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왔다. 이번 4권에서도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빠른 전개, 특유의 반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더불어 주인공들의 피나는 노력,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넉넉히 품는 마음까지 독자들이 곰곰이 생각해 볼 거리들이 가득하다.
 
★화제의 어린이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초등 교사가 직접 쓴 진정한 K 판타지의 탄생!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이 다시 돌아왔다!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4권 전격 출간! 도깨비 식당 도화랑의 요리를 먹는 순간, 고민이 감쪽같이 해결되는 판타지 동화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4권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이번 권에서는 학폭에 시달리는 규진이, 예쁜 여자 친구를 원하는 혁수, 실력이 뛰어난 친구를 질투하는 현아, 취업 실패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은숙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십분 공감하는 걱정과 고민을 맛있는 요리를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 주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왔다. 이번 4권에서도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빠른 전개, 특유의 반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더불어 주인공들의 피나는 노력,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넉넉히 품는 마음까지 독자들이 곰곰이 생각해 볼 거리들이 가득하다.
“괴롭고 힘든 일이 생기면 도깨비 식당으로 오렴!”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이 다시 돌아왔다!
다리가 붕붕 나는 맛, 사랑의 콩깍지가 씌는 맛,
금손이 되는 맛, 꿀잠 자는 맛!
이번에는 과연 어떤 고민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요리일까?
모두가 맛보고 싶어 하는 신묘한 요리 도화랑이 주방으로 들어가 탁탁탁 칼질을 시작하면 어느새 독자들도 주인공과 한마음이 되어 목을 빼고 기다리게 된다. 이번 권에 등장하는 ‘다리가 붕붕 나는 맛’, ‘사랑의 콩깍지가 씌는 맛’, ‘금손이 되는 맛’, ‘꿀잠 자는 맛’도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온갖 상상을 자극하는 생생한 요리 과정은 여전히 즐겁고, 음식으로 주인공들의 마음에 큰 위로를 건네거나 깨달음을 주는 장면은 긴 여운을 선사한다. 신묘한 도화랑의 요리를 모두가 맛보고 싶어 하는 이유일 것이다.
몸과 마음이 한 뼘씩 쑥 자라는 주인공들의 성장기 도화랑의 요리는 사람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 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규진이에게는 용기를, 겉모습만 보고 친구를 판단하려 한 혁수에게는 진실한 사랑의 중요성을, 질투심에 눈이 멀어 잘못된 선택을 한 현아에게는 반성의 기회를,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며 자신감이 뚝 떨어진 은숙 씨에게는 노력한 사람에게 돌아가는 달콤한 보상을 안겨 주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은 누구도 이길 수 없으며,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기분 좋은 교훈을 깨닫게 될 것이다.
독자들을 도깨비 식당으로 홀리는 마성의 그림 독자들이 <도깨비 식당> 시리즈에 이토록 열광하는 이유는, 이야기가 가진 재미와 힘도 있지만, 도화랑 캐릭터와 음식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강력한 그림 때문이기도 하다. 센개 작가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만화식 화면 구성과 세련된 색채는, 도화랑이 음식으로 사람들을 홀리는 것처럼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마구마구 끌어당긴다.
이야기 속의 이야기, <도화랑의 비밀> 지난 3권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은 도화랑의 과거가 이번 4권에서 좀 더 깊고 넓게 확장되었다. 사륜 왕자의 청으로 궁에 들어간 도화랑은 진흥왕을 위해 붕어탕을 만들어 바치지만, 도화랑의 음식에 깃든 신력을 눈치챈 왕실 여인의 계략으로 먼저 붕어탕을 맛본 진아 사가가 쓰러지고 얼굴에 붉은 반점까지 퍼진다. 1권 <점 떨어지는 맛>의 주인공 진아의 이야기가 자연스레 소환되는데, 도깨비 식당이 특정 사람들 앞에만 나타나는 이유와 도화랑이 만드는 음식에 특별한 사연이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렇게 인물들과 도화랑의 인연이 씨줄과 날줄처럼 촘촘하게 엮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도화랑의 비밀>은 다음 권에서도 계속된다.
 
지은이 : 김용세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을 하며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모험심과 궁금증이 많고 끈기 있는 어린이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교사동화창작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괜찮은 학교 사용 설명서』로 제25회 MBC 창작동화 대상 웹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시리즈,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 시리즈, 『경태의 병아리』, 『12개의 황금쇠』, 『수학빵』, 『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브레인 서바이벌 미로 탈출』, 『교실에서 빛나는 나』, 『수학 소년, 보물을 찾아라!』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김병섭
아이들이 밝게 빛나는 별처럼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에서 재미있는 수업을 하며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시리즈, 수업 이야기를 담은 《초등 수업 디자인》이 있다.